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세요.
어떻게 소비와 저축을 조화시켜야 할까요?
사실,,,지출도 원치 않는 지출이 대부분인지라..
저축할 여력이 없긴해요.
한달 한달 살기위해 아끼는데..
서글프네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어떻게 소비와 저축을 조화시켜야 할까요?
사실,,,지출도 원치 않는 지출이 대부분인지라..
저축할 여력이 없긴해요.
한달 한달 살기위해 아끼는데..
서글프네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요?
마음이 가난해지는거 아닐까요?
전 그런말 들은적은 없어서...
아끼다 똥된다는 얘기는 들어봤네요...아끼다 아끼다 결국 나중에는 못쓰게(쓰임새가 )된다는 얘기
성경말씀 이네요
나만 일고 아끼며 이기적으로 사는것보다
베풀면 결과적으로 크게 돌아온다는 뜻같아요
베푸는걸 인색하면..
사람이 없어져서 좋은 기회도 놓치고..
인간관계가 안좋아지니
심하면 일은 보통정도로 해도
회사 왕따수준이 되면
정리해고때 1순위가 되기도 하죠..
아끼면 가난한게아니라 투자에도 사실 비용이라는 게 드는데 아끼다보면 기회비용조차 아껴서 그걸 못하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상대에게 적당히 베푸는척 해둬야 나중에 내 이익을 위해 부탁하기가 쉽다는 뜻이죠.
그래서 고위직이나 부잣집에는 명절마다 고가의 선물이 밀려 들어오잖아요.
좋게 말하면 감사의 인사, 솔직하게 말하면 뇌물....뭐 그런 겁니다.
연결되는 속담으로는 '소금먹은 놈이 물킨다'가 있겠습니다.
사실 일로서 성공할때 위로 갈수록 인간관계거든요..
성공한 기자분의 말.. 자기가 능력대비 성공한 최고의 비법은
기자임에도..주변사람과 취재대상에게 밥도 잘사고
인터뷰 비용등도 잘 내서..그 덕을 많이 봤다고..
위로 갈수록 세계가 좁아요..한다리 건너면 다 알고 등..
돈에 인색한 지인이 있었는데
너무 안쓰다 보니 주위 친구들도 다 떨어져 나가고
결국엔 돈이 있어도 쓸줄을 모르더라구요.
물건 보는 안목도 떨어지고....
맨날 얼마 모았다고 자랑하는데
하나도 부럽지 않던 사람이 있긴 했어요.
그 말의 뜻은..
그렇게 못먹고 못입고 하다가 병나서 병원비가 더 들거나
아니면 어디 가족이라든가 사고치거나 병나거나 하는데 어쨋거나 본인이 돈들고 있으니 그 돈 고스란히 들어가서
결국 빛볼날 없이 가난하게 쭉 살더라는... 그런 얘기 아닐지..
이라는 말도 있듯이,
모을줄만 아는 사람은,돈쓸줄을 몰라서 가난하게 산다는 말이죠.
돈은 많지만,그거 그냥 통장에 찍힌 숫자일뿐
써서 누리지도 못하고,남에게 베풀지도 못하고 인색하게 사는걸 말하는거 같아요.
있는 거지라는 말도 있어요.
돈은 있는데,사는건 거지같이 산다구요.
위의 제 생각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아끼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병 걸리고, 못먹다가 영양실조나 특정 영양소 부족으로 암에 걸리기도 하고, 냉방 안하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져 죽고, 난방 안하다가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으로 죽고, 결국 인생의 즐거움도 모른 채, 장례식비 혹은 병원비로 다 나간다는 말과 일맥상통 합니다.
