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23060319628
국가정보원 직원이 5.18민주화 운동과 호남 지역 등을 폄훼한 이른바 '좌익효수'(국정원 직원이 사용한 인터넷 ID)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고발 6개월만에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국정원은 지난 7월 '좌익효수'가 검찰에 고발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 직원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이후 검찰수사 등을 통해 국정원 직원의 계정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개인적인 문제이며 국정원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말을 바꿨다.
6달 만에 수사 합니다.
각본 짜 맞추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