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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자씨네 부엌처럼 싱크대 밑에만 있는거 어떤가요?

^^* 조회수 : 5,995
작성일 : 2014-01-23 14:39:26

싱크대 장이 보통 위 아래있는데 천정에 싱크대 없앤것 어떤가요?

사실 싱크대 천정에 달면 위험할 수도 있고 천정에 달린 싱크대에는 수납 잘안하게 되네요

이영자씨네 집이 이뻐 보여요

저도 하얀색 좋아하거든요

IP : 210.117.xxx.1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23 2:40 PM (175.209.xxx.70)

    그집 인테리어 5-6년 된거같던데
    이번에 이사간대요 인테리어 기대됨

  • 2. ^^*
    '14.1.23 2:42 PM (210.117.xxx.126)

    어디사는데요?

  • 3. 상부 서랍장이
    '14.1.23 2:43 PM (222.238.xxx.45)

    없다는 얘기죠?
    인테리어 책들에 보면..그리고 작품으로 된집들(유명건축가들)보면
    없는거 있던데..

    실제 생활하려면 불편할것 같아요.
    수납할 장소도 마땅찮은데요.

  • 4. 별로
    '14.1.23 2:44 PM (49.50.xxx.179)

    먼지는 어쩌고요 수납할곳도 없고 ,매일 그릇 닦지 않으면 먼지 장난아님

  • 5.
    '14.1.23 2:45 PM (59.6.xxx.240)

    전 부엌이 긴 기역자인데요 긴면이 정면으로 보이는 면인데 이쪽은 수납장 다 없앴어요. 시원해보이고 넘 맘에들고 남은 한면만 풀로 수납장으로 만들었는데 수납공간은 충분해요.

  • 6. ...
    '14.1.23 2:46 PM (119.194.xxx.204)

    상부장 없애면 부엌이 훨씬 시원해보이고 예쁘고 좋긴 해요. 이번에 인테리어 하면서 저도 하부장만 하고싶어서 많이 생각해봤는데 저희는 부엌이 좁게 빠진 집이라 도저히 수납이 해결 안되더라구요. ㄷ 자 형태인데 한쪽벽만 상부장을 뺐어요. 보긴 좋은데 수납이 늘 아쉽죠

  • 7. 링크 좀
    '14.1.23 3:03 PM (58.143.xxx.49)

    걸어주세요. 혹여 떨어지진 않을까? 싶은 적이 있긴했지요.
    영자씨네 부엌 보고 싶네요.^^

  • 8. ㅇㅇ
    '14.1.23 3:11 PM (112.161.xxx.11)

    저희집 근 20년된 상부장이 작년 여름쯤에 와장창 깨졌어요...
    작은 주방이라 누가 요리하거나 밥먹고있었으면 정말 다 뒤집어써서 어케 됐을지 모를상황
    지금도 아찔해요. 정말 천둥소리처럼 큰소리가나고 접시 다깨지고 온천지에 유리파편들..ㅜㅜ
    나중에 제집 가지게되면 부엌을 좀 넓게 잡아서 상부장없애고 따로 수납장 짜서 넣어야겠어요

  • 9. ^^*
    '14.1.23 3:20 PM (210.117.xxx.126)

    이영자씨네 부엌 몇년전꺼는 냉장고 옆에 상부장 있었는데 어제 방송에는 상부장 없앴네요

    상부장이 불편했나봐요

    부엌에도 책곶이 같은거 없애고 선반 만들어서 달고 ..링크는 못걸구요 네이버에서 이영자 집 치면 나옵니다

  • 10. 000
    '14.1.23 3:25 PM (112.154.xxx.159)

    저희집도 정면에 보이는 곳에는 상부장 없고 냉장고 있는 옆라인으로만 상부장 넣었어요.저는 그릇이며 부엌살림이 많은 편이 아니라 충분히 수납이 다되어요. 집이 시원하고 넓어보여요. 같은 평수에 사는 이웃이 놀러오면 우리집이 훨씬 넓어 부인다 부러워 해요.