역술에 보면 물상대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이 나갈 운이 와주면 평소 사고 싶었던 것,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지르면, 사고나 병으로 인해 들어가는 돈에 대한 액땜이 된다고 합니다. (사족으로 부부가 별거 할 운이면, 부부 둘이 한 두달 떨어져 있거나 아니면 해외여행 같이 가면 그걸로 액땜이 된다고 합니다. 부부가 이혼을 할 운이면 주거지를 정리하고 현 사는 것과 어느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면 막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절약 해서 부유하게 되었다는 것은 부유층이 쳐놓은 일종의 결계에 불과합니다. 절약 신화를 창조해서 그걸 믿게하고, 이것으로써 진입장벽을 막아버리죠. 있는 것으로 계속 쪼깨는 것이 아니라 (머리만 아프고 아무 소득도 없음) 어떻게 하면 더 늘려볼까, 같은 값으로 많이 가져볼까 하는 궁리를 하는 것이 여유롭게 사는 지름길 입니다.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었다라고 보는 것이 정확 합니다.
그리고 가난하게 사는 이들은 구경 하는 것 조차 싫어합니다. 내 주제에~ 네 주제에~ 우리 형편에~ 이런 것을 보면 허파에 바람만 든다고 하면서 처음부터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물건들 구경 하는 것들 조차 달갑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도 안목을 키울 수 있고, 선택의 기회라도 넓혀주고, 또 관련 정보도 얻고, 일부 물품은 세일 시기가 있으면 저렴하게 좋은 물건 살 수 있는데 그런 기회 조차 차단해버립니다. 절대로 자포자기 해서는 부유층에 진입 할 수가 없습니다. 부유층은 안되더라도 가난을 탈피 할 기회는 얻어야 합니다.
절약이 지나치면 궁상스러워진다는 뜻인건 같은데요.
나중엔 돈이 쌓여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게 된다는거죠.
제 주변에도 푼돈에 벌벌 떨고 맨날 싼것만 찾고 한푼도 손해 안보려는 사람 있는데요.
제가 돈 쓸때 그렇게 따져대는 사람이 아닌데도 그사람한테는 저도 전혀 돈 안쓰려고 하거든요.
그러니 결국은 손해보는거죠.대체로 제가 뭐든 주는 입장인데요
저런말..번대로 족족 다 쓰며 막 산 사람들 자기위안성 발언인 경우가 많아요.
수입 대비 지출 많은 사람들 남한테 베풀고 살다가 그리 된 것이 아니라 충동조절 안되고 하고싶은것 다해야 직성풀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누가 베푸느라 저축 못하고 사는지..
뭐 그러니까 노후자금 없으면 박스 줍기 하고 병 나면 속수무책인거죠
베풀고 살았다면 십시일반 다들 도와줄테고. 그런데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죠
시대가 달라요. 요즘처럼 수입은 적은데 평균수명 아주 길어
사오십년 소득 없이 살아야하는 시대에는
대부분은 악착같이 모을수밖에 없는것 아닌가요?
누가 부자되길 바라나요 노후에 사람구실하고 살려면 모을수밖에 없는건데
근데 그건 맞아요. 내가 돈 안 쓰더라도 그 돈 남이 쓰더라구요. 가족이든 친척이든.
사실 버는 돈이 절대로 부족하면
아껴 부자된다는 말 거짓말이죠.
어떻게든 더 벌 궁리를 해야 부자되겠죠.ㅎ
나한테 아끼는 건 좀 아끼더라도 남에게까지 폐를 끼치면서 아끼는건 아닌거 ..
그렇게 아끼더니 엄한데서 한방씩 돈이 나가더라구요 .있던것도 나가고 늘지도 않고..
가난하지만 가진것 안에서 나눌줄도 알고 베풀줄도 알고
에너지같은건 기본으로 아끼면서 살고.그런다고 막 전기불 켜지도 않고 책보고 너무 춥게 살고 이런거 말구요.이런건 건강 버리면 젤 손해니까 .
가끔 텔레비젼에서 짠돌이 절약법 이런거 나오면서 그러는데 이런건 싫어요
펑펑 낭비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아껴서 에너지 쓰는거요
돈은 돌고 도는거 같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고
있으면 또 있는대로 좀 베풀면서 쓰고 살아도 또 들어오고 그러는거요 ..
