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가방 하나가...

조회수 : 15,744
작성일 : 2014-01-24 08:53:57
남편이 올해 성과금이 좀 많이 나와서
선물로 가방을 하나 사줬어요
아주 고가도 아니고 그냥 적정선이요
지난주 시댁 모임에 들고 갔는데
시어머니 여동생 ㅡ 이모님이 지나가는 말로
얘 너는 가방 같은거 들고나오는걸 거의 못봤다
이러시더라구요
사실 이번에 받은거랑 결혼할때 받은거 하나 말고 나머진
다 결혼전 제가 들던건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말았죠
시누이도 어머 언니 이거 신상인데 오빠가 사준거에요?
물어보고...
모임 끝나고 저녁에 집에와서 남편이랑 티비보는데
문자가 쇄도 하더라구요
어머닌 결혼하니 처만 위하고 사냐 개만 사주냐
이모님은 엄마도 챙기지 보기 안좋다
시누이도 마찬가지...
같이 있다보니 메시지가 보이더라구요
어휴
시댁갈땐 거지같이 하고 가라는 말
무슨말인지 실감했네요
IP : 211.237.xxx.20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지같이 하고 가도
    '14.1.24 8:56 AM (222.238.xxx.45)

    말 나와요.. 뭐도 안사냐고....ㅋㅋ

    그러면 아들 뭐하러 결혼시켰는지.....그냥 자기들이 데리고 살지....

  • 2. 저요
    '14.1.24 9:06 AM (211.226.xxx.45) - 삭제된댓글

    처음으로 비싼 가방을 샀어요

    그것도 현금으로산게아니고 금강 상품권을 모아놨다가 악어백이 이쁘길래 샀는데

    시댁엔 한번도 못들고갔어요

    그걸 시댁에 들고갔다간 좋은소리못들을거 같아요요

    시댁은 좋은거입고 들고갔다간 좋은소리못들어요

  • 3. 토코토코
    '14.1.24 9:11 AM (116.41.xxx.92)

    동시에 문자가 왔다니 ㅋㅋ 같이 짰군요 ㅋㅋ

  • 4. ..
    '14.1.24 9:12 AM (222.237.xxx.50)

    우와..진짜 이런 집안..사람들이 있긴 하군요..속으로야 무슨 생각을 하든 바로 대놓고 이 난리라니..
    무슨 빚쟁이도 아니고..아니 무슨 거지들 같네요..대다나다..

  • 5. ...
    '14.1.24 9:30 AM (203.249.xxx.21)

    흠....진짜 한국에서 며느리로 살기 참 피곤하네요.
    가방 하나에도 눈치봐야하고.

    근데 그거슨 현실...ㅜㅜ
    담부턴 시댁 행사에는 명품 백 들고가지 마세요.
    정말 명품 아니면 안 사는 아주 부잣집 아니고는
    아무도 좋게 안 볼거예요...;;;;;;;;;;ㅜㅡ

  • 6. 시댁 갈땐
    '14.1.24 9:35 AM (175.197.xxx.70)

    남편은 번들번들 며느리는 후줄근하게
    친정갈 때 딸은 번들번들, 사위는수수하게 하고 가는게 좋아요...

  • 7. ---
    '14.1.24 9:37 AM (221.162.xxx.175)

    ㅋㅋ 저희는 시댁가면 며느리둘은 거지죽상처럼 입고 오고
    시누들은 무슨 연예인처럼 차리고 와요
    울 시엄니 당신 딸들이 이뻐서 저렇게 빛이 나고
    며느리는 못나서 차려도 표가 안난다고 생각하십니다.
    사위들이 잘벌고 아들들은 못벌구나라고는 생각 안하죠

  • 8. ....
    '14.1.24 9:41 AM (110.8.xxx.129)

    웬만하면 안보고 살아야 하는 종류의 사람들...

  • 9.
    '14.1.24 9:57 AM (122.36.xxx.75)

    머리나쁜종자들이네요

  • 10. 아..
    '14.1.24 10:05 AM (203.152.xxx.112)

    시댁갈땐 무조건 젤 후줄근한 옷을 입고 갈것.
    그것도 같은 옷 반복해서 입고갈 것.
    진리지요.