  • 11. ^^
    '14.1.23 3:42 PM (119.31.xxx.23)

    이영자는 혼자 사니깐 살림이 그리 많지 않을 듯 해서 가능할텐데..그리고 혼자 살아도 큰집에 살고 있구요.
    우린 식구도 많고 살림도 많아서 어려울 듯 해요.

  • 12. 너무 불편해요.
    '14.1.23 3:55 PM (61.74.xxx.243)

    저희집이 그런데요. 물론 이영자씨네 집처럼 멋진집은 아니고
    싱크대전면 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상부장을 설치 할수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 쓰는데..
    수납할곳이 너무너무 부족해서 담번 이사갈때는 꼮 상부장 있는곳으로 가야겠다 다짐에 다짐을 했어요.
    상부장 없으니깐 옆으로 수납장 하나 더 놨고 식탁없애고 아일랜드식탁 놨는데도 너무 불편해요.
    완전 비추!!!!!

  • 13. 상부장
    '14.1.23 4:47 PM (61.102.xxx.19)

    그 상부장 저도 어쩔수 없이 쓰고 있습니다만
    거기 무거운거 넣으심 절대로 안되요.

    오래전에 인터넷에서 보았던 글인데요.
    돌잔치 준비 하던 아기가 주방에 있었는데 갑자기 상부장이 떨어지면서 아이를 덮쳐서 한참 혼수상태로 있다가 결국 하늘나라 간 사고가 있었어요.
    몇시간 후면 돌잔치 인데 정말 날벼락 이었죠. 얼마나 안스러웠던지....

    그리고 저 아는 언니네 집도 여행 다녀왔는데 상부장이 떨어져서 완전 개판 되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입주한지 오래 되지도 않은 아파트 였는데 언니가 이사하면서 새로 싹 비싼 그릇들이며 주방 소가전 사서 넣어 둔거까지 다 망가졌었죠. 물론 대부분 변상 받긴 했어요. 아파트 시공사랑 싸워서요.

    그리고 친구네집 한곳은 좀 오래된 집이긴 했는데 역시 갑자기 상부장 떨어져서 역시 살림살이 다 박살 났습니다.

    그래서 전 상부장엔 가능한 무거운거 넣지 않으려고 해요. 빈 밀폐용기나 그런거나 넣어야지 무거운거 넣었다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아울러 겨울 지나고 봄 올때랑 여름철 장마철이 위험하다고 했던가? 그렇게 들었던거 같아요.
    싱크대 설치 한지 오래 되었다면 한번씩 점검 해보셔야 하구요. 저도 상부장 없이 살고 싶은데 집이 좁고 수납공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유지하고 있긴 하네요.

  • 14. 부엌
    '14.1.23 5:15 PM (14.52.xxx.59)

    넓으면 좋고 좁아도 키큰장 하나 넣으면 수납은 거의 해결돼요
    선반 하나 짜넣고 예쁜거 몇개 올려놓으면 넓어보이고 이쁘긴하죠
    영자씨 집은 스케치에서 다 맡아서 하던데 거기 매장가면 볼건 많아요

  • 15.
    '14.1.23 6:03 PM (210.217.xxx.81)

    저 초등학교때 가족들이랑 거실에서 티비보고,
    엄마만 식탁에 앉아 계셨어요.

    근데 갑자기 우르르쾅~ 하면서 상부장이 떨어졌어요.
    순간.. 엄마가 식탁 안쪽에 앉아 계셨다면..이란 생각이 들면서 아찔 했거든요

    그때 예쁜 그릇, 유리들 모두 다 깨지고.. ㅜㅜ

    암튼, 전 이번에 상부장 안했는데 넓어 보이고 좋은거 같아요.
    그릇은 그릇장 따로 구입해서 냉장고 옆에 두었구요~
    아직 수납때문에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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