아끼고 아껴 사온 송아지 또 안 먹고 안 입어 황소로 키워 놨더니 간밤에 뒷동산 호랑이가 와서 물어 간다
그런 옛말이 있찌요..
인간사에 무슨 자연법칙 같은게 있는건 아니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될수도 있고 저렇게 될수도 있는거죠.
자기 주변 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이냐도 중요하고..
뭐...베풀면서 살든, 악착같이 아껴서 살든간에... 어떤 가능성은 높여주지만 결과는 장담 못하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월급은 쥐꼬리지만 돈이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는 저축 그 자체가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융통성없고 모험을 꺼려하는 스타일이라면 절약도 살아가는 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낀다는 말이 곧 인색하다는 말로 연결될 수 있는지 생각하면 이 말의 숨겨진 목적을 들여다볼 수 있겠죠. 돈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습관이 몸에 벤 사람들이 못사는 경우보단 잘사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돈이나 물건을 아끼지 않고 쓰는 사람들의 불편한 마음을 스스로 위안삼는 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소시민은 결국 아끼면서 사는 경우보다 그 반대로 쓸 것 다 쓰고 투자란 소리로 이것저것 하다가 어느날 뜻대로 일이 안되면 금전적으로 위기에 몰려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을 확률이 더 커요.
대단한 재테크 능력이나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결국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이들이면 아끼는 게 가장 확실한 돈 모으는 방법이죠. 돈 아끼면서 악착같이 모으는 사람들은 남이 볼때야 답답해보이겠지만 일단 통장에 돈이 있으니 덜 써도 본인은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울 걸요.(돈 쓰면서 원하는 걸 산 사람들의 만족감만큼) 최소한 이런 사람들은 횡재를 바라거나 무모한 투자나 귀얇은 소리에 혹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남에게 속임 당해서 돈 투자를 할 위험도 낮죠.
대부분 투자를 해서 모은 돈 홀라당 날리는 사람들은 은행이자 낮으니 불만스러워서 투자명목으로 돈 무모하게 운용하다가 한순간에 거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을 잘 체크해서 써먹을 기술도 없고, 재테크 능력이 있지 않다면 그나마 월급 꼬박꼬박 들어올 땐 한눈팔지 말고 돈 모아야죠. 더불어 그렇게 잘 모으다가 어느 순간 운대가 안 좋아질 때 묘하게 귀가 얇아지는 시기가 있는데 이때 옆에서 속닥거려도 일확천금 노리는 것만 안 하면 웬만하면 노후에 그럭저럭 남에게 아쉬운소리 안 하고 자식에게 의지안 해도 자기 한몸 건사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너무 궁상 떨고 그러면 평생 그렇게 산다는 말이요
실제로 돈이 없어서 궁상떨수도 있지만
돈이 있어도 아까와서 안 써봐서 돈을 못 쓰면 그 사람은 평생 자신에게 좋은 거 하나 못해주게 된다구요
정신적인 궁상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아껴쓰는 건 좋지만 이끼는 것과 궁상은 다른것 같아요
전에 김수현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임예진이 딱 그꼴.
그리고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몇년전에 곤충학자인 최재천 교수님이 강의하신 왜 다윈인가?라는 방송을 봤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자신의 정체를 가장 명확하게 까발려 주는게 진화론이고, 앞으로도 그리고 최종적으로 인간의 모든것들이
진화론의 영역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같이 금리가 낮은 시대에는 가진것 없이 저축으로 돈 모으는 융통성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기에는 녹록치 않은 세상이죠.
돈이 돈을 버는 시대, 왠만한 보통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시대는 머리써가면서 새로운걸 시도하는 사람들이나
대인관계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쪽발찰 가능성도 있고 대박날 확률도 높지않나 싶어요.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특출난 능력도 없이 악착같이 아끼는 사람들은 주로 중간과 밑바닥(완전 쪽박은 아니고) 사이에서
골고루 분포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고지식하고 겁이 많다는 단점이 상황에 따라서는 장점으로 될수도 있다는...
