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죠스떡볶이를 싫어하지는 않고 솔직히 아딸이나 다른 곳보다 더 맛있어합니다.
문제는 도대체 매워서 먹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1인분 사오면 한 3~4개 먹는게 한계입니다.
이건 그냥 매운 정도가 아니고 만약 1인분을 다 먹으면 한 이틀은 속이 아파서 고생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매운맛으로 계속 파는걸보면 잘 팔리니까 그러나 본데
이거 사람들 많이 먹나요?
죠스 떡볶이 좋아하는 분들, 그 매운맛 참을만한가요?
저도 죠스떡볶이를 싫어하지는 않고 솔직히 아딸이나 다른 곳보다 더 맛있어합니다.
문제는 도대체 매워서 먹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1인분 사오면 한 3~4개 먹는게 한계입니다.
이건 그냥 매운 정도가 아니고 만약 1인분을 다 먹으면 한 이틀은 속이 아파서 고생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매운맛으로 계속 파는걸보면 잘 팔리니까 그러나 본데
이거 사람들 많이 먹나요?
죠스 떡볶이 좋아하는 분들, 그 매운맛 참을만한가요?
뭔가 화학물질로 매운맛 내는거같아요
기분나뿐 매운느낌
네 저좋아해요
원래 매운맛을 좋아하기도하고 맛잇어요
신랑은 매운거잘못먹어서 순대랑 튀김이랑같이 먹어요
튀김ㅈ기름도 안좋더라구요
먹고 나면 입안에 뭔가 껴 있는 것 같아 기분 나쁘죠
맵긴 엄청 맵고 조미료는 잔뜩 들어갔고...
왜 인기있는지 이해불가.
감기 걸렸을때 먹으면 좋아요.
그 매콤함이 좋아서 먹는데 외국인이 와서 덜렁 떡뽁이 하나 시키는거 보고 말리고 싶었어요.
딱 한개 먹고 한참 콧물 흘리다가 물 몇사발 먹고 나가더라구요.
번에도 몇 번 얘기 나왔는데요.
지점마다 매운 강도가 좀 차이가 나나 보더군요.
제가 워낙 매운 걸 좋아하고 잘 먹어서 그런지 동네 지점은 그렇게까지 매운 지 모르겠던데, 다른 곳에 가서 먹어보니 정말 매운 곳이 있더군요.
거기 가서 먹어보고 왜 쿨피스를 꼭 하나씩 시키는지 알았어요.
혹시 떡볶이는 사이드고, 쿨피스가 마진 많이 남는 메인메뉴가 아닐까...라고 농담을 했었지요.
죠스떡볶이 안먹어야죠.
저는 집앞에 국대랑 아딸있는데 많이 걸어가서 죠스 사먹어요.
매운게 좋아서요.
이거 사오는날엔 집에 있는 우유가 남아나질 안아요
매우니깐 평소 잘 안먹는 우유를 벌컥벌컥~~
우유랑 먹으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이사 오기전에 있던 매장은 적당히 매운 맛이라
저도 잘 먹고 애들도 간혹 먹었거든요.
그런데 이사 온 곳 매장은 먹다가 욕 하면서 먹었어요.
이번만 그런건가해서 몇 번 더 사 먹었는데 그때마다
몆 개 먹고 다 버렸어요.
아딸보다 조스를 더 좋아해요
매운맛 원래도 좋아하지만 입맛이 저렴해서...
전 아딸보다 죠스가 훨낫던대요
안매워요~그정도가 뭐가맵다는건지..
저 떡볶이 싫어하고 몇점못먹는데
죠스는 양도적고 딱맛있더라고요
튀김도 맛나고
제일 많이 보이는게 죠스인데 다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