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지도 않은 휴대폰 요금이 빠져나갔네요.신종사기인가요?

휴대폰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4-01-23 07:33:41

kt올레 쓰는데..이번달 휴대폰요금이 4만원이 넘게 나왔거든요.통화나 문자 거의

월 무료서비스 건 수 안 에서 거의 해결 되서 저 금액이 나올리가 없는데 이상해서

홈피 들어가서 내역 보니 12월 20일자로 소액결제 16500원이 됬더라구요;;

 

폰으로 그 날짜 문자 확인 해보니 그 날짜로 저 금액 결제 됬다는 문자가 하나 와있는데

전 본 기억도 없지만 그 번호로 전화 한 적은 더더욱 없거든요? JulyGate 라는 곳 에서

온 문자인데..컨텐트정보이용료월정액 16500원 결제완료 라고 써있네요.

 

검색창에 줄라이게이트 쳐보니 제 경우처럼 12월 20일자로 이런 문자 받고 실제로 요금

빠져나갔다는 댓글들 많네요.저 번호로 전화 해서 환불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전화 하면

요금 더 나갈까봐 못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영업시간 개시 되면 kt고객센타에 전화 하면

해결 될지 모르겠어요.고객센타에서도 저쪽 업체에 직접 전화 해서 해결 하라고 했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나저나 정말 황당해요.정보이용 한 적도 없고..번호로 전화 걸은 적 도 없는데

문자 한통 마음대로 보내놓고 돈이 '빠져나갈 수 도 있는건가요?요금 많이 나온거 자각 못했으면

홈피에서 내역 확인도 안해봤을거고 ..그럼 그냥 매달 저 돈 빠져나가는거잖아요.

IP : 1.23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옥같은댓글
    '14.1.23 8:07 AM (118.33.xxx.128)

    Kt전화하시면 해결됩니다

    저도 이번달 평소 핸드폰요금 보다 많이 나와 확인하니 16,500원 소액결제 건이'있더라구요.
    핸드폰으로 114 눌러 상담원 연결하여 사용치 않은 소액결제건이다 이야기하시면
    소액결제 업체로부터 문자오게끔 조치해줄 건데요.
    2-3일 걸려요. 다만, 문자보고 소액결제 민원콜센터 전화해도 거의 통화안되고 전화번호 남기라는 안내멘트에 수차례 남겨도 연락안 옵니다.
    다시 kt 연락해서 상황이 그렇다 하면 kt 민원담당부서에서 직접 조치하고 연락줍니다.

    다시 이런일 발생치 않도록 하시려면 소액결제한도를 이참에 없애면 됩니다

  • 2. 원글
    '14.1.23 8:13 AM (1.238.xxx.75)

    아직 상담원들 출근시간이 아니라 시계만 쳐다보고 있네요.안그래도 검색 하면서 찾아보니
    소액결제한도 0으로 바꾸라고 나와있어서 그것도 해달라고 하려구요.114에서 해결이 되면
    다행이네요.줄라이게이트인지 뭔지 직접 전화 하자니 찜찜했거든요.근데 이런식으로 돈이
    빠져나가다니 정말 황당하네요.바쁘거나 홈피 일일이 들어가보지 않으면 그냥 매달 나가게
    되있나본데..더 나이든 노인분들이나 꼼꼼히 다 확인 안해보는 사람들은 대책 없이 당하겠어요.
    와중에 주옥같은 댓글 제목 보고 웃음이ㅋ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 3. joy
    '14.1.23 8:56 AM (14.53.xxx.66)

    저도 16,500원이 이번달 결제금액에 포함
    되어져있고 다음달에도 포함되어져 있다는
    내용 확인하고 요금조정 받았네요.
    평소에 청구서 잘 확인안했는데 앞으로 신경써서
    보려구여. 소액결제 전부차단했어요.