절약을 지나치게 해서 투자를 안하면 결국 돈이 안 붙는다는 거죠.
투자는 인맥 투자도 있고 자산 투자도 있고.
저 윗분 말씀에 동의하는게, 부자는 절약으로 부자되는거 못 봤어요.
다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는거죠. 물론 투자한 돈을 절약해야 하지만요.
오던복도 달아난다는말
제가 돈 모으는데 관심이 많고 그래서 금융상품 알아보러 다니고 부동산 알아보러 다니고 그 관련서적 읽고 그러는게 취미인데요. 실제로 저위험의 투자는 꾸준히 하고있지만 절대 대박을 노리는 고위험 투자는 하지않죠 책 다양하게 읽어봤는데 책으로 돈벌어먹을 목적으로 만든것이 뻔한 구라서적 아니고서야 어느 관련서적이든 제일 중요시하는 첫번째가 돈모으기,절약이예요. 저희집도 남편이 고소득 전문직이라 보통 가정 소득 몇배는 되는데 남편 친구들 보면 워낙 많이 쓰다보니 돈이 안 모인다고 하거든요 전세비용만 십억이 넘는 고급아파트에 차를 몇번이나 바꾸고 수백만원짜리 가방에 코트에 그런 사치품을 쓰고 한달 생활비가 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비해 저희집은 소득은 높고 절약은 웬만큼 절약하는 집 못지않게 하니 재산이 꽤 많아요 미국 부자들의 특징에 대한 미국의 유명한 서적이 있는데 그 책을 보면 소득만 많고 지출이 그만큼 많은 경우보다 소득이 보통이지만 지출이 적은 경우를 정말 부자 마지막에 정말 부자가 되는 사람으로 분류해요 미국의 부자들을 추적해봐도 결국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후자의 비중이 높고 그들은 외부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고. 물론 후자의 부자들은 사치를 안하니 겉으로 보기에는 부자로 보이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금액을 봤을때 그들이 정말 부자라는 거예요. 절약해서 잘사는것 못봤다는분들은 어쩌면 그 주변인들이 사치를 안해서 그렇지 진짜 부자일 수 있어요 겉으로 내세우는것보다 실속있는것을 중시하는 타입이 많으니까. 저희집안에 살아있는 절약부자들이 많아서 저는 그런 사람들 많이 알고있고 저도 그들을 닮으려 노력하는것이고 남편도 검소한타입을 만나 서로 의기투합해서 열심히 모으고 있네요 부자 라고 하는 말은 공허하고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부자로 쳐주지 않는 사람들 특성 상 부자되기는 어렵겠지만 에이 돈 모아서 언제 부자되겠어 걍 막 쓰자 하는 사람이 중산층이 될 확률 또한 로또될 확률보다 낮겠죠 어차피 부자안될바에 그냥 쓰는편이 낫다 라는 말은 되게 우습긴해요 그놈의 부자가 뭐길래 모 아니면 도도 아니고
소비를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해봐야 겠어요 (댓글저장해서 천천히 읽어 봐야겠어요)
어느 정도는 맞는말인듯..
TV에 뭔 절약에 나오는 집들이나 사람들 보면 절대 부유해 보이지 않음.
별별 기발한 아이디어에 저리 아끼는데 왜 저 사람들 못 살지? 싶네요.
결국 낭비하지 않은 절약은 기본이고..
TV에 언급되는 짠돌이의 쥐어짤듯 절약에 쏟는 에너지로 사용하기 보다는
좀더 부를 창출하는데 노력하는 편이 훨씬 부자가 되는 지름길인것 같아요.
결국은 답답하고 고루하조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큰부자가 못되더라구요.
"너무"가 중요해요.
그런데 요즘엔 그 "너무" 아끼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통신비, 아파트 관리비, 승용차 유지비 등등해서, 본인 의지로는 아끼기 어려운 항목이 많아요. 예전엔 없던 지출이 많죠.
또 예전엔, 시장에서 흠있는 과일만 사먹는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반짝반짝 빛나는 과일밖에 없어요.
