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 노력 해봐도 한 과목이 영 안 될것 같으면 4년제대는 포기하고
전문대갈 생각으로 영,수 한과목은 포기하면 되나요?
어차피 전문대는 영어나 수학 중 한과목 성적만 넣더라구요. 맞죠?
안 되는 과목에 힘 빼지 말고 전문대라도 그나마 좀 취업 잘 되는 과 갈 요량으로 고등학교때 공부하면 안 될까요?
중학교때까지 노력 해봐도 한 과목이 영 안 될것 같으면 4년제대는 포기하고
전문대갈 생각으로 영,수 한과목은 포기하면 되나요?
어차피 전문대는 영어나 수학 중 한과목 성적만 넣더라구요. 맞죠?
안 되는 과목에 힘 빼지 말고 전문대라도 그나마 좀 취업 잘 되는 과 갈 요량으로 고등학교때 공부하면 안 될까요?
아이 공부 능력은 타고나는걸 인정하는걸 전제에 두고 하는 말입니다.
죽어라 해도 안 되는거 그게 더 학대 아닌가요?
밥벌이라도 하고 살려면 전문대라도 나와야 하고 어디 취직이라도 해야 할 거 아닌가요?
행복, 행복 하는데 자기 밥벌이도 안 되는데 어디서 행복을 찾나요?
아이가 좋아하는게 있으면 다행이죠.
잘 할 수 있는걸 어떻게 부모가 가르쳐 주나요? 잘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아이가 저절로 알아서 합니다.
원론적인 얘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원글님 같은 고민은 학업이 신통치 않은 아이 키우는맘들은 다 비슷한 생각해요
이상한거 아님,집에 큰재산 없으면 스스로 밥벌는 하고 살아야하고
아이가 정보가 없으니 엄마가 알아보는거죠
그런데 중학교부터 4년제 포기하는건 좀 이르지 않나요(완전 바닥이면 모르겠지만)
영어는 노력하면 어느정도 가능한데 문제는 수학이더라구요
제경우는 딸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고 못해서 중1때는 70점대였는데
개인과외 시키니 지금 중2인데 90점 대예요
이것 저것 사교육 방법도 많으니 잘 알아보세요
학교마다 뽑는방식이 다 달라서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전 내신에 신경을 써서 어느정도 등급나오게해
수시에 올린 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아이가 어떤 쪽으로 가나 결정되면
과가 있는 전문대 찾아 입시요강 보시면 더 정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