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가 밤 열두시에 자서 담날 여섯시나 일곱시에 깨는거

배고파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4-01-24 10:34:27
제 딸이 저랬어요 분유먹였고요 사춘기인 지금도 유달리 잠이 많아요 친구랑 수다 떨다가 이야기를 했더니..제딸이 백만명중 하나라고..그렇게 특이한가요?
IP : 211.234.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4 10:39 AM (61.254.xxx.206)

    저희 애 둘다 그랬어요. 밤에 깨서 운 적 없어요.
    지금 대딩, 고딩인데, 순한 편이지만 성깔도 있어요.

  • 2. 이쁜
    '14.1.24 10:42 AM (110.70.xxx.161)

    우리집둘째 현재 130일이규요 100일전엔 7시에자면 2,3시에깨서 젖먹고 다시아침 7시까 잤구요
    지굼은 7시에 자면 담날 7시반쭘 깨요

  • 3. 저희애도
    '14.1.24 10:42 AM (222.238.xxx.45)

    순했어요. 밤에자서 늦게 일어났으니..
    요새애들이 대개는 순하던데요...집집마다 애가 하나니..

    아, 애기들만 순하다는 얘기죠..

  • 4. 분유
    '14.1.24 10:44 AM (182.226.xxx.156)

    분유먹으면 가능하죠.
    별 특이한건 아니예요.

  • 5. 순둥이들
    '14.1.24 10:44 AM (175.200.xxx.70)

    만나는 것도 엄마 복인 것 같아요.
    잠투정도 없고 아파도 잘 놀고..
    저희 아이 둘다 그랬는데 커서도 착하네요 ㅎ

  • 6. 원글이
    '14.1.24 10:46 AM (211.234.xxx.82)

    네 답변 감사드려요 딸이 뱃속에 있을때도 얌전했어요 태동도 별로없고..지금도 순하기 그지없어요

  • 7. 신생아 때는 아니고
    '14.1.24 10:48 AM (183.102.xxx.20)

    태어나서 한 두 달 지나서부터였던 것 같네요.
    저희 아이들 둘 다 분유를 먹였는데
    밤에 저와 같이 잠들어서 아침에 같이 깼어요.
    기질이 평화로운 애들이긴 해요.
    키우는 것도 평이하고..

  • 8. ..
    '14.1.24 10:51 AM (1.241.xxx.157)

    아이둘다 그랬어요 둘다분유먹었구요

    큰애가 다섯살인데 ...지금도 둘다 새벽6시면 알아서일어나요 아무리늣게자도 6시칼기상이네요ㅜㅜ

  • 9. ...
    '14.1.24 11:05 AM (175.194.xxx.77)

    정말 부럽네요
    저희 아이들은 셋다 한시간마다 깨서 울고 낮잠이라곤 생전 안자서
    너무 힘들었는데...

  • 10. 정말
    '14.1.24 11:13 AM (121.88.xxx.169)

    정말 부러워요..
    우리 애는 한 시간에 한번식 깨서 덩달아 저도 산후조리 제대러 못했어요.
    잠을 자야 모유도 제대로 나오고, 조리가 되니까요..
    제 친구는 님 처럼 아침 7시에 아이가 깨니 다른 아이들도 다 그런 줄 알았대요...
    복 받으신 거에요..

  • 11. ..
    '14.1.24 12:18 PM (110.70.xxx.235)

    우리둘째가 그랬어요.. 첫째도 순했는데 그래도 새벽에 배고프면 칭얼대서 분유한번먹이고잤는데 둘째는 신생아가 배고프다고 칭얼대는것도없이 밤새 내리잔다는.. 그래서 알람맞춰놓고 깨서 먹였네요

  • 12. 123
    '14.1.24 1:18 PM (203.226.xxx.121)

    저희애 새벽1시쯤 잠들어서 그담날 10시... 더오래자면 12시까지 잤어요. 쓰다보니. 정말.. 순하디 순한 아이였네요
    지금도 마음이 좀 여리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040 부모 편애땜에 아이를외동으로 키우는분 계세요? 23 .... 2014/01/27 4,686
345039 생리대 종류별 실험한거 가져왔어요 15 2014/01/27 6,081
345038 결혼 10년차 시어머니 매달 드리는 돈이 아쉽네요... 88 2014/01/27 18,608
345037 옷만큼 취향이며 내면 반영해주는게 있을까요. 4 2014/01/27 2,423
345036 직장상사한테 설날선물문제 질문드릴게요 5 ㅇㅇ 2014/01/27 935
345035 만두 빚어보신분이요..? 5 ==== 2014/01/27 1,266
345034 이번 삼사외에 다른 카드사도 개인정보 유출비상 2 푸른섬 2014/01/26 973
345033 결혼을 위한 결혼 13 결혼은.. 2014/01/26 3,622
345032 아이 패딩지퍼 지퍼 머리가 깨졌어요. 4 지퍼수선 2014/01/26 1,927
345031 홍콩 3박4일이 나을까요 4박5일이 나을까요?? 1 결정장애ㅠ 2014/01/26 4,440
345030 모직코트 스팀 다리미 하면 주름이 펴질까요? 2 춥네 2014/01/26 7,104
345029 고 선우경식원장님 삶...(박원순시장님도 나와요.) 6 엠팍링크 2014/01/26 1,407
345028 80 중순 할머니께 선물 드리고 싶은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 6 보고싶다. .. 2014/01/26 1,235
345027 김치전 ㅠㅠ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19 ... 2014/01/26 5,161
345026 2580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 그거 '이은'네 시아버지 아닌가.. 3 조위스 2014/01/26 5,234
345025 비싼옷 잘 코디하고 풀메이컵에 비싼가방 든 여자 82 lemon 2014/01/26 18,086
345024 내일 백화점 선물 택배 2 .. 2014/01/26 744
345023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1 답답해요 2014/01/26 1,171
345022 2580 보니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 어떤 인간인지.... 17 ........ 2014/01/26 12,413
345021 남편하고 차 문제로 자꾸 싸워싸서 안되겠어요ㅠㅠ 24 dlrj 2014/01/26 4,257
345020 분양완료라는데, 거래량은 모자라요. 3 미분양 2014/01/26 1,072
345019 맥도날드 불매운동, 같은 한국인으로 심히 창피하네요 6 어이가.. 2014/01/26 2,196
345018 지금 시사매거진 2580 보세요. 10 ,,,,, 2014/01/26 6,300
345017 치간칫솔이나 치실 쓰시는 분 8 궁금 2014/01/26 5,807
345016 강쥐 사과 소시지 고기국 닭죽 우유 되나요? 5 5개월 강쥐.. 2014/01/26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