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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보내는 엄마들은,,,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4-01-23 07:12:49

제가 좀 해외에 나와 잠시 잠깐 알고 지내는 엄마들이 있는데...

몇몇 엄마들이  한국에서 사립을 보내요,

그런데 이엄마들은,,,

거의.생각이...

사립이 아니면,,사람 다닐데 못돼는곳....그런 편견이 굉장히 강한거 같아요..

물론 비싼돈 들이고 보내니. 기대도 크고,,,

그런거 같긴한데...

그엄마들과 있으면 저는 그냥 투명인간이네요,,;;;

그렇게 나쁜 사람들은 아닌데... 오만하거나 잘난척하는건 아니에요...다만 서로 사립학교에대한 궁금점이나

주로 그얘기를 많이 해요...

역시 나이들어 사람 만나면,,,,

그런 상황은 면피할순 없는거 같아요,,

또 굉장히 알뜰해요..

정말 돈이 많아서 보낸다기보다

그냥 사고방식이....어떻게든 들이밀어되게 만든다...그런분들도 은근 있는거 같아요..

인맥쌓려고 보낸다고도 하고..

이건희 손자 그만둔건 자기네로서는 사실....등록금 올라가는 결과라....손해이기도 하다...하고

자기들도 뻉뺑이로 추첨하는거라....그렇게 잘사는 사람 많진 않다...그렇게 말하긴 하네요...

그냥 이래저래 좀,...씁쓸하네요...여러생각이 들고...

나만 멍청히 애 키우나 싶고,,,

저희 시모도 사실 교사외벌이로 두아이 사립학교 보냈거든요 그옛날에.

물론 대학을 둘다 잘갔구요...

엄마가뭔가 남달라야 우리나란 자식들이 잘되는걸까요,,

IP : 98.164.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8:24 AM (182.226.xxx.156)

    윗님 국립은 서울에 두곳 뿐이구요,
    나머지는 공립이랍니다~
    과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엄마가 바삐 움직이는 것도
    전 좋다고 봐요.
    그리고 그분들이 다른 면으로는 알뜰하다면서요.
    다들 자기 방식이 있는거죠 뭐.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저 사람은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게
    그런가보죠...

  • 2.
    '14.1.23 9:01 AM (180.224.xxx.109)

    그들은 사립학교가 진짜 그렇다는게 아니라, 자기가 무리를 해서 보냈기 때문에 자기 합리화로 공립화는 사람살데 못되는 것처럼 만들어 버리는 거에요.

    공립학교도 괜찮다.. 다닐만하다..라는 생각을 한다면, 자기들이 매달 쓰는 그 돈이 얼마나 아깝겠어요?

    그리고 인맥이라..

    사립학교 보내는걸 무슨 큰일이라 여길만큼의 경제력이라면 인맥은 별 소용없죠. 인맥이란게 내가 달라붙는게 아니라, 나에게 달라붙게 만들어야지.. 상대방도 뭔가 있어야 끼워주죠.

    그리고 모여서 그런 얘기들만 하고, 그게 자기들 그룹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 그룹에서 나오는게 굉장히 두려울거에요. 스스로 자기 최면이랄까..

    또다른 형태의 우물안 개구리라고 생각해요.

  • 3. ..
    '14.1.23 10:50 AM (220.73.xxx.246)

    저도 아이 사립보내지만 국립은 못보낼 곳이고 이런 생각은 한 적 없고요.

    학교가 집에서 가깝고 사립보내는 친구들이 만족도가 높기에 선택했을 뿐 공립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립이라고 아이 실력이 더 좋아질 거라든지 그런 기대도 안해요.

    사립보내는 엄마들 대부분이 시설이 그래도 좀 낫고 맞벌이한테는 학교가 늦게 끝나니까 낫고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이런 이유로 선택해요.
    고학년되면 학군때문에 공립으로 전학시킨다는 엄마들도 많고요.

    너무 두세명 엄마들만 가지고 일반화를 시키지는 마세요.

  • 4. 저도
    '14.1.23 11:30 AM (121.88.xxx.118)

    사립 나왔는데, 아이는 공립 보냈어요.

    친구 중에 사립 보낸 친구가 있는데, 공립을 비하하고 우월감 느끼는 것 같아
    같이 이야기 하다가도 빈정 상해요..

  • 5. 지난번에도
    '14.1.23 12:19 PM (175.113.xxx.237)

    한번 댓글 썼는데 저 사립초 나왔어요.
    추첨이라서 다들 부잣집 아이들이었던건 아니었네요.
    저희집도 중소기업 다니시는 아버지 외벌이였으니까요.
    근데... 확실히 전학온 아이들은 대부분 부잣집 아이들이었어요.
    재단 대학 교수였던 아버지나 대기업 해외지사 근무하다 들어온 아버지, 외교관집 등등

    졸업 후 한창 아이러브스쿨 유행할 때 저도 친구들 만난 적 있는데
    확실히 학벌들.. 직업들이 평균적으로 높았어요. 전문직, 석박사들 많았고... 의사, 교수들도 많구요.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저학년때 학교에서 보던 영어교육 비디오가 있었는데...
    그걸 중 1때도 봤네요. 중학교는 뺑뺑이. 수준 차이가 그렇게 났던거죠.

    근데... 요즘 공립학교들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진 않는것 같던데요.

  • 6. ..
    '14.1.23 1:36 PM (203.249.xxx.21)

    저도 사립초를 나왔었는데요, 사실 교육의 질의 상대적인 차이는 큽니다. 제가 받았던 30년전 교육과 지금 딸아이가 받고 있는 공립초 교육을 비교하면 딸에게 미안할 정도로 차이가 크네요..

    그렇지만 상대적인 차이일 뿐이지 꼭 그만큼의 교육이 아이의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공립초 교육으로도 기본으로 필요한 부분은 다 해결된다고 생각되네요..

  • 7. ..
    '14.1.23 3:17 PM (1.224.xxx.197)

    전 옛날에 사립초 나와서
    같이 중학교 다닌 친구들 보면 뭐 그리 공부잘한다거나 특별히 잘 살아서 우월해보이지않았거든요
    이렇게 같이 어차피 중학교 다닐거 거긴 왜나왔나
    좀 의문스럽다 생각한적 있어요
    아주 오래전이지만…
    초등부터 사립이면 중등이나 고등도 쭉 특별관리 엄청해야죠

  • 8. 장점은 있죠
    '14.1.23 3:42 PM (59.6.xxx.151)

    그런데 인맥 관리는 글쎄요 ㅎㅎㅎㅎㅎ
    그 급의 인맥이 어릴때 지우개 빌려주며 놀면 생긴다고 믿으시면 너무 순진하신듯

  • 9.
    '14.1.23 5:43 PM (124.49.xxx.3)

    저도 사립초 나왔는데요.
    확실히 지금 동창회 하는거보면 초등학교 동창들이 제일 잘나가고 잘사는것은 맞아요.
    (뭐 그시절 대부분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 간듯)
    하지만 요즘은 맞벌이 부모들이 늦게 끝나서 (!) 보내는 경우도 많고
    집근처에 초등학교 맘에 안들어서 보내는경우도 많고...
    이래저래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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