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만되면 소변이 자주보고싶어요

......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4-01-23 10:24:05

낮엔 정상적이다

자기전쯤부터해서 자다가 2번은 꼭 일어나서 소변을 봐요

한 한달전부터 그런데 왜이런건지 모르겠어요

오후부턴 물도 일부러 안먹으려고 하는데 소변양도 적지않아요

화장실자주가는거 정말 귀찮아요.. 특히나 자다가 가는거요

이유가뭘까요..

IP : 112.218.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10:27 AM (218.144.xxx.230)

    저도 그랬던적이 있는데요.
    방광이 예민하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거나
    아님 커피같은것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해요.
    밤에만 그렇다면 심리적인것도 있을수 있으니까
    물이나 커피 조심하시고 한번 지켜보세요.

  • 2. ......
    '14.1.23 10:44 AM (112.218.xxx.218)

    스트레스도 심하고 불안하고 잠도 깊이 못자서 몇번이고 깨요
    막~ 급하고 이런건아닌데 방광을 누르는 그 기분있죠. 누면 시원할꺼같고 가만있기엔 찝찝한..
    노화현상은 아니길 바라고싶네요.. 이제 30중반인데...
    나이가 한두살씩 들어가니 스트레스로 인해 별의 별 증상이 다 나타나는군요 ㅠ

  • 3. ....
    '14.1.23 10:49 AM (210.115.xxx.220)

    과민성 방광염 증상입니다. 심하면 비뇨기과 가서 약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병이어서 완치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저는 밤에 자기전에 4~5번씩도 갑니다.

  • 4. ......
    '14.1.23 11:07 AM (112.218.xxx.218)

    댓글달아주신 모든이유에 해당되는느낌이 들어요
    요즘 몸상태가 엉망이거든요.. 몸도 마음도 힘든참이예요

  • 5. 혹시 모르니
    '14.1.23 11:12 AM (112.152.xxx.173)

    혈액검사도 한번 해보세요

  • 6. ㅎㅎ
    '14.1.23 11:56 AM (211.178.xxx.72)

    저도 가끔 그런데 혈액검사, 소변검사해도 아무런 이상없는 걸로 나와요.
    방광 신장 모두 이상없고요. 모든 것이 지극히 정상수치에요.

    카페인 줄이고, 스트레스 덜받고, 가급적 아랫배랑 다리 따뜻하게 해서 자면 좀 괜찮고요.

    커피나 술 마셨거나 스트레스 많은 날에는 저도 어김없이 새벽에 1-2번은 깨서 화장실 들락거리게 되네요.

  • 7. ......
    '14.1.24 4:36 PM (112.218.xxx.218)

    가끔 여기저기 검진하는데 언제나 정상이예요
    근데 나타나는증상들은 정상이 아니라서 혼자 삶의질이 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691 잘난척 하던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다. *** 2014/01/29 1,200
346690 부추만두에 두부,당면 들어가는건가요~? 5 /// 2014/01/29 1,682
346689 잡채할때 무슨 버섯 넣으세요? 7 버섯 2014/01/29 1,984
346688 아무런 힘이 없어요 1 누군가 2014/01/29 1,018
346687 김치만두에 부추넣어면 안되겠죠? 2 이거고민~ 2014/01/29 1,532
346686 2014년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4/01/29 833
346685 첫째 신종플루 확진 둘째랑 남편도 열나고 기침하네요 5 ㅠㅠ 2014/01/29 3,001
346684 글 내립니다. (내용무) 33 결혼이란 2014/01/29 8,698
346683 코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4/01/29 678
346682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12 질문 2014/01/29 2,326
346681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785
346680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336
346679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2,114
346678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598
346677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609
346676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603
346675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1,909
346674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781
346673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922
346672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807
346671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868
346670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하소연 2014/01/29 1,393
346669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4 zxcv 2014/01/29 2,284
346668 남자들이 예쁜 여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이해가 잘 안가.. 12 afggg 2014/01/29 5,818
346667 기 같은건 타고 나는 건가요???? 2 * 2014/01/29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