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114120011797
천송이한테 협찬해줄만 하네요.
천송이만 입으면 네이버 상위검색에 올라가네요.
전지현 야상 이렇게 나와서 무심코 눌러봤더니
드라마에 나오는 야상 갖고 이렇게 관심이 모이네요.
794만원이라니...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114120011797
천송이한테 협찬해줄만 하네요.
천송이만 입으면 네이버 상위검색에 올라가네요.
전지현 야상 이렇게 나와서 무심코 눌러봤더니
드라마에 나오는 야상 갖고 이렇게 관심이 모이네요.
794만원이라니...
돈주고 서로 협찬해 달라고 한데요
그것도 거의 천만원씩
그래서 천송이가 옷을 자주 갈아 입는데요
정말 저런 각설이류 옷이 몇 백만원짜리라굽쇼.
줘도 안입겠네
샀다고 블로그에 자랑해놓은 학교엄마가 있어요.
이걸 그 돈을 주고 살 수가 있나요? 헐~
저런 얼토당토 않은 옷값이 기막히고 웃겨서겠죠.
저거 사입는 사람들 웃음거리 될 듯
전지현이 입은 거라고 짝퉁이라도 입고 다닌다?
짝퉁이라도 안입게 생겼구만
전지현 입고 나온 코트들은 다 이쁘던데 저 야상은 제 눈엔 그냥 그렇네요.
7만9천원이라도 안 사겠다 했는데 그냥 줘도 안 입겠다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사실 저도 그냥 줘도 입을일은 없겠어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입어서 어울리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죠.
이 드라마만 그런게 아니예요.
다른 드라마도 그래요
요즘은 노골적으로 한컷 잡아줘야만 하는지 광고때문에 거슬리는 장면들이 많아요.
근데 전지현이 걸친게 더 유독 어마무시하게 광고빨을 받는거죠.
드라마 시청률이 좋으니 더 효과가 좋구요.
그게 천송이가 입으니까 이쁜거지
일반인이 입는다고 그 삘이 나나요? ㅋㅋ
돈만 버리는 거임
아무리 전지현이 입었어도 별로 안이뻐서 오히려 인물 깍여보이는데요?
원단이야 좀 괜찮으려나..색상이나 디자인 보는 멋으로는 7만원대로 보여요.
입은 하얀털 야상은 예쁘던데 요긴 없네요.
모자털도 풍성 옷 안에도 하얀털 좌르륵^
검정 옷이랑은 절대 못입을
드라마는 회당 1억 시청률은 24프로 진입 게다가 아시아로 수출까지....
그 드라마에 나오면서 자기옷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부다 협찬...
이전에 어떤 여자연예인이 부자집 딸 역을 하면서 좀 화려해 보이기 위해서 패션에 엄청 신경 썻다고..
근데 그러다보니 50부작 드라마를 했는데 옷값이랑 가방값 산다고
출연료 받아서 20프로도 제대로 못남긴것 같다고.. 한탄하던데...
전지현 입고 있는거 보면 참 이쁘고 돋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면 옷이 이뻐서가 아니고 전지현이 옷빨 악세사리빨이 잘 받아서인데...
기사에 나온거말구 저도 하얀털 달린 야상 진짜 이쁘던데. 낚시하러갔을때 입은거 바지랑 부츠랑 야상 다 넘 이뻤음~~
드라마 시작될 무렵 뉴스 솔솔 나오지 않았나요? 여배우가 업체에 먼저 요구한다는 기사...
그냥 협찬이 아니라 자기가 입어줄 테니 한벌당 천만원씩 요구해서 업체에서 불만이 많다-는 식의 기사 본 것 같은데 지금 댓글 보면 업체에서 입어달라고 천만원 주겠다고 한다고...뭔가 헷갈림
저거 너무 예뻐서 티비 보면서 남편이랑 저 옷 너무 예쁘다...했는데..790 이라니....헐...
댓글들 넘 우껴요.
