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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통의 시간을 작품 (시. 음악. 소설.등)으로 승화시킨 유명한 예술가들 누가 있을까요?

감사해용^^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4-01-24 01:08:05
고흐. 윤동주시인. 베토벤 등...또 아시는거 알려즈세용^^
작품도 같이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IP : 116.36.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류 화가
    '14.1.24 1:11 AM (116.121.xxx.225)

    프리다 칼로..요

  • 2. ,,
    '14.1.24 1:11 AM (119.71.xxx.179)

    쇼팽, 차이콥스키, 브람스............?

  • 3. 우선
    '14.1.24 1:12 AM (183.100.xxx.240)

    생각나는게 뭉크요.
    가족들이 병으로 일찍 죽고 공포가 있었다고 해요.

  • 4. ㅇㅇ
    '14.1.24 1:18 AM (222.101.xxx.216)

    http://windshoes.new21.org/classic-dufre.htm

  • 5. ㅇㅇㅎㄱ
    '14.1.24 1:57 AM (182.213.xxx.144)

    희곡이지만 유진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

  • 6. 윤동주 시인은
    '14.1.24 2:48 AM (175.210.xxx.70)

    식민지 국가의 시인이었지 특별히 개인적으로 고통 받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독립운동 했다고 마투타 처럼 생체실험 당하며 돌아가신게 비극적인 삶이었죠

    위 언급한 사람들 중에,,,,프리다칼로가 갑~

  • 7. 간질환자
    '14.1.24 6:16 AM (183.98.xxx.95)

    도스토예프스키도 힘든 삶이었대요 그리고 나병을 앓았던 시인 한하운 지독한 가난으로 자식마저 잃은 두보 등등

  • 8. 숙제인가요?
    '14.1.24 7:19 AM (183.98.xxx.95)

    아쿠다가와 류노스케도 평생 정신질환을 두려워하며 불안해했대요. 눈이 보이지 않았던 음악가 쟈펑팡-이천영월이라는 곡을 작곡했어요- 그리고 신체적 장애가 있었던 화가 툴루즈 로트렉 만년에 몸이 굳어지는 병에 걸렸던 파울클레

  • 9. ㅁㅇ
    '14.1.25 11:41 PM (58.148.xxx.103)

    음악 ~위의 링크 정말 공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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