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지도 않은 휴대폰 요금이 빠져나갔네요.신종사기인가요?

휴대폰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4-01-23 07:33:41

kt올레 쓰는데..이번달 휴대폰요금이 4만원이 넘게 나왔거든요.통화나 문자 거의

월 무료서비스 건 수 안 에서 거의 해결 되서 저 금액이 나올리가 없는데 이상해서

홈피 들어가서 내역 보니 12월 20일자로 소액결제 16500원이 됬더라구요;;

 

폰으로 그 날짜 문자 확인 해보니 그 날짜로 저 금액 결제 됬다는 문자가 하나 와있는데

전 본 기억도 없지만 그 번호로 전화 한 적은 더더욱 없거든요? JulyGate 라는 곳 에서

온 문자인데..컨텐트정보이용료월정액 16500원 결제완료 라고 써있네요.

 

검색창에 줄라이게이트 쳐보니 제 경우처럼 12월 20일자로 이런 문자 받고 실제로 요금

빠져나갔다는 댓글들 많네요.저 번호로 전화 해서 환불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전화 하면

요금 더 나갈까봐 못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영업시간 개시 되면 kt고객센타에 전화 하면

해결 될지 모르겠어요.고객센타에서도 저쪽 업체에 직접 전화 해서 해결 하라고 했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나저나 정말 황당해요.정보이용 한 적도 없고..번호로 전화 걸은 적 도 없는데

문자 한통 마음대로 보내놓고 돈이 '빠져나갈 수 도 있는건가요?요금 많이 나온거 자각 못했으면

홈피에서 내역 확인도 안해봤을거고 ..그럼 그냥 매달 저 돈 빠져나가는거잖아요.

IP : 1.23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옥같은댓글
    '14.1.23 8:07 AM (118.33.xxx.128)

    Kt전화하시면 해결됩니다

    저도 이번달 평소 핸드폰요금 보다 많이 나와 확인하니 16,500원 소액결제 건이'있더라구요.
    핸드폰으로 114 눌러 상담원 연결하여 사용치 않은 소액결제건이다 이야기하시면
    소액결제 업체로부터 문자오게끔 조치해줄 건데요.
    2-3일 걸려요. 다만, 문자보고 소액결제 민원콜센터 전화해도 거의 통화안되고 전화번호 남기라는 안내멘트에 수차례 남겨도 연락안 옵니다.
    다시 kt 연락해서 상황이 그렇다 하면 kt 민원담당부서에서 직접 조치하고 연락줍니다.

    다시 이런일 발생치 않도록 하시려면 소액결제한도를 이참에 없애면 됩니다

  • 2. 원글
    '14.1.23 8:13 AM (1.238.xxx.75)

    아직 상담원들 출근시간이 아니라 시계만 쳐다보고 있네요.안그래도 검색 하면서 찾아보니
    소액결제한도 0으로 바꾸라고 나와있어서 그것도 해달라고 하려구요.114에서 해결이 되면
    다행이네요.줄라이게이트인지 뭔지 직접 전화 하자니 찜찜했거든요.근데 이런식으로 돈이
    빠져나가다니 정말 황당하네요.바쁘거나 홈피 일일이 들어가보지 않으면 그냥 매달 나가게
    되있나본데..더 나이든 노인분들이나 꼼꼼히 다 확인 안해보는 사람들은 대책 없이 당하겠어요.
    와중에 주옥같은 댓글 제목 보고 웃음이ㅋ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 3. joy
    '14.1.23 8:56 AM (14.53.xxx.66)

    저도 16,500원이 이번달 결제금액에 포함
    되어져있고 다음달에도 포함되어져 있다는
    내용 확인하고 요금조정 받았네요.
    평소에 청구서 잘 확인안했는데 앞으로 신경써서
    보려구여. 소액결제 전부차단했어요.

  • 4. 원글
    '14.1.23 9:12 AM (1.238.xxx.75)

    방금 고객센타 상담원이랑 통화 하고 소액결제 0으로 차단 했어요.줄라이게이트에서
    빼간 돈 은 kt에서 중간업체?통해서 클레임 걸면 2~3일 후 제게 연락 오게끔 했구요.
    처음에는 제가 직접 줄라이게이트로 전화 하라고 하길래 직접 걸기 찜찜하니 kt에서
    해결 하라고 했구요.그넘들 연락 오면 환불 해준다고 계좌번호 불러줄 것 도 내키지 않다고
    했더니..114로 전화 해서 계좌번호 자기들한테 알려주면 중간에 연결 해주겠다네요.

    본인인증도 안했고 번호로 전화도 안했는데 이렇게 돈이 빠져나갈 수 있냐고 뭐라 하니
    그것까진 통신사에서 어쩔 수 없다는 식 이라..정말 짜증 나네요.소액결제 차단은 했지만
    뭐 어떤식으로 또 돈들을 빼갈지 알 수 없잖아요.카드사들도 난리고..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이라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406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결혼하신다는데.. 26 학부모 2014/03/25 5,856
363405 몇년 더 살것 같지 않은 집에 인테리어를 해야 할까요? 4 .. 2014/03/25 1,587
363404 광주요 세일하네요 좀전에 2014/03/25 2,788
363403 개기름 잡아주는 피지조절제.. 6 쁘띠첼리 2014/03/25 3,906
363402 ”일당·기간 국민감정 맞게” 대법원, 법 개정에 나선다 1 세우실 2014/03/25 641
363401 비오네요. 비와도 걱정이 없어요^^ 7 ... 2014/03/25 2,201
363400 생협(자연드림) 베이커리는 회원가입 안하고도 구입가능한지요? 5 .... 2014/03/25 2,960
363399 아들둘인데 딸하나 낳고싶어요 ㅠㅠ 22 각각 2014/03/25 4,651
363398 (급)계산좀 부탁드려요..ㅠㅠㅠㅠ 22 수학몰라 2014/03/25 1,873
363397 맛있는 분유 추천해주세요 ^^ 3 봄냉이 2014/03/25 1,876
363396 해외브랜브 본사에 부품 있느냐고 메일 쓰는 중인데요 3 외국 2014/03/25 447
363395 대체 얼마이기에??? 1 ㅁㅁㅁ 2014/03/25 831
363394 이 신발 신어보신 분 계실까요? 7 슬립온 2014/03/25 1,629
363393 자식이랑 남편 비교한다면 4 공부의 난 2014/03/25 1,576
363392 손빨래하다가 5 무수리 2014/03/25 1,642
363391 두 아이의 차이가 뭘까요 1 사교육.. 2014/03/25 1,240
363390 [원전]'방사능 공포'로 가격폭락 日멸치…국내산 둔갑 4 참맛 2014/03/25 1,699
363389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여드름 6 턱여드름 2014/03/25 4,284
363388 친구 물건에 손대는 6살 어떻게 가르치죠 3 걱정 2014/03/25 1,128
363387 신의 선물은 무슨 재미로 봐야 하는거에요? 30 신의 선물 2014/03/25 3,528
363386 조청보관법과 냄새로 이상여부확인법 2 조청 2014/03/25 4,601
363385 시세이도 칼라린스 아세요? 젋은사람도가.. 2014/03/25 2,861
363384 킬본교정이란거 아시는분 계세요?(돌출입) .. 2014/03/25 1,408
363383 어르신의 자존심 갱스브르 2014/03/25 597
363382 제사용 생선 소금 간하기와 말리기.. 방법 알려주세요~ 2 생선 2014/03/25 15,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