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넘으면 여자 외모 다 거기서 거기다
2.인서울이면 다 서울대다
3.강남 아니면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다
1.40넘으면 여자 외모 다 거기서 거기다
2.인서울이면 다 서울대다
3.강남 아니면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다
인서울이면 다 서울대가 아니라, 스카이 빼고는 다 같다던데요 ㅎㅎㅎㅎ
남을 깍아내려야 내가 높아 지니까요..
조회수 천단위넘는데 댓글은 수십개정도..
왜 싸잡아서 82라고 하는지?
저 세가지 말은 진짜 82에서 자주 봐요
솔직히 말도 안되는 말이 잖아요
극단적인 예지만 40이 넘을지언정 이영애랑 오크 동네 아줌마가 같을리 없고
서울대랑 서울 하위권은 하늘과 땅차이며
강남 빼면 다똑같다가 제일 어이 없어요
1.40넘으면 외모 다 거기서 거기면 좋겠어요
2.인서울이면 다 서울대면 좋겠어요
3.강남 빼고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면 좋겠어요
어린 남자인듯...오크 동네 아줌마라니..
너님 엄마 말하고 있는거니 ㅋ
정말 저질스럽네 표현하곤 ..
오늘 유인나에게 그러잖아요... 사람들은 좋은곳에 있는사람을 보면 그사람 위치로 올라가려하기보다
끌어내려서 자기와 같은 처지로 만들어 지옥을 같이 경험하게해야 직성이 풀린다고..자기한테 내려오라는
손짓하지 말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친구가 사실은 옆에서 시기 질투로 남보다 못한 인간...
이런경우 많잖아요.. 여기서도 많이 보이고...
제가 예로 든건 82에서 본거긴 한데요
요즘 그냥 사람들이 하향 평준화를 원하는걸 여기 저기서 많이 느껴요
천송이가님 뭔지 알것 같아요
오크는 훈녀가 이쁜 여자 대신 쓰는것 처럼
못생긴 여자를 말하는 유행어 같은건데 혼자 발끈하시네요~ㅎㅎ
혹시 사람들이 오크라고 놀리나요?
농담 입니다^^;;
상향 평준화는 불가능 하니까요.
가스통들이 좋았던 박정희 시절이라고 주절대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겉으로는 그래도 그 시절에는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어쩌고...(가스통들의 청춘기이니 당연히 희망이 있었겠죠)
물론 그것도 박정희 시절을 향수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 시절은 하향 평준화가 이뤄지던 시절이었어요.
다함께 못 살았으니까요.
옆집도 뒷집도, 이 동네도 저동네도, 이 도시도 저 도시도....
사방을 어디를 둘러봐도 하루 3끼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황송감사하는 자신과 다를바 없는 사람들로 넘쳐났죠.
어쩌다 보게되는 부자는 조신시대의 양반들처럼 자신들과 아무 상관없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었어요.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더러운 열등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가스통들에게 그 시절은 아름답게 기억되는 겁니다.
61.106님 정말 그러네요
다같이 못살아 아름 답게 기억 되는 시절
부자는 특별한 사람
맞아요
근데 오크라는 말은 루저급 남자들이 많이 쓰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