  • 4. 원글
    '14.1.23 9:12 AM (1.238.xxx.75)

    방금 고객센타 상담원이랑 통화 하고 소액결제 0으로 차단 했어요.줄라이게이트에서
    빼간 돈 은 kt에서 중간업체?통해서 클레임 걸면 2~3일 후 제게 연락 오게끔 했구요.
    처음에는 제가 직접 줄라이게이트로 전화 하라고 하길래 직접 걸기 찜찜하니 kt에서
    해결 하라고 했구요.그넘들 연락 오면 환불 해준다고 계좌번호 불러줄 것 도 내키지 않다고
    했더니..114로 전화 해서 계좌번호 자기들한테 알려주면 중간에 연결 해주겠다네요.

    본인인증도 안했고 번호로 전화도 안했는데 이렇게 돈이 빠져나갈 수 있냐고 뭐라 하니
    그것까진 통신사에서 어쩔 수 없다는 식 이라..정말 짜증 나네요.소액결제 차단은 했지만
    뭐 어떤식으로 또 돈들을 빼갈지 알 수 없잖아요.카드사들도 난리고..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이라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231 (급) 대우세탁기 쓰는 분? 어떤 모델이세요.삼성도 추천해주세요.. 3 차이라떼 2014/01/24 1,739
345230 며느리 가방 하나가... 38 2014/01/24 15,808
345229 구정때 눈썰매장 데려가려고하는데 발안젖는 방법좀 알려주셔요.. 5 구정때 2014/01/24 871
345228 델 윈도우8 쓰시는분,,백신 어떤거 쓰세요? 4 윈8 어려워.. 2014/01/24 1,734
345227 아이엘츠 스피킹점수 넘 안올라요. 4 샤인 2014/01/24 1,317
345226 이제 고2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17 고2 2014/01/24 3,129
345225 (펌) 아빠 어디가 PD 해명.. 오히려 불쾌한 이유 17 ㅇㅇ 2014/01/24 3,186
345224 이번 카드사 정부 유출에 대해서 82쿡은 아주 조용한데.. 2 .... 2014/01/24 1,026
345223 고등어 김치 찌개 멸치육수 넣을 필요 없죠? 1 ㅇㅇ 2014/01/24 1,101
345222 연말정산환급금 대박 8 000 2014/01/24 4,293
345221 염장한 건대구요리 제발 플리즈 간절히알려주세요. 5 맞며늘이&a.. 2014/01/24 7,229
345220 신용카드 1개 가입했는데 170개 업체로 내 정보가.. 3 참나 2014/01/24 1,528
345219 (오유펌) 경제학 교수님이 들려준 재미있지만 충격적인 이야기 8 빈부격차 2014/01/24 2,573
345218 민낯 색깔이 누리끼리하면 간이 안좋은건가요? 3 민낯 2014/01/24 1,381
345217 별그대 재밌게 보시는 분들만 ..수다 떨어요.ㅎㅎㅎ 2 끼리 모여요.. 2014/01/24 1,383
345216 2014년 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4 704
345215 직장을 옮겨야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땡땡이 2014/01/24 814
345214 같은날 결석했는데 한아이한테만 연락하는 유치원선생님? 9 열매사랑 2014/01/24 2,740
345213 별 그대가 나를 울린 이유 7 투덜이 2014/01/24 2,819
345212 캐나다 빅토리아 몬트리올 등이 궁금합니다.. 경기.. 주거.. .. 1 캐나다 2014/01/24 1,377
345211 밤에 안자면 늙나요? 22 창작인 2014/01/24 10,153
345210 성숙하고 진지한 사람 vs 영리하고 얄팍한 사람 6 2014/01/24 3,750
345209 요즘 증명사진 찍을 때 피부보정해주나요? 3 ... 2014/01/24 1,081
345208 저도 외로운 사람일까요? 5 .. 2014/01/24 1,767
345207 미국에서 아이둘과 한달에 쓰는 돈.... 13 미국 2014/01/24 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