  • 11. 모르셨군요.
    '14.1.24 10:31 AM (175.223.xxx.133)

    저는 저희 시댁 일찌감치 보고 알았는데...
    들어가면 싹 스캔했다가 이거 언제 산 옷이냐 물어보고 그래요. 다 결혼 전에 산 옷인데... 남편은 좋은 옷. 여자는 일하기 좋은 옷. 그래야 뒷말 안나와요.
    아마 비싼백 하나라도 들고가면 너네가 살만한것 같다는둥 사치한다고 물어 뜯길거에요.

  • 12. 참나원
    '14.1.24 10:35 AM (218.38.xxx.157)

    그냥 모른척하세요.
    시누.시엄머니 문자도 가관이지만
    이모가 엄청 가까운 사이였나봅니다.
    조카한테 그런 문자도 보내고.
    신경 뚝 하고
    사세요.
    사치.낭비 아니면 괜찮습니다.

  • 13. 이게
    '14.1.24 10:45 AM (121.177.xxx.96)

    참..그렇더라구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너무 자식 교육에 올인 하지 말고 내 노후를 챙기자
    이런말 나오죠
    부모들이 상대적으로 상대적으로 희생해서 아이들 교육시켜요 사실 그 열매를 자식들이 누리죠
    딸 아들 이죠
    딸일 경우는 엄마랑 동성이니 대리만족도 있으니 괜찮은데 그럭저럭 넘어가고
    아들을 경우..며느리가 혜택을 본다 그러면 시어머니들 마음속의 20대 새댁이 심술 모드로 가는것 같아요
    시어머니속의 며느리들은 예전에 전혀 대우못받고 차별받았지요 그 새댁이 심술 시기심 질투심에
    이성을 잃어버리는것 같아요
    다만 인격이 훌륭하면 컨트롤하면서 며느리에게는 내색을 하지 않을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게 표현하면서 며느리가 불쾌해하거나 언짢아 하는것 보면서 해소하는것 같아요

    더더욱 당당하게 그러던가 말던가 기분 좋게 대처하면 그냥 넘어갈거에요
    그분들은 며느리 기분나쁘게 하는게 목적이니까요
    대부분 시집갈때 며느리들 시집갈때 입고 가는옷 정해져 있기도 해요
    저희 형님만 해도 10년째 명절에 입고오는옷 같아요
    그러나 우연히 밖에서 만났을때 얼마나 멋장이고 세련되고 화사한지 놀랐지요

    그럴수록 시어머니 나이들수록 외로워지는것 모르는것 같아요

  • 14. ...
    '14.1.24 11:24 AM (116.41.xxx.135)

    다른 이야기지만 차림새 나오니까 생각나는 일화
    우리 시댁은 벌초할 때 선산 근처 사시는 큰어머니댁에 모두 모여요. 시골이고, 집안 어르신들도 다 모이시기 때문에 며느리들은 일하기 편한 차림으로 가죠.
    얼마전 결혼한 사촌 동서가 인사드리겠다고 느즈막히 왔는데... 딱 붙는 버버리 미니원피스에 챙 넓~~~은 모자 눌러쓰고 샤넬백메고 등장... 그때 어르신들 표정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ㅎㅎㅎ
    시골이라 좌식문화니 치마가 너무 짧아서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그냥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밀어넣고 며느리들끼리 인사드린다고 신경을 써도 너무 썼나보네~ 귀엽다고 넘어갔네요.

  • 15. 시가는
    '14.1.24 1:12 PM (118.221.xxx.32)

    이래도 흉 저래도 흉이에요
    신경끄세요

  • 16. 그니깐요
    '14.1.24 5:56 PM (61.82.xxx.136)

    친정 갈 땐 빼입고 시댁갈 땐 그지같이...
    이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저도 가방 좀 많은 편인데 시댁 갈 땐 대충 눈에 잘 안 띄는 가방 안 비싸 보이는 그런 가방 들고 다녀요..
    시댁 모임 말고도 가방 들 일 많을테니 그냥 시댁 갈 땐 옷이나 가방이나 전부 튀지 않는 게 상책이에요.

