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결혼식 축의금

질문 조회수 : 4,564
작성일 : 2014-01-23 20:29:41
신랑이 작은아버지이고 조카가 이번에 결혼하는데 얼마를 해줘야하는지 궁금해서요. 평균 얼마정도 하나요? 저희도 나이가 많은게 아니라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IP : 122.38.xxx.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조카라
    '14.1.23 8:32 PM (180.65.xxx.29)

    작게 달릴것 같은데 100정도 해요. 형편 좋으면 더 많이도 하고 적게도 하고
    여기는 축의금 같은건 물오볼곳은 아닌것 같아요
    시짜냐 친정이냐에 따라 금액이 10만원에서 백단위까지 차이 나서 ..형편것 하세요

  • 2. 형편것
    '14.1.23 8:43 PM (203.226.xxx.49)

    상황고려해서 형편것 하는게 맞죠..
    저희는 남편이 큰아버지인데 얼마전에 200했어요
    처음이고 해서 남편이 500하자는거 제가 너무 과하다 싶기도하고 왕래도 거의 없을거라
    200했어요. 그리고 신행가서 쓰라고 오십만원따로 줬구요. 주변 보면 못해도 보통 100정도 하는거 같아요.

  • 3. 보통
    '14.1.23 8:45 PM (14.32.xxx.97)

    백이죠
    여유가 좀 있다면 이백 삼백정도

  • 4. 흐음
    '14.1.23 8:53 PM (175.196.xxx.85)

    헉 최소한 100단위네요. 저 결혼할 때는 부자인 작은 아버지들 딱 20만원씩만 했었는데..

  • 5. 흐음님
    '14.1.23 8:57 PM (175.199.xxx.143)

    82는 연봉, 축의금,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임금이 유난히 높아요.

  • 6. @@
    '14.1.23 9: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50만원햇어요, 조카가 한둘도 아니고 시댁친정 다 합쳐 열명인데
    몇백하다가는 살림 거덜날거 같아서요..
    보통 30만원에서부터 백만원에 이르기까지 형편에 맞춰서 하더만요.

  • 7. ...
    '14.1.23 9:23 PM (115.137.xxx.152)

    50~100 정도 형편껏 하세요.
    고만 고만한 조카가 많아서 연달아 결혼하게 되면 몇백씩은 부담스러워요.

  • 8. 82에
    '14.1.23 10:02 PM (58.78.xxx.62)

    금전적인 거 묻는 게 제일 미련한 거에요
    어디서든 마찮가지긴 한데
    형편껏 하시면 되는 거에요
    저희 결혼할때 30정도 많이 하셨어요

  • 9. ,,,
    '14.1.23 10:09 PM (203.229.xxx.62)

    저희는 조카가 10명이라 50씩 통일 했어요.

  • 10. ..
    '14.1.23 10:09 PM (203.228.xxx.61)

    보편적으로 100
    좀 넉넉히 하면 200
    많이 하면 300

  • 11. 답이없음
    '14.1.24 12:03 AM (175.200.xxx.70)

    각자 형편껏.
    월급 이삼백만원 서민들은 10만원도 함.

  • 12. 아유
    '14.1.24 12:21 PM (121.143.xxx.17)

    저흰 애도 없는데 조카들은 출산한 녀석도 있고 미혼인 녀석도 있는데 줄줄이네요. 나갈일만 끊임없어요.

  • 13. 조카
    '14.1.24 1:28 PM (121.177.xxx.96)

    가 몇명인냐에 달려있어요

    지인 첫조카라 기분내면서 700만원 했어요 당시 잘나가던 시절에 아내분 의견 무시하고
    조카가 9명이나 되고 삼촌 얼마 했더라 다 알려지고
    그 후 조카들 결혼식때 그만큼 못해주니 당연히.형제들 서운해하고
    마지막 조카때 얼마 할건가 대략 생각해서 기준치로 삼으셔요
    100만원이면 무난하죠 어떤 집은 어차피 나가는 돈 50으로 하자 그렇게 정한집도 있고

    특별히 마음 더 내키고 그런 조카는 뒤로 선물이나 절값으로따로 더 두둑히 주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14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40
371813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18
371812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18
371811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27
371810 여기는 참... 47 ''''''.. 2014/04/21 4,173
37180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07
371808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29
371807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963
371806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791
371805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8,984
371804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405
371803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389
371802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603
371801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397
371800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665
371799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10
371798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705
371797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39
371796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499
371795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121
371794 이게 왜 가짜지? 3 문자 카톡 2014/04/21 1,844
371793 시스템? 흥ㅅ 2014/04/21 902
371792 사고 신고 전 ‘의문의 행적’ 18 흠... 2014/04/21 5,722
371791 정부가 잔머리를 많이 굴리네요. 1 beda 2014/04/21 1,775
371790 우리나라 사람은 인간관계 잘할려면 인성 좋거나 성격 좋거나 이런.. 1 ㅇㅇ 2014/04/21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