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비타 괜찮은가요

아아아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14-01-24 00:28:41

홈쇼핑을 보고있으면, 열에 여덟은 눈도 마음도 함께 빙글빙글 돌면서 사야겠다는 쪽으로 기울더라구요.

3세트를 함께 주면서 크림,앰플을 더 챙겨주겠다는 참*화장품도 그렇고 다리와 발바닥을 함께 주물러준다는 맛사지기계도 그렇고, 여러 야채다지기도 그렇고..

그러다가 에어비타 선전하는것을 또 두번째로 보게되었네요.

방마다, 꽂을수 있고 화장실에도, 거기에다가 차에다가도..

어머, 어머.. 맞다.. 비염에도 좋다고 하고 전기세도 절약되고, 필터 교환없고..

게다가 콘선트에 그냥 꽂기만 하면 되고..

 

그러다가도 괜히 미심쩍어서,  매진방송을 때리면서 화면이 끝나버리면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냥 그렇게 잊혀지던데, 이번에 또 에어비타 선전하는것을 봐버렸어요.

집에 이미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그래도 몇번의 홈쇼핑 구매후 느는건 후회뿐이니.

이번에도 또 코가 깨질수는 없잔아요.

써보신분들 정말 괜찮은가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너무 생김새가 중국산처럼 조잡해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아기들 전집도 두번정도 구매해봤는데 전~~~혀 ... 내용도 조잡했었습니다

에어비타를 써보신분들 ,, 후기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정말 진솔한 후기...

IP : 110.35.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14.1.26 2:30 AM (61.77.xxx.188)

    아...전 이번에 사고 말았네요
    안사려고 맘은 먹는데 방송을 끝까지 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살 확률이 아주 높아지죠 ㅜㅜ
    조성아 팩트인가도 샀네요 ㅜㅜ
    에어비타 어제 오늘 이틀째라 아직 잘 모르겠어요
    다만 어떤 분이 에어비타 남편 옆에 틀어주면 코를 덜 골고 잘 잔다고 쓴 글을 봤는데, 괜히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이 숨을 몰아쉬고 그런 건 덜한 것 같더라구요 괜히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데 지금도 보면 희한하게 조용히 자는 시간이 기네요. 아직 이틀째라 더 써봐야죠. 머리맡에서 음이온 200만개?가 나와서 그런가? 그렇담 구매 잘 한거구요.
    애들 비염도 지켜봐야겠구요. 코가 예민해서 효과가 있다면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13 무관심 4 반포주민 2014/04/23 1,153
372612 국가란? 1 우리 2014/04/23 626
372611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234
372610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286
372609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460
372608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376
372607 전에도 정부가 이토록 무능하게 대처했던 사례있었나요? 13 엄마 2014/04/23 2,501
372606 세월호 가족의 육성을 취재한 글입니다. 1 전달 2014/04/23 1,000
372605 대통령 하야 아고라 청원입니다 15 이또한 지나.. 2014/04/23 1,873
37260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3) 세월호 참사 일주일...정부.. 1 lowsim.. 2014/04/23 921
372603 이 분노와 절망감을 모아, 제대로 싸웁시다. 5 비통합니다... 2014/04/23 855
372602 마음 약하신 분은 보지 말라는 오유 사진 35 오유 2014/04/23 15,927
372601 라면에 이어 이번엔 치킨 야식이네요... 사고난 게 아니라 나들.. 12 ... 2014/04/23 3,752
372600 안타까운 사실 - 다이빙벨..... (펌) 14 /// 2014/04/23 3,275
372599 실종자 1명도 못 구한 정부 ‘오판 책임론’ 화가 많이 .. 2014/04/23 672
372598 박근혜에게직격탄 '서구에선 대통령직 무사하기 힘들어’ 13 가디언 2014/04/23 3,126
372597 눈물이 말랐나봐요 4 ... 2014/04/23 671
372596 청해진 선장 개독인가요? 3 ㄴㄴ 2014/04/23 1,374
372595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 2014/04/23 806
372594 유튜브에 '신상철세월호'를 검색하셔서 2 하늘 2014/04/23 1,357
372593 커피 한잔 출근했냐? 13 건너 마을 .. 2014/04/23 2,307
372592 배우 김보성씨 "잠수자격증이 없는게 안타깝다".. 9 .. 2014/04/23 2,666
372591 이번에는 치느님 영접한 안행부 장관 18 허허...... 2014/04/23 4,335
372590 미치도록 슬픈 봄이네요. 1 네가 좋다... 2014/04/23 847
372589 세월호 교신내용 : 미국과 한국언론 발표에 차이가 있음 3 // 2014/04/23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