그러니, "너무" 아껴서 가난해지기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해준 사람의 의도를 생각해 보세요. 혹시.."너, 나에게 돈 좀 써라"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이런 글 하나 올라왔었는데 기억 나실런지...
대학 교수였는데 지독한 짠돌이였어요.
아마 부인이 용돈을 적게 주고 본인도 돈 쓰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본인이 내야할 자리는 무조건 피해서 밥 한 번, 차 한 잔 산 적이 없으면서,
남이 사는 자리에는 꼭 꼭 참여하고... 기타 생활에서도 매사가 그런 식이어서
몇 해 지나니까 사람들이 다 그 교수를 기피해서
국책 연구 같이 지원금 크게 떨어지는 연구에 다들 그 교수랑 함께 일하기 싫어하고
나중에는 그냥 일반적인 연구에까지 그 교수 끼워주지 않는 분위기에...
뒤늦게 그 부부 정신차리고 베풀려고 모임에 끼어들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잘 안되었다는 이야기요.
이 글 덧글에 이와 비슷한 수 많은 사연 올라왔었잖아요.
그러면서 너무 남편 용돈 적게 주고 돈줄 틀어막으면,
대부분의 인간관계 밥 한 번 사고 차 한 잔 사는데서 출발하는데
그거 자체를 차단하게 되는 거고,
심하면 남에게 빈대붙어 사는 듯한 나쁜 인상 남편에게 심어줘서
남편 사회생활 망치는 데 일조하는 거라고...
따지고 보면 인간관계도 하나의 자원인데
돈돈 거리다가 인맥 놓치고 평판 잃어서 위기가 오면 팽당하는 1순위가 된다고...
이게 또 일리가 있는 것이... 요새는 진급 심사를 상사들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같은 직급의 동료나 뒤에 들어온 후임들도 평가를 합니다.
평소에 남에게 인색하고 빈대붙는다는 인상만 있는 사람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 받기 힘들겠죠.
한마디로 베풀지않았기때문에 본인도 전혀 받을수없다는 말이에요.어디든지 인맥이 중요하죠.
저축할 여력이 없는 님에게는 해당되는 말이 아닌거 같네요
이말 저말 듣고 없는 상황에 돈 쓰고 다니지 마시고 열심히 아끼고 저축할 돈 마련하시길...
입 바른 댓글 단 사람들이나 그런 말을 님에게 하는 사람이 님 아프거나 돈 아쉬울때는 돈 만원도 안 내주고 책임 안져요
처지에맞게 쓰는게 정답
아끼고 벌벌 떨다 사기당하거나 아파서 죽으면 가난하게 되잖아요! 저 그걸 경험해봐서 크게 살림에 타격이 없다면ㅍ고민하지도 않고 씁니다.
근데..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엔 아끼는거 말고 별수있나요? 부동산도 주식도 펀드도 장사도 불확실하거나 망하기 쉬운 장기불황...
절약이 미덕인 시대로 되돌아갔어요.
운은 사람으로 부터 들어온다.그런데 사람을 만나면 돈을 어느 정도 써야하죠.
자기 운을 바꾸고 싶으면 평소와 다른 취미 모임 등등을 해야한답니다.
그래야 새로운 운을 부른다고 하고요.늘 똑같은 만남,환경이 그러면 인생의 변화는 없지요.
돈을 아끼자고 인색한 짓을 하면 재수 없는 인간 즉 운을 닫아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나 자신을 챙기고 적당히 운을 부르세요!!!
작은 운이 모아 대운이 든다고 하는데 공익을 위하는 건 돈이 들진 않습니다.세치기 하지 않기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기등 뭐 그런 소소한 것도 공공의 이익을 위함이니 포함된다고 하니 돈들진 않죠.
이런게 다 모여 인간의 품위가 되고 기품있는 사람이되고 재수 없는 짓 만 하면 재수 없는 인간이 되는 거죠.
먼저 자기 자신은 건사해야 한답니다.
물상대체. 생각해보게 되네요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적당한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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