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빅토리아 몬트리올 등이 궁금합니다.. 경기.. 주거.. 환경등..

캐나다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4-01-24 06:17:17

이주 계획을 가지고 있는 중에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일자리인데요.. 캐나다 경기가 대체로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요즘 그쪽 경기가 어떤가요..?

취업이나 컨비니언스 스토어 같은 소규모 비지니스 경우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값이 싸지 않을것 같은데.. 자가 혹은 렌트의 경우 어느 정도인지..

교육은 어떤지..

빅토리아 같은 경우는 은퇴자들 선호 일순위 도시라던데.. 그렇다면 아이들 학교는 어떤지..

 

그냥 두루두루 어떠한 답변이라도 좋습니다.

살고 계셨던 분이나 지금 살고 계신분들의 짧은 덧글 부탁합니다 .

 

 

 

 

 

 

 

IP : 68.150.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경우엔
    '14.1.24 6:48 AM (99.226.xxx.84)

    무조건 주윗사람들 말만 듣지 마시고, 일단 캐나다로 정보를 위한 여행을 계획하세요.
    사람들 사는 것 보시고, 현지 교민들 이야기를 듣고(물론 사전에 이렇게 저렇게 연줄을 닿게 하셔서 만나셔야죠) 그리고 결정하십시오.
    캐나다 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은 누가??? 경제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고, 미국보다 더 큰 땅이지만 실제로 절반 이상은 사람이 살지 않는 추운 대륙이구요. 나머지 반에도 인구가 캘리포니아 한 주의 인구만큼만 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미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적게 보이는 것입니다.
    빅토리아나 몬트리올은 한국인들 상대할만한 비즈니스가 한정되어 있고 벤쿠버나 토론토에 비해서 아시안 이민자들이 덜 선호하는 분위기인것은 사실입니다만, 개인의 파워(영어,경제적 능력...)에 따라서 그렇기 때문에 전망이 좋기도 한 곳이랄까요. 아뭏든 머릿속으로 상상하시는 것과 잠깐 여행 하신 경험으로만 판단하시면 절대 금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50 수급자 탈락시킬 땐 언제고..잇단 동반자살에 뒷북 조사 3 참맛 2014/03/04 804
356749 이 남편 어떻게 납득시켜야 할까요 6 태산 2014/03/04 1,204
356748 사랑받고사는분들 비결이뭐에요? 26 나도 좀ᆢ 2014/03/04 8,041
356747 지금 행복을 허락하라 (좋은 강의) 3 카레라이스 2014/03/04 1,106
356746 이보영 나오는 새드라마 무섭나요? 2 알려주세요 2014/03/04 1,569
356745 흑석동 한강현대 아파트 사시기에 어떤가요? 7살 자녀 있어요, 1 이사고민 2014/03/04 7,964
356744 중1 남자 아이가 방학동안 살이 너무 쪘어요 7 아이가 2014/03/04 1,425
356743 남편 흉좀 볼께요 (혐오) 3 ........ 2014/03/04 1,465
356742 가죽공방의 핸드백 1 가방 2014/03/04 2,727
356741 애들한테 인기없는 엄마예요 전 .. 2 ... 2014/03/04 1,204
356740 박근혜가 옷 1벌 덜 해 입었더라면 1가족 살릴 수 있었다 12 손전등 2014/03/04 1,961
356739 수영 시작한지 1년! 4 초보수영인 2014/03/04 3,509
356738 세모녀 사건에 대한 박근혜 시각 6 ㅇㅇ 2014/03/04 1,936
356737 기숙사에 보낼 간식 추천해주세요~~ 행복한곰 2014/03/04 760
356736 김희애씨 방송보니까 28 하늘 2014/03/04 11,465
356735 박 봄 느낌의 그녀 투애니원 2014/03/04 767
356734 중학교 배정은 언제 받는 건가요? 3 .... 2014/03/04 1,755
356733 에스프레소 원두 6 2014/03/04 975
356732 직장서 점심시간에 선크림 덧바르세요?? 2 .. 2014/03/04 1,283
356731 시어머님이 꿈을 꾸셧다고.. 3 2014/03/04 2,563
356730 지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22 지갑고민 2014/03/04 4,337
356729 가볍게 살기, 어떤 거 하고 계세요? 1 물고기차 2014/03/04 1,235
356728 이보영 여자후배와 이보영남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다는 촉... 9 신의선물 2014/03/04 20,333
356727 핸드폰을 찍은 영상을 컴으로 보는데...옆으로 누워요.. 1 rrr 2014/03/04 383
356726 큰아이 유치원 가고 남는시간 모하세요? 2 남는시간 2014/03/04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