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쓰면 또 욕먹을짓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실 업체를 끼고 미국에서 한달 좀 넘게 생활해보고 있는데요.
여행도 좋아하고 , 아이들이 영어 쓸 기회도 좀 줘보고...겸사겸사 무리해서..
서부 얼바인에 왔는데요...
막상 와보니...아파트 가격이...원베드룸이 2천불이면......충분히 얻을수 있는가격이라...
확실히 업체통해 오니..많이 내는구나...싶긴하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단기 아파트를 구하기는 너무 어렵고,,또 사기를 당할수도 있고 하니..그렇게 오긴 왔는데..
아파트 원베드룸(full furnished)에 주방 도구 다 있고,..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등...옷하고 몸만 들어오면 되는 상태죠..
가재도구 하나도 살필요 없이..
그리고 차는...토요타 캠리...아이들 사립학교 비용...이렇게 한달비용ㅇ..또 공항 픽업이 포함돼있네요..이게 다
9천불..
저 너무 바가지 쓴건가요..
미국 계신분들...어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