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하향 평준화를 좋아할까

82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4-01-24 00:01:16

 

 

 

1.40넘으면 여자 외모 다 거기서 거기다

2.인서울이면 다 서울대다

3.강남 아니면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다

IP : 112.171.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12:03 AM (119.71.xxx.179)

    인서울이면 다 서울대가 아니라, 스카이 빼고는 다 같다던데요 ㅎㅎㅎㅎ

  • 2. .........
    '14.1.24 12:04 AM (221.150.xxx.212)

    남을 깍아내려야 내가 높아 지니까요..

  • 3. ?????
    '14.1.24 12:11 AM (175.125.xxx.158)

    조회수 천단위넘는데 댓글은 수십개정도..
    왜 싸잡아서 82라고 하는지?

  • 4. ㅎㅎ
    '14.1.24 12:13 AM (112.171.xxx.151)

    저 세가지 말은 진짜 82에서 자주 봐요

    솔직히 말도 안되는 말이 잖아요

    극단적인 예지만 40이 넘을지언정 이영애랑 오크 동네 아줌마가 같을리 없고

    서울대랑 서울 하위권은 하늘과 땅차이며

    강남 빼면 다똑같다가 제일 어이 없어요

  • 5. 하하
    '14.1.24 12:17 AM (112.171.xxx.151)

    1.40넘으면 외모 다 거기서 거기면 좋겠어요
    2.인서울이면 다 서울대면 좋겠어요
    3.강남 빼고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면 좋겠어요

  • 6. ㅎㅎ
    '14.1.24 12:20 AM (175.125.xxx.158)

    어린 남자인듯...오크 동네 아줌마라니..
    너님 엄마 말하고 있는거니 ㅋ
    정말 저질스럽네 표현하곤 ..

  • 7. 천송이가
    '14.1.24 12:28 AM (211.222.xxx.83)

    오늘 유인나에게 그러잖아요... 사람들은 좋은곳에 있는사람을 보면 그사람 위치로 올라가려하기보다
    끌어내려서 자기와 같은 처지로 만들어 지옥을 같이 경험하게해야 직성이 풀린다고..자기한테 내려오라는
    손짓하지 말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친구가 사실은 옆에서 시기 질투로 남보다 못한 인간...
    이런경우 많잖아요.. 여기서도 많이 보이고...

  • 8. 00
    '14.1.24 12:45 AM (112.171.xxx.151)

    제가 예로 든건 82에서 본거긴 한데요
    요즘 그냥 사람들이 하향 평준화를 원하는걸 여기 저기서 많이 느껴요
    천송이가님 뭔지 알것 같아요

    오크는 훈녀가 이쁜 여자 대신 쓰는것 처럼
    못생긴 여자를 말하는 유행어 같은건데 혼자 발끈하시네요~ㅎㅎ
    혹시 사람들이 오크라고 놀리나요?
    농담 입니다^^;;

  • 9. ,,,,
    '14.1.24 1:10 AM (61.106.xxx.197)

    상향 평준화는 불가능 하니까요.

    가스통들이 좋았던 박정희 시절이라고 주절대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겉으로는 그래도 그 시절에는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어쩌고...(가스통들의 청춘기이니 당연히 희망이 있었겠죠)
    물론 그것도 박정희 시절을 향수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 시절은 하향 평준화가 이뤄지던 시절이었어요.
    다함께 못 살았으니까요.
    옆집도 뒷집도, 이 동네도 저동네도, 이 도시도 저 도시도....
    사방을 어디를 둘러봐도 하루 3끼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황송감사하는 자신과 다를바 없는 사람들로 넘쳐났죠.
    어쩌다 보게되는 부자는 조신시대의 양반들처럼 자신들과 아무 상관없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었어요.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더러운 열등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가스통들에게 그 시절은 아름답게 기억되는 겁니다.

  • 10.
    '14.1.24 1:18 AM (112.171.xxx.151)

    61.106님 정말 그러네요
    다같이 못살아 아름 답게 기억 되는 시절
    부자는 특별한 사람
    맞아요

  • 11. ...
    '14.1.24 8:36 AM (14.52.xxx.60)

    근데 오크라는 말은 루저급 남자들이 많이 쓰긴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312 며느리 가방 하나가... 38 2014/01/24 15,715
344311 구정때 눈썰매장 데려가려고하는데 발안젖는 방법좀 알려주셔요.. 5 구정때 2014/01/24 779
344310 델 윈도우8 쓰시는분,,백신 어떤거 쓰세요? 4 윈8 어려워.. 2014/01/24 1,630
344309 아이엘츠 스피킹점수 넘 안올라요. 4 샤인 2014/01/24 1,222
344308 이제 고2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17 고2 2014/01/24 3,031
344307 (펌) 아빠 어디가 PD 해명.. 오히려 불쾌한 이유 17 ㅇㅇ 2014/01/24 3,088
344306 이번 카드사 정부 유출에 대해서 82쿡은 아주 조용한데.. 2 .... 2014/01/24 936
344305 고등어 김치 찌개 멸치육수 넣을 필요 없죠? 1 ㅇㅇ 2014/01/24 1,005
344304 연말정산환급금 대박 8 000 2014/01/24 4,198
344303 염장한 건대구요리 제발 플리즈 간절히알려주세요. 5 맞며늘이&a.. 2014/01/24 7,040
344302 신용카드 1개 가입했는데 170개 업체로 내 정보가.. 3 참나 2014/01/24 1,430
344301 (오유펌) 경제학 교수님이 들려준 재미있지만 충격적인 이야기 8 빈부격차 2014/01/24 2,473
344300 민낯 색깔이 누리끼리하면 간이 안좋은건가요? 3 민낯 2014/01/24 1,282
344299 별그대 재밌게 보시는 분들만 ..수다 떨어요.ㅎㅎㅎ 2 끼리 모여요.. 2014/01/24 1,282
344298 2014년 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4 595
344297 직장을 옮겨야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땡땡이 2014/01/24 703
344296 같은날 결석했는데 한아이한테만 연락하는 유치원선생님? 9 열매사랑 2014/01/24 2,619
344295 별 그대가 나를 울린 이유 7 투덜이 2014/01/24 2,695
344294 캐나다 빅토리아 몬트리올 등이 궁금합니다.. 경기.. 주거.. .. 1 캐나다 2014/01/24 1,244
344293 밤에 안자면 늙나요? 22 창작인 2014/01/24 9,949
344292 성숙하고 진지한 사람 vs 영리하고 얄팍한 사람 6 2014/01/24 3,532
344291 요즘 증명사진 찍을 때 피부보정해주나요? 3 ... 2014/01/24 916
344290 저도 외로운 사람일까요? 5 .. 2014/01/24 1,597
344289 미국에서 아이둘과 한달에 쓰는 돈.... 13 미국 2014/01/24 3,331
344288 꿈에서 행복한 모습 다 보여준거 아닐까요? ㅠㅠ 2 도민준씨 2014/01/24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