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과 합가중인데 설전날에 친정부터 갔다오는 문제

익명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14-01-23 14:16:14

 

저희 시댁, 친정 제사 일체 없고 그냥 음식 조금 사다가 맛있는거 만들어먹고 마는 정도로 명절을 보내는데요

시댁에는 형제가 미혼 동생이 있는데 사이가 틀어져서 안오구요 친척도 왕래하는 친척이 없어서 오로지 딱 저희 식구들끼리만 보내요.

친정에는 제 남동생네가 설전날, 당일 지내고 당일에 처가댁에 가고요.

 

사실 지난 추석때도 추석전날 먼저 친정에 가서 같이 음식만들고 그날 저녁까지 먹고 왔는데 그땐 남편이 어머님께 말씀드렸어요. 특별히 싫은 내색은 안하셨지만 좋진않으셨을 것 같고요.

이번에도 친정부터 가면 안되는지 여쭤봐야하는데 남편이 말씀드리면 싫어하실까요? 제가 직접 하는게 맞는지...

이러나 저러나 싫은건 마찬가지겠지만요...

 

명절전날 시부모님 두분이서만 계실거 생각하니 맘이 안좋네요. 워낙에 친척도 없고(형제 통틀어 한분) 가깝게 지내는 친구도 별로 없어서 (한 두분정도) 유난히 외로워하십니다ㅠㅠ

어떡해야할까요?

 

IP : 203.228.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2:18 PM (175.209.xxx.70)

    이번엔 설 다음날 가세요

  • 2. ㅇㄷ
    '14.1.23 2:20 PM (203.152.xxx.219)

    친정엔 다른 형제나 그날 오는 친척들 없나요?
    82에서 보면 시누이들이 남편 애들까지 끌고 명절 전날이나 명절당일 아침부터와있다고
    짜증내는 올케 며느리들 있던데요;;
    친정에도 결혼한 다른 형제나 그날 오는 친척들 있음 먼저 친정 가는거 다시 생각해보세요..

  • 3. ㅇㄷ
    '14.1.23 2:22 PM (203.152.xxx.219)

    아 쓰고 다시 읽어보니 남동생네가 온다고;;
    남동생네 올케도 있겠죠? 그럼 이번 설은 그냥 시집에서 아침 드시고 남동생네가 처가 갈때
    가심이....

  • 4. 그래도
    '14.1.23 2:28 PM (211.202.xxx.95)

    이럴때 가족들 얼굴이라도 볼 수 있잖아요.
    전 날 친정 가는거 시어머님께 직접 말씀드리세요 남편 앞세워 자꾸 얘기하면
    섭 할 수 있어요(저 시어머니 ㅎ)
    그대신 미리 시댁엔 음식 준비 좀 해 놓으시고 그리고 친정가서 식구들 얼굴 보고
    오면 되지 않을까요?
    저라면 괜찮을듯

  • 5. ㅇㅇㅇ
    '14.1.23 2:32 PM (122.32.xxx.12)

    여기서 이래봤자 집집이 사정다르고 여기가 맞다고 해서 여기가 시엄니 맘을 이야기 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두번있는 명절 한번씩 보내세요
    한번은 먼저 한번은 나중
    그리고 동생 와이프도 내색은 안해도 원글님 친정에 오는거 싫을수도 있어요

  • 6. ....
    '14.1.23 2:52 PM (112.162.xxx.65)

    원글님은 남동생네 보고싶겠지만 명절에 시누얼굴은 안보고 싶은데 며느리 심리에요..나도 친정가고싶단 생각만 더 들거든요.

  • 7. 원글이
    '14.1.23 2:56 PM (203.228.xxx.2)

    댓글주신 여러분들이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저는 전날가서 음식만드는거 거들고 싶었는데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이번엔 당일에 가야겠어요.