나이들어 야상입으면 없어보이는 거 맞지 않나요? 전지현이니까 저 정도인 거지. 야상 혐오할 수도 있죠
근데 놀러 갈 땐 어쩔수 없이 입는거고..
근데 녹색 야상 그저그랬는데 전.. 뒷태 디자인이 특이한 거 빼곤 그닥..
글구 말이 야상이지 모피 맞지 않나요? 산 채로 벗기는 라쿤털이라고 블로거 글에서 봤어요.
썰전에서 지금 업체에서 전지현한테 입히려고 혈안이 돼서 한 편에서도 몇번이나 옷을 갈아입는다고 했어요.
눈이 즐거워서 전 좋아요. 옷빨 넘 좋아서 완판인데 저 같아도 돈주고 입히려들겠어요.
한벌에 몇백 하더라도 돈있는 사람들한텐 껌값이라 불티나게 팔리는 모양.
근데 우리나라는 진짜 천박한 거 같아요.
자기한테 안 어울려도 주서입고 '이거 전지현 코트야. 몰랐어?' 이런 맛으로 사는듯...
협찬 들어와도 결국 최종선택은 배우 몫일 텐데 전지현 패션 센스가 전 좋아요.
과하지 않은 마스크하고 기럭지 때문인지 뭘 입어도 예쁘네요. 독보적인 여배우. 한국에 없는 몸매인듯
검은 야상?패딩이 더 이쁘던데 그건 100만원인가봐요.
790에 비하면 저렴한 느낌까지 ㅎㅎㅎㅎㅎ
전지현이 확실히 옷걸이가 좋긴한것같아요..
회사입장에서 1000만원이 돈일까요..한번 입어주면 검색어1위인데요...
7만 9천원이라 해도 비싸 보이네요.
천송이 나오기 훨씬전에 에르메스 매장가서 저 반코트 입어만 봤는데요. 77인 제가 입으면 뚱뚱할 줄알았는데요. 의외로 잘 어울렸어요. 잠시지만 호강해 봤었죠. 800만원 짜리 코트를 함 입어보고...
저 장면 나올떄 저거 혹시 에르메스 아냐? 했는데 역시나 에르메스 였나봐요.
신세계 본점갔다가 누구 기다림서 한번 미친척 들어가서 입어봤는데... 의외로 핏 나고 잘어울렸어요. 전지현이 너무 말라서 그나마 덜 어울린것 같음.
완전 부담..ㅎㅎㅎ
난 저 팔자 완전 부러우이.. 돈많이 벌지 옷도 좋은걸로만 막 입어달라 난리지 ..그냥도 주겠네 ㅋ
목길고 머리 작으니까 옷이 이뻐보이는데 목짧고 얼굴 큰 여자가 입으면 ..
어제 입은 야상 진짜 잘어울리고 이쁘더라고요 ㅠ
확실히 기럭지가 되니깐,,부츠도 너무 이쁘고 청바지도ㅠ
하긴 저 몸매에 뭘입은들 안이쁘겠어요~~
아무리 전지현이라도 저런 곰순이같은 옷이나 야상은
기럭지 아무리 길어봐야
제평옷 털어 입은 거 같네요.
울 동네 고딩들도 저런 비스무리 목욕탕 갈 때 입더만요
김수현 야상이 이쁘던데요
시스템옴므엿나?
전지현야상은 별루,,,가격대비 아주별루
그럼 전지현은 회당 1억에 옷 협찬해주는걸로 평균 10벌정도면
회당2억정도 버는거네요
그런 20부작이니까 40억벌고
거기다 드라마 시청률 좋으니까
시에프도 또 엄청 찍겠죠?
그럼 하나에 5억이라치면 4개정도 더 찍는다고 보면 20억
드라마 한 편 출연하고 총 60억정도 버네요
게다가 우리나라 드라마 한류가 엄청나니깐
지금은 한국스타이나 곧 아시아스타되겠죠?
우와
드라마 한편에 전지현 완전 신나겠네요
근데 그러기엔 이 드라마 너무 작품성이 떨어지는 듯
이런걸 왜 보는지 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