  • 17. ..
    '14.1.24 6:05 PM (203.228.xxx.61)

    웬 거지떼들이에요?
    가방 사고 싶으면 지들이 벌어서 지들돈으로 살 것이지....
    아들 며느리한테 가방 맡겨놨나요?
    돈 맡겨놨데요?
    다 늙은 할매가 비싼 명품가방 사서 뭐 한데요? 이해 불가네요.
    정말 늙어도 곱게 늙어야 하고
    미쳐도 곱게 미쳐야 합니다.
    추하네요.
    상종 안하고 싶은 사람들이네요.

  • 18. 아는 분
    '14.1.24 6:20 PM (175.120.xxx.60)

    굉장히 깔끔하고 쿨한 분이신데. 며느리가 이쁜 핀이나 구두 새거 하고 오면 괜시리 울그락 불그락 심통난다 하더라고요... .다만 그분은 절대 내색은 안하신데요.. 적당히 감추고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싶더군요

  • 19. 재섭써
    '14.1.24 6:29 PM (211.36.xxx.235)

    시어머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살펴요
    하다못해 헤어악세사리나 귀걸이까졍
    한눈으로 스캔하는게 보여요
    내가벌어 내가사는데 왜 쳐다보는지~~~
    그뒤론 내가벌어산 밍크코트고 백이고 안들고감

  • 20. 아놩
    '14.1.24 6:30 PM (115.136.xxx.24)

    시가는 이래도 흉 저래도 흉이에요
    신경끄세요2222222222222

    전 후질근하게 입고 온다고 맨날 뭐라 하거든요 ㅋㅋㅋ

  • 21. 입장바꿔
    '14.1.24 6:50 PM (223.62.xxx.105)

    댓글들 참그렇네요
    남편이 성과금 받아서 자기 어머니 가방만 사줬어요
    자기야~~어머니만사주냐 나도 좀 사줘 하면 안되는건가요?

  • 22. bnn
    '14.1.24 6:51 PM (222.232.xxx.187)

    며느리가 165에 45k라 팔도 끊어질듯 여리여리한데 항상 리스제품만 사입더라거요
    지금 가장 예쁠때니 이쁜거 사입고 재밌게 살라해도 계속 리스제품만 사요
    이번에도 설빔으로 몽클 사줄테니 골르라했지요
    아들은 캐나다구스 고르고 며느리는 리스사겠다고 옷들어오면 연락 주기로 했으니 같이 가자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회자되는 딱 음대스타일이예요
    시어머니 용심은 하늘이 낸다고 허는데 웰케 이쁜지

  • 23. 하이고~
    '14.1.24 7:25 PM (221.149.xxx.194)

    찌질 그 자체. 더이상 할 말도 없네요

  • 24. 여기 시모 나셨네
    '14.1.24 7:58 PM (125.138.xxx.95)

    입장바꿔
    '14.1.24 6:50 PM (223.62.xxx.105)
    댓글들 참그렇네요
    남편이 성과금 받아서 자기 어머니 가방만 사줬어요
    자기야~~어머니만사주냐 나도 좀 사줘 하면 안되는건가요?

    -------------------
    시모는 시모 남편, 시부에게 사달라고 하세요.

  • 25. 심술
    '14.1.24 8:02 PM (116.36.xxx.86)

    저 뉴욕 살때 시어머니께서 놀러 오셨었는데 백을 크로스백만 가져오셨더라구요.
    좀 비싼 식당을 모시고 가는데 남편이 제 가방 중에 어머님 드실만한 걸 드리라고 하길래
    코치백 드리면서 이거 들고 가세요. 했죠.
    전 딱 그 가격대 가방만 있었거든요.
    근데 코치 브랜드를 모르시는 어머님. 무슨 브랜드냐고 물어보시길래 코치예요. 하는 말을 구찌로 들으신거예요.
    시누이가 승무원이라 구찌백이 몇 개 있어서 그건 아시는.
    근데 나중에 보니까 레스토랑까지 모시고 가는 중 차 뒷자리에 앉아계시는 동안 그 가방을 엉덩이로 깔아뭉개고 계셨던거예요.
    며느리가 비싼 가방 드는 줄 알고 미우셨던거죠.
    나중에 200불도 안하는 가방이었던 거 아시고는.. 난 비싼 건 줄 알았는데.. 하셨다는.

