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임 나이트 크림

오토리스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4-01-23 02:47:39
비싼 화장품은 못써봤고 크림은 키엘만 선물받아 연속으로 네통째 쓰고 있는데 건성피부라 겨울엔 좀 더 리치한게 필요한것
같던 차에 며칠전 수분크림 글을 보고 한때 알로에 마임 샘플지를 왕창 받아 쓰던게 생각나서 샀어요.

인터넷은 좀 저렴하고, 방판하시는분께 구매하면 샘플을 많아 좋다고 하는데 화장품을 그리 퍽퍽 바르는편은 아니라
걍 샘플지 100장을 오픈마켓에서 자렴하게 구입.

스무대 짜서 키엘 50미리 통에 넣으니 반 좀 넘게 차는데 기존꺼보다 쪼~곰 더 부드럽게 발리고
입주변이 좀 덜 따갑네요.

근데 아침 저녁으로 크림류 바르는데 요즘들어 부쩍 따가운건 왜 그럴까요.
튼건 아닌것 같은데........ 


IP : 180.228.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토리스
    '14.1.23 2:50 AM (180.228.xxx.111)

    몸에는 바이오오일이랑 새타필 바르는데 건조한 피부지만 화장품엔 민감하지 않은 피부라 다행인것 같네요.

  • 2. 오토리스
    '14.1.23 3:13 AM (180.228.xxx.111)

    기존보다 별론가요?
    데이크림은 여름에나 쓸만할것 같아 패스하고 나이트크림 평이 좋길래 그러려니 하고 쓰는데...ㅠㅠ

    알로에 화장품이라는데에 대한 신뢰도 조금 있었구요.

  • 3. ...
    '14.1.23 3:17 AM (112.168.xxx.118) - 삭제된댓글

    저 알로에 마임 나이트 케어젤 쓴지 거의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기존보다 별론가요?라는 말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기존이 무슨 의미인지...

    여튼 피부가 따갑다는 건 그만큼 건조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수분크림류가 피부에 닿으면 따가운거죠. 보통은 키엘 수분크림이 피부에 도포할 때 따가운 증상이 있는 걸로 유명한데 사용하시면서 그런 느낌 못느껴보셨나요?

    저는 봄, 가을엔 무조건 마임 나이트 케어젤 쓰는데요. 요즘 같은 한겨울엔 확실히 마임 나이트젤로는 부족해요. 전 건성입니다.

    아, 그리고 전 마임 나이트 케어젤 아주 좋아하지만 이 제품에서 알로에의 효능 기대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저 가격대 저렴하고, 괜찮은 보습제일뿐입니다. 더불어 데이크림은 바르면 시원~하거든요. 그게 알로에 때문이 아니라 에탄올이 휘발되면서 느껴지는 느낌이니 데이크림은 사서 사용하지 마세요.

  • 4. ...
    '14.1.23 3:18 AM (112.168.xxx.118) - 삭제된댓글

    아, 혹시 기존보다 별로인가요? 라는 말씀이 나이트케어젤 리뉴얼 되기 이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 리뉴얼 전 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내용물의 변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극적이라고 할 수 있는 성분이 하나 빠졌던 건 기억해요. 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 5. 오토리스
    '14.1.23 3:20 AM (180.228.xxx.111)

    아 바로 윗 리플에 몇년전꺼하고 질감 차이가 있는것 같다고 하셔서요.
    근데 지워져서 제 리플만 남았네요.

    키엘은 더 따가웠구요. 계속 쓰는데도 따가워서요.. 크림을 하나 더 써봐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6. ..
    '14.1.23 2:19 PM (211.224.xxx.57)

    전 크리니크 수분크림 너무 좋은데 비싸서 안사고 이거 추천받아 써보고 좋아서 일년내내 이것만 써요. 나이트젤이 데이젤보다 훨씬 좋고 그래서 인기도 훨씬 있습니다. 근데 크림바르고 따가우면 안맞는거 아닌가요? 님 피부에 맞는 걸 찾아서 쓰세요. 뭔가 먹고 설사나면 그 음식은 나한테 안맞는거 독이거든요. 근데 화장품은 무슨 명현현상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계속 바르면 나아진다 하는데 아닌것 같아요.
    전 키엘은 정말 싸했어요. 그래서 지금 핸드크림으로 아주 간간히 쓰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24 영어로 옛날에... 어릴 때....를 문학적으로 표현하려면 4 영어고수님들.. 2014/01/27 1,458
346023 엄청 큰 고민이 있어요 2 ㅇㅇ 2014/01/27 1,188
346022 기본적으로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면 만남을 지속하기 힘든것 같아요.. 4 ... 2014/01/27 2,331
346021 주말 내내 냉전 5 냉전 2014/01/27 1,565
346020 뒤통수에 혹이 났어요.. ㄷㄷㄷ 2014/01/27 6,895
346019 모시던제사 안지내는집은 제사를 그냥안지내시는건가요? 10 퍼랭이 2014/01/27 3,709
346018 버버리 김희애 송지효 패딩 7 구매할까요?.. 2014/01/27 6,946
346017 시댁 용돈 문제글 읽으니 저희집처럼 이런 집도 있습니다. 74 생활비 2014/01/27 12,553
346016 동대문이랑 평화시장 가려하는데요.. 3 .. 2014/01/27 2,198
346015 운동을 열심히 해도 자꾸 체중이 부는데 병일까요? 4 건강 2014/01/27 2,071
346014 주말에 아이들(초5, 초3 형제)이랑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취.. 1 수박 2014/01/27 1,069
346013 서강대, 삼성의 '총장추천제' 거부 11 참잘했어요 2014/01/27 3,480
346012 흑설탕 스크럽 만드는 방법 추천 부탁드려요 1 얼굴 2014/01/27 2,540
346011 정보유출 잊었나…금융권 '주민번호 수집' 강행 外 세우실 2014/01/27 549
346010 (급질) 신혼생활지로 여주vs이천vs안성 어디가 괜찮을까요? 4 2014/01/27 1,092
346009 4,50대남편분들 1 ㅎㅎ 2014/01/27 1,159
346008 (펌) 아파트 끝났다.(재건축 잔혹사) 1 .. 2014/01/27 3,494
346007 백수생활이 길어지니...우울증이 온거 같아요 3 .... 2014/01/27 3,239
346006 오피스텔 중개수수료관련 문의드립니다 3 이사예정 2014/01/27 1,023
346005 신용카드대란보니...베리칩음모가 설득력있네요 2 conjun.. 2014/01/27 1,961
346004 강릉여행에 버스 타고 다녀도 되나요? 2 강릉분들~ 2014/01/27 1,641
346003 은행직원 친절함에 빵 터졌어요 8 ... 2014/01/27 3,663
346002 비비크림은 어떤게 좋을까요? 1 회색하늘 2014/01/27 907
346001 제주 중문의 식당 문의드려요. 5 운전자 없는.. 2014/01/27 2,170
346000 롱샴 가방 이상하게 싸게 파는 쇼핑몰이 있어요. 7 롱샴 가방... 2014/01/27 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