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날 결석했는데 한아이한테만 연락하는 유치원선생님?

열매사랑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4-01-24 07:08:59
IP : 175.223.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4.1.24 7:17 AM (112.152.xxx.82)

    그분은 유치원에 연락을 안줬으니‥담임이 전화한것이고
    원글님께선 간단한 문자라도 남겼으니 확인전화 안하셨을듯 해요‥
    그리고 ·연락오나 안오나? 괘심히 여기고 테스트 마시고‥
    우리아이가 장난꾸러기라서 전화가 없나? 이런 자책도
    하지 마시길 바래요 ‥

  • 2. 열매사랑
    '14.1.24 7:23 AM (175.223.xxx.48)

    같은 날 오전에 문자도 같이 보냈답니당
    제가 글 수정하려고 누른다는게 삭제됐나봐여ㅜㅜ

  • 3.
    '14.1.24 7:34 AM (182.212.xxx.51)

    먼저 친구에게 전화하고 원글님에게 하려고 했는데 일이 있어 깜박하거나 아님 원글님학ᆞ 통화는 안하고 싶었나보죠 까칠한 댓글 같지만 유치원선생하는 친구가 통화하기 힘든 학부모 많다며 되도록이면 전화안하고 글로 써서 보내거나 문자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님 생각은 선생님이 우리아이나 나를 다른 친구랑 차별하나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차별보다는 통화하기 힘든 경우나 상황이 그랬을수도 있다구요

  • 4. ..
    '14.1.24 7:41 AM (114.204.xxx.87)

    결석 자주하는 아이와 잘안하는 아이 차이일수도 잇구요.
    결석 자주하는 아이는 좀 그러려니 하고 연락 안할수도...

    그리고 실제 많이 잇는 경우는 결석자 명단을 가지고 교사가 차례로 전화 하다가
    한 아이 전화 하고 다음 아이 하려다 갑자기 업무가 (학부모에게 전화가 온다든지, 아이가 아파 토한다든지, 아님 교사가 화장실 가야할경우..등등)생기는 경우 좀 있다 해야지 햇다가 경황이 없어 빠뜨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엄마들이 제일 섭섭하게 생각하는 거고 항의도 참 많이 들어오는 일인데.. 교사불러 물어보면 경황없어 거의 빠뜨린 경우가 많더라구요.

  • 5. 00
    '14.1.24 8:09 AM (223.62.xxx.19)

    과민하십니다

  • 6. 열매사랑
    '14.1.24 8:10 AM (175.223.xxx.48)

    저도 유치원선생님 하는 친구가 이럴땐 전화해보는게 당연하다고 해서 하려고 한거구요
    전 선생님이 불편할까봐 웬만하면 전화안하고 하고
    싶은얘기도 참고 안했거든요 울아이한테 피해갈
    까봐 울아이는 결석을 자주하는 아이는 아니예요
    아플때 밖에 안하고 무단결석은 두번했닸니다
    한번은 선생님이 자꾸 혼낸다고 또 한번은 한친구가
    계속 때린다고..
    이렇게 저에게 전화안한걸 알게 된 이유가 친구가
    때린다는 저날이었는데 같은날 때린다는 친구도
    유치원안갔거든요
    제가 오늘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진정 제가 불편해서 전화를 안했을까요?
    그엄마에게는 결석할때마다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
    구요 그래서 다른아이엄마한테 물어보니 그 엄마도
    결석했을때 별다른 전화도 없다고.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 7. 토코토코
    '14.1.24 8:31 AM (116.41.xxx.92)

    다른집에도 그런 적 있다면 (전화 안하는거) 그냥 넘기세요.

  • 8. 전화
    '14.1.24 8:44 AM (114.204.xxx.87)

    전화 하지 마시고 갈일이 잇거나..아님 일부러 만들어서 ~
    선생님 보고 털털하게 웃으며 선생님 왜 ㅇㅇ이 에게만 전화 하시고 우리**에게는 전화 안하셨어요?
    그날 ㅇㅇ이 엄마랑 같이 있엇거든요...무지 무지 섭섭하던데요~ 이렇게 함 해보세요.
    빠뜨렸던 아님 고의든 어떤식으로든 선생님께 변명이라도 대답 들으면 마음이 개운하겠죠.
    따지듯이 말고요. 꼭 털털하게 농담식으로 좀 애교있게?
    마음에 안담아두고 털털하게 언짢았던거 섭섭햇던거 그대로 얘기 해주는 엄마가 인기 많아요.
    많은 아이들 지도하다보면 사소한일 참 많은데 이게 선생님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또 엄마들은 엄청 민감한 경우가 많잖아요.
    이런일은 원글님이 오해할 상황도 맞구요.

  • 9. ..
    '14.1.24 10:52 AM (123.212.xxx.153)

    3월이면 선생님 바뀌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506 쿠쿠 압력밥솥 속두껑 구합니다 (코팅 벗겨짐) 1 모델 2014/02/14 2,895
351505 빅토르안 마지막 인터뷰중.. 5 dd 2014/02/14 3,124
351504 내 딸이 마흔이네요~ 42 어미 2014/02/14 15,021
351503 캔디팡 초대메세지 christ.. 2014/02/14 430
351502 사이버사령부가 사랑한 남자 ..... 2014/02/14 494
351501 이 봄 점퍼 어떤 색상이 좋은가요? 2 이사벨라 2014/02/14 865
351500 한자 체계젹으로 공부하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4/02/14 893
351499 대학교 교직원들이 교수들과 친한가요? 6 보통 2014/02/14 2,462
351498 시터아주머니가 낮잠을 많이 자요 43 고민 2014/02/14 13,517
351497 딸아이 중학교 준비 문구용품 사야되는데요 도와주세요 2014/02/14 639
351496 잘몰라서 궁금이 2014/02/14 632
351495 한예종도 학과사무실에 레슨희망하면 학생 연결해 줄까요 2 리코더 2014/02/14 1,302
351494 남자 쇼트 경기 보다가 눈물이... 5 스피릿이 2014/02/14 2,098
351493 뒷꿈치 갈라지는데.발열버선 효과 좋네요 1 ^^* 2014/02/14 1,654
35149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6 싱글이 2014/02/14 894
351491 이싸이코 진상 학부모 어떡할까요 31 2014/02/14 14,662
351490 아래 입원실 진상하니 생각나서.. 7 .... 2014/02/14 2,601
351489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5 5 후회없는 삶.. 2014/02/14 4,791
351488 요즘 초등학교 3학년이나 6살짜리 아이들한테 무엇이 제일 인기일.. 2 선물 2014/02/14 1,033
351487 카톡에서 사진을 보내는데 2 사진 2014/02/14 1,485
351486 이런 난감한 경우가. ㅜㅜ 8 세입자인데 2014/02/14 1,569
351485 "급질문" 아이가 친구 손톱에 얼굴을 많이 긁.. 2 속상해 2014/02/14 1,142
351484 삶의 눈높이를 조금 낮춘다면.. 4 soso 2014/02/14 1,691
351483 패트릭 챈 진중권인줄...ㅋ 피겨 2014/02/14 796
351482 <속보>,,중국정부, 한국 검찰 제출서류 중국 공문서.. 17 /// 2014/02/1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