    여하튼 한 번 뵐 때마다 남편이 저한테 미안해하고 창피해하게 만드는 분이세요.

  • 26. 플럼스카페
    '14.1.24 8:10 PM (211.177.xxx.173)

    82에서 오래전에 어느 글에서..
    친정은 빼입고 가고 시댁은 편한복장으로 가라셔서 그리합니다.

  • 27. ㅇㅇ
    '14.1.24 8:25 PM (222.112.xxx.245)

    시모는 시모남편한테만 받아야 하고 아들한테는 받으면 안되는건가요?
    그건 좀 아니지요.

    저런 시모나 시이모의 말은 분명히 비아냥이고 쪼잔해 보이는 시댁용심이지만
    그렇다고 시모는 시아버지만 가방 사줘야한다는 소리도 마찬가지로 쪼잔하고 며느리 옹심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남편과 아내는 이혼하면 그냥 남남인데 반해서 그들은 핏줄이잖아요.
    시모가 며느리 새가방에 저런 말하는것도 웃기는 소리인데
    하물며 시모도 시부한테만 가방받아야한다고 하는건 더 웃긴 소리지요.

    딸들 자기 친정엄마한테 뭐 사줄때도 그거 남편이 잔소리하면 오죽 서러울까요.
    그 남편이 '니 친정엄마 가방은 니 친정아버지한테 받으라고 해'라고 말이지요.
    아마 그런 소리 남편이 하거나 마음에 품고 있으면
    여기서 가루가 되도록 그 남자 까일텐데 말이지요.

  • 28. .........
    '14.1.24 9:27 PM (1.244.xxx.244)

    저는 밍크 사 놓고 시댁엔 한번도 안 입고 갔답니다.
    당연히 뒷말이 두려워서요.
    그거 입고 친정에 갔는데 울 언니 엄마 주라고 합디다.
    스크랩 밍크 100만원 정도 5년전에 산건데 친정엄마가 난 저런거 안 입는다 해서 그냥 넘어 갔지요.
    친정도 배푸는 거 없으면 이런 소리 나오는데 하물며 시댁은 오죽할까요?

    별 대단한 밍크도 아니지만 시댁이 워낙 가난해서 그것도 입고 가기 눈치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시누가 제 손위동서를 흉 보는데 뭐라 하냐하면 시댁엔 하는거 없고 가구며 냉장고며 다 좋은걸로 사서 살더라면서 씹는걸 제 면전에 하더군요.

  • 29. 밍크가 아닌데
    '14.1.24 10:20 PM (116.125.xxx.162)

    시댁에 페이크퍼 입고 갔는데 어머니 안색이 확 변하시더라구요
    너 밍크 입었냐고 에미는 그런거 죽기전에 입어 보겠냐고...
    어머니 이게 밍크로 보이세요 그럼 입으세요
    5만원 이라도 털옷은 입고가는게 아니였네요 ㅠㅠ

  • 30. 우리 부모님은
    '14.1.24 10:32 PM (211.202.xxx.240)

    며느리가 셋인데 그 며느리들이 별볼일 없이 입고 다니면
    우리 부친 엄마에게 쟤 옷 좀 사줘라
    그러면 울엄마 그러게 말야 그러고 백화점가서 부티나는 옷 사주셨어요.

  • 31. 0000
    '14.1.24 11:36 PM (217.84.xxx.248)

    헉....며느리 가방을 비싼 건줄 알고 일부러 깔고 뭉개고 앉다니..미쳤네요..

  • 32. ,,,
    '14.1.25 12:32 AM (220.107.xxx.28)

    역시 시댁에는 후줄근이 진리인가보네요....지혜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ㅠㅠ

  • 33. ...
    '14.1.25 1:55 AM (121.136.xxx.27)

    시댁갈 때는 절대로 좋은 옷 가방은 착용안합니다.
    우리 시댁은 더해요.

  • 34. 그냥
    '14.1.25 5:46 AM (76.126.xxx.233)

    나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세요.
    시누이나 시어머니 밖에서 마주치면 더 곤란해요.
    거지꼴로 다니는 새언니 밖에서 밍크입고 명품백 매고 다니는거 보고
    정 떨어지던데요. 마주쳤을때 당황하는 새언니 보니 안절부절 못하는 꼴이
    평상시 얼마나 거짓말하고 살았을까 싶던데요 뭐..

