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본 한돈 앞다리살이 더 좋아 보이네요
명절전에 냉장고도 가득한데 저 정체 불명의 물건을 어찌할까요
어떻게 아무런 스티커 하나조차 없죠 ?
저게 일본산인지 미국산인지 어떤건지..
글씨나 날짜 같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선물 보낸 사람도 저런건줄 알고 보낸걸까 싶네요.
아니면 호주산이라고 보냈는데 업체에서 저렇게해서 보내도 사실 받는 사람들은 묻기도 그렇고 하니 넘어갈거 같아요
아 진짜 너무 싫어요
엊그제 본 한돈 앞다리살이 더 좋아 보이네요
명절전에 냉장고도 가득한데 저 정체 불명의 물건을 어찌할까요
어떻게 아무런 스티커 하나조차 없죠 ?
저게 일본산인지 미국산인지 어떤건지..
글씨나 날짜 같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선물 보낸 사람도 저런건줄 알고 보낸걸까 싶네요.
아니면 호주산이라고 보냈는데 업체에서 저렇게해서 보내도 사실 받는 사람들은 묻기도 그렇고 하니 넘어갈거 같아요
아 진짜 너무 싫어요
우족 그리 안비싸 국산많아요
끓여보면 바로 아실수있을거예요
밑져야본전이니
끓여보세요.
그럴까요?
아니 그렇다쳐도 어떻게 식품에 것도 저런 생물에 포장 날짜 원산지 이런거 표시 안된게 선물셋트로 팔릴수 있을까요
곳에서 사서 그러지 않을까요?
보통 정육점에서 사면 원산지 표시같은건 없잖아요..
진짜 끓여봐야 안답니다.
저희집에 들어오는 고기선물세트 보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안붙은거 하나 오더라구요.
겉 껍데기 (택배서류?)에는 어디어디 우시장이라고 써있고..
그래서 우시장에서 바로 사서 직접 싸가지고 오면 저런가보다 했네요..
저는 신랑이 그냥 들고 왔어요..우시장 글씨도 없네요 ..
아주 작은 가게에서 샀을 수도 있겠지만....
어제 뉴스 보니 2년전 쇠고기들이 시중에 많이 풀려서 팔린다네요.
설대목이라 어쨌든 싸면 선물용으로 혹해서 살테니 그런 물건 쟁여놨다가 파나보더라구요,
2년이나 묵은 고기들이 어떤 유통경로를 통해서 팔리다 남은 것들인지
저런 고기들은 폐기처분해야하는 것들인데
언제 어디서 사들여서 냉동고에 쌓여 있다가 2년만에 지금 풀린 건데
왜 아직 팔지 못한 고기들인지 수사 좀 더 해서 확실하게 업자들 응징을해야할텐데
먹거리 믿을 수 없는 세상~~ 불안하고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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