  • 8. ///
    '14.1.23 3:15 PM (58.7.xxx.67)

    사돈 댁들이랑 다 같이 모이시는 건 어때요? 외국이라 가끔 드라마 보면 같이 모이더라구요. 점심이나 저녁 한끼 먹고 헤어지고요.

    저희 아는 분은 노부부만 딸랑 가족 없고 자식없고 그래서 주변에 같은 처지 독거노인들 초대해서 일년에 두번 점심 대접해요. 부활절이랑 크리스마스 다음 날요.

  • 9. 저는
    '14.1.23 3:24 PM (223.62.xxx.28)

    전날 가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설날당일 같이 있어드리는게 덜 쓸쓸하죠.

  • 10. ..
    '14.1.23 10:51 PM (203.228.xxx.61)

    제목 보고서는 안된다고 하려고 들어왔는데
    내용을 보니 전날 가시는게 좋겟어요
    전날 가서 음식 같이 만들고 좀 싸와서 시댁어른들과 함께 드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함께 합가해서 살면서 봉양하는 며느리라면 시어른들이 그정도는 양보하셔도 될 듯해요.
    요즘 어느 며느리가 모시고 삽니까?
    외롭고 어쩌고 하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복 노인들이세요.
    명절에 친척만 많이 와서 북적이면 외롭지 않다던가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자식이 다섯이나 있어도 다들 시설에 가서 노후 보내는게 요즘인데요
    님 시부모님 절대 외로울 필요도 없고 복받은 분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17 저 유리멘탈이예요ㅜㅜ 6 유리멘탈 2014/01/23 1,854
346216 세배도 해야하는데 명절 복장~~공유해요^^ 명절^^ 2014/01/23 963
346215 옛날 줌비니 논리수학 게임 기억 나시는 분? 9 추억 2014/01/23 903
346214 택시요금 2 ㅇㅇ 2014/01/23 1,024
346213 리폼용 바니쉬를 그림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뽁뽁이 2014/01/23 702
346212 아주 커다란 랍스터 2마리가 선물로 들어왔어요. 7 먹어야지.... 2014/01/23 1,688
346211 3살아기인데, 밥을 너무 안 먹어요. 8 .... 2014/01/23 3,894
346210 나이 40에 교정을 하게 되었어요. 14 .. 2014/01/23 3,656
346209 초등학생 남자아이 양복정장구입 어디서하나요? 3 thvkf 2014/01/23 1,395
346208 다가오는 설날 어찌해야 할지... 4 역지사지 2014/01/23 1,409
346207 서현역,정자역 괜찮은 중국음식점 알려주세요! 5 Eusebi.. 2014/01/23 1,570
346206 게임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있단다. 자녀교육법 2014/01/23 963
346205 반영구 눈썹 할때요 2 영구 2014/01/23 1,423
346204 개인정보 잘못취급은 카드사 뿐이 아닙니다 3 진보언론도문.. 2014/01/22 1,306
346203 서울 국제고등학교는 어느정도 수준의 학생이 들어가나요 4 궁금 2014/01/22 2,849
346202 헤라는 신민아광고후엔 너무 싸보여요 5 .. 2014/01/22 3,148
346201 피부가 하얗게 보이게 화장하려면.. 7 o 2014/01/22 3,066
346200 아빠어디가 연령층을 낮춘거.. 6 ㅇㅇ 2014/01/22 2,627
346199 엠븅신에 있던 김재철 전 MBC 사장, 사천시장 출마 공식화 2 엠븅신 2014/01/22 1,280
346198 이건 무슨 사인일까요? 4 궁금... 2014/01/22 1,110
346197 십여전전 만든 청약통장이 있어요 5 그냥 냅둬도.. 2014/01/22 2,569
346196 연말정산 카드사용액 6 연말정산 2014/01/22 1,702
346195 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는 2 요새 2014/01/22 1,791
346194 매일 늦게까지 일하니 너무 피곤하네요 겨울 2014/01/22 1,103
346193 하반기에 금리인상 되나봐요 5 뉴시스 2014/01/22 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