    욕을 먹더라도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는게 더 편하답니다.
    이래도 역, 저래도 욕 하는 시어머니라면요.

    그냥 어차피 욕먹었으니 앞으로도 쭉 내 스타일대로 하고 나가세요
    그게 멀리 보면 더 좋아요. 나도 편하구요.

  • 35. 그래도 같이는 안사
    '14.1.25 6:50 AM (220.86.xxx.151)

    그래도 같이 안사시니 어쨌던 가방은 사셨잖아요
    합가해서 사는 며늘은 어떻겠어요.
    사서 감추고 다니다 아무데나 쑤셔 넣어 두는 며늘도 있어요

  • 36. 세상사
    '14.1.25 9:00 AM (121.144.xxx.67)

    복잡한 세상입니다.....

  • 37. 윗윗글님
    '14.1.25 9:41 AM (221.149.xxx.141)

    초공감 합니다 백화점 매대옷을사도 시장바구니에 담아가져오고‥ 외출했다 들어오면 어찌 내손만 비라보는지 ‥ 뭐라도 샀을까봐 ‥ 합가해서 20년 살았던 며늘입니다

  • 38. 아놩
    '14.1.25 10:40 AM (115.136.xxx.24)

    가짜 명품백 들고 시댁갔더니
    시누이가 명품백인줄 알던데..
    가짜라고 말할 걸 그랬나 .. ㅋ
    남편 돈으로 지만 호강하고 사는구나.. 했을라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617 제주여행 일정 도와주세요 1 제주도 2014/03/13 525
359616 82에서 하도 세결여 얘기가 많길래 봤더니 8 . . 2014/03/13 2,118
359615 하버드의 세계를 움직이는 수업 -이 책 아시는 분 ..... 2014/03/13 465
359614 아이한테 화로 아침을 시작해서 화를 내며 하루를 끝내요 13 우울합니다... 2014/03/13 1,913
359613 전화번호 삭제 후 카특 탈퇴했다 가입했는데 친구목록에 왜 뜨는거.. 3 카톡초보 2014/03/13 1,496
359612 경찰아저씨를 보면 긴장되나요? 아님 안심되나요? 9 발저림 2014/03/13 1,096
359611 엘지 삼성 냉장고 2014/03/13 311
359610 고2 이과수학 어떻게? 12 고등맘 2014/03/13 2,129
359609 스마트폰에 네이버를 깔려면 어떻게 하나요? 3 .... 2014/03/13 567
359608 강남 분당쪽 코코넛로쉐 파는 제과점 찾아요!! 코코넛마카롱.. 2014/03/13 326
359607 아이가 학교에서 잘하면 부모 직업도 궁금해지나요? 5 rbf 2014/03/13 2,224
359606 수업준비물 안가져간 아이. 4 학부모 2014/03/13 895
359605 사은품에 눈이멀어 양심을 판 뽐거지녀 2 ... 2014/03/13 1,857
359604 재외국민3년특례 조언바랍니다 9 에이미 2014/03/13 2,314
359603 긴급 생중계- 통합신당 시민참여 - 문성근,정청래,성한용,유승찬.. lowsim.. 2014/03/13 511
359602 요새 커피색 스타킹 어떤가요? 2 ...... 2014/03/13 1,379
359601 영어학원에서는 영어단어암기 어떤식으로 하나요? 4 궁금 2014/03/13 1,333
359600 미국 뉴욕에다 전화거는 방법 9 국제전화 2014/03/13 11,373
359599 된장찌개가 맘에 안들어요 13 주부23년차.. 2014/03/13 1,565
359598 언니는 대체 왜 이럴까요... 36 .. 2014/03/13 10,058
359597 공기청정기?? 질문 2014/03/13 291
359596 대치동 학원ㅡ유비쿼터스 학원 문의 2014/03/13 566
359595 상상속에서만 사는 큰딸.. 병일까요..? 28 고민 2014/03/13 8,939
359594 찬물 끼얹는 학부모 2 나이 2014/03/13 1,542
359593 손자보고 니가 아프면 엄마 혼날꺼라 말하는 시어머니 2 꽃무늬 2014/03/13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