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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수단 결단식에 걸스데이라니..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4-01-23 15:41:54
소치올림픽 선수단 결단식하는데 저게 뭔 분위기래요..
국무총리랑 내빈들에 선수단 부모님들 있는 자리에, 무대도 엄청 가깝고 작은데, 걸스데이 와서 기어다니는 안무하는 상황이라니.
분위기 대박 민망하네요.
아 진짜 저게 갑자기 뭐래..
IP : 112.172.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3 3:45 PM (119.31.xxx.23)

    국무총리님 속으론 그런거 정말 좋아할거예요 ㅋ

  • 2. ㅋㅋㅋ
    '14.1.23 3:48 PM (223.62.xxx.41)

    여자대통령 불러줬으니 보답해줘야죠

  • 3. 원글
    '14.1.23 3:48 PM (112.172.xxx.48)

    속으론 좋아했을지는 그 사람 알아서 할 일인데, 분위기가 뭔가...티비로 보는 사람도 민망해지는 뻘쭘하고 부끄러운 분위기였어요.ㅎㅎㅎ
    아 진짜 글로는 설명이 안되는 정말 '병맛' 그 자체 ㅋㅋㅋ행사 기획한 사람 뇌가 의심스러워지네요

  • 4. 아마도
    '14.1.23 3:49 PM (223.62.xxx.5)

    아마 요즘 제일인기그룹이라서 부른건가봐요. 선수들을 위한 자리니까요..

  • 5. 어유...
    '14.1.23 4:41 PM (124.54.xxx.87)

    병원에서 보고 기함을..
    무대도 완전 허접한데 바로 10센티 앞에서.헉

  • 6. 원글
    '14.1.23 4:48 PM (112.172.xxx.48)

    정말 바로 코앞에서 업드려 기어다니는 노래하더니, 두번째 노래는 정말 눈앞에서 엉덩이털기춤.ㅎㅎㅎ
    차라리 통통 튀는 밝은 노래를 요즘 미는 아이돌을 데려오든가, 에일리나 이런 노래 잘하는 가수가 왔어야할 분위기였던거 같아요.
    저 걸스데이 좋아하다가 요즘 너무 대놓고 섹시코드로 밀어서 뭥미 싶었는데, 오늘 무대에선 진짜 서로 민망하더군요. 그런 퍼포먼스는 큰 무대랑 조명이 있어야 괜찮아보였을텐데, 거의 1미터도 안되어보이는 바로 앞에 스무살짜리가 업드려 기면서 엉덩이 흔드는거 보는게, 결단식같은 자리에서 왠...
    걸스데이 애들도 민망했을거 같던데, 멀쩡히 하는거보니 멘탈이 남다른건지 진정 프로인건지..^^;

  • 7. 2222222222222222222
    '14.1.23 8:55 PM (125.187.xxx.198)

    여자대통령 불러줬으니 보답해줘야죠 22222222222222222

    여자 대통령님께서 관심 가지셨는 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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