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도와 택견..

고민중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4-01-23 13:46:52

초4,2 되는 남아들 있습니다.

검도와 택견 중에 고민이 많네요.

검도는 주변에 도장이 많구요.

택견은 지하철 한 정거장,지름길로 걸어서 15분거리인데 데려다주어야 해요.

원비는 택견이 검도의 반 정도 가격이라 부담이 덜하고 배우는 원생도 적어요.

택견은 명상, 단전호흡도 배우고 희소성이 있다는 점

검도는 많이들 가르치고 있어서 성인되서도 쭉 할수 있다는 점

몸이 단단해지고 자세가 반듯해지고 기가 강해질 필요가 있어서

(우리애들은 물렁살들이고 자세도 쇼파생활을 해서 그런지 허리깔고 늘어져 있는 자세라;;)

보내려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140.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부팅이
    '14.1.23 2:10 PM (176.203.xxx.90)

    택견도 어른이 되어도 할아버지가 되서도 꾸준히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이에요.
    검도는 수강료 외에도 부대비용이 많지만 택견은 딱 옷이랑 신발만 있으면 되는 것도 장점이구요.
    다만 집에서 거리가 좀 먼 것이 문제네요.

  • 2. ...
    '14.1.23 2:30 PM (210.222.xxx.1)

    저희 신랑이 검도 매니아라 지금 아들들 언제 검도 시킬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검도는 아무래도 부대비용이 좀 나가긴 해요..
    호구를 사야하니까요. 신랑 말로 검도는 찰나의 운동이기 때문에
    (상대를 칠 기회를 순간적으로 노려야하므로)
    집중력이 확실히 향상되는 것 같다고 해요.
    자세는..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반듯해요. 원래 그런건지도.ㅋ

  • 3. 가라테
    '14.1.23 3:12 PM (58.7.xxx.67)

    저는 그냥 가까운 동네에 가라테 등록 시켰고요,
    좀 더 크면 먼곳에 태권도 보낼 예정이네요.

    걸어서 15분이면 같이 얘기도 하고 운동겸 따라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848 며느리로서 병간호 하는게 도리일까요.. 52 -- 2014/03/13 14,045
359847 허브다이어트 단백질파우더 먹는방법 2014/03/13 702
359846 초6 수학학원에 답안지 베껴 숙제를 해갔네여 5 아델라 2014/03/13 1,951
359845 아들 고등학교 수업시간 핸드폰 소지 자율이라는데... 5 고등 2014/03/13 1,472
359844 아까 군대 이야기 쓴 엄마인데요. 9 .. 2014/03/13 1,659
359843 조금씩이라도 나를 위해 쓰고 살아야겠어요. 3 .. 2014/03/13 1,934
359842 소형견입니다~~도와주세요 12 강아지 배변.. 2014/03/13 1,540
359841 살이 안찌니... 8 슬퍼 2014/03/13 1,560
359840 가스렌지에 주방청소세제 뿌려두고 하루 지났더니 얼룩이 생겼어요ㅠ.. 2 다케시즘 2014/03/13 1,236
359839 아이허브 추천인 적지 않으면? 4 첫구매 2014/03/13 1,574
359838 중학생 - 에이급 여러번 푸는거 정말 도움이 되나요? 2014/03/13 777
359837 고등학생 반장됐는데 8 질문 2014/03/13 2,046
359836 백운호수주변식당 요즘가보신분, 추천해줘요. 7 선택이고민 2014/03/13 2,471
359835 혹시 풍년 압력솥 어떤가요? 16 압력솥 2014/03/13 4,111
359834 우울증에 의한 불면증 치료 4 느티나무 2014/03/13 1,869
359833 라이스 스토리의 비프 몽골리안 어떻게 만드는지 혹시 아세요 ? 3 dd 2014/03/13 780
359832 인천대학교 컴공과 학교가 국립이던데 취업잘되는편인가요? 1 취업전망 2014/03/13 1,982
359831 병원 원무과나 행정직 직원 처우가 어느 정도인가요? 5 생각보다 2014/03/13 19,438
359830 중학교배정에 대한 궁금증 1 궁금 2014/03/13 579
359829 우리집 남의편님은 손이 참 커요. 2 남의편 2014/03/13 1,612
359828 언어포스 시키신분들 도움부탁드려요. 1 언어포스 2014/03/13 1,995
359827 눈물 갱스브르 2014/03/13 388
359826 성형 수술 ...사망자 속출 .. 원인. 6 dbrud 2014/03/13 3,766
359825 영어 번역 이정도면 비용을 얼마정도 줘야 하나요? 4 .. 2014/03/13 10,191
359824 민간 어린이집을 보내지 말아야하는 이유 5 햇살햇볕 2014/03/13 5,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