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에 임신하면 그나이까지 생리를 한다는건가요?
그렇다면 60세에 임신한사람도 가끔 해외토픽같은데 나오잖아요. 그나이까지도 생리를 한다는게 가능한건지?
50,51 살정도면 생리가 멈추지않나요? 개인별로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것도?
53세에 임신하면 그나이까지 생리를 한다는건가요?
그렇다면 60세에 임신한사람도 가끔 해외토픽같은데 나오잖아요. 그나이까지도 생리를 한다는게 가능한건지?
50,51 살정도면 생리가 멈추지않나요? 개인별로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것도?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평균치잖아요.
생리도 50살 가까이 되면 끝난다는 것.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얼마라는 것 등..
그렇지만 평균을 훨씬 뛰어 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지요.
그 글에 달린 댓글에서처럼 59살에 아들 낳고 60세인 때 또 임신할까 봐 조심 중이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남들은 90도 못 넘기고 대부분 세상을 하직할 때에도 105살, 110살도 거뜬히 사는 사람도
더러 있듯이요. 모든게 확율의 문제죠.
태어나보니 엄마가 할머니...정말 싫을것 같아요.
홀몬주사 맞으면 환갑넘기고도 생리해요 현미처럼
신기해요,..저희 엄마는 40대 중후반부터 안하셨던거 같은데;;;
55세인데 아직 정확한 날짜에 생리합니다
60세인데 폐경안된 사람 봤어요
현미가 1938년생이라고 나오는데 그렇다면 77살...
주사 기운으로 어거지 생리를 하신다..워따 쓸려고요? 워허허허허허~~
만약 60세까지 생리계속해서
임신되면 낳을사람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사람심리모르는거라서 ᆞᆞ
저희 엄마도 56세까지 하셨어요. 호르몬약 안드셨구요.
근데 첫 생리를 고등학생일때 시작했다 하시더라구요.
전에딸 7명 낳고 50 대에 아들 낳은 아줌마가 방송에 나왔는데 애 돌잔치 하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더둔요
돌쟁이 애를 둔 큰 딸은 옆에서 한숨 푹푹 쉬더만요
집안 형편 안 좋아 딸들이 생활비 대 주는것 같던데
그 나이에 아들 낳은 목적은 자기들 제사때문이라고
아직도 저런 미개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라웠어요
딸들이 뭔 죄라고 부모 생활비는 당연하다치고
남동생 양육비에 학비까지 조달하면서 살아야하는지
엄마가 50대나 60대면
진짜 우울할 것 같아요
50 넘어서 낳는건 자식을 위하는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울시할머니 환갑때도 생리 하셨어요
건강하십니다 아흔 넘으셨어요
실제로 본건
45살에 초산한거였어요.
사실 초산 30후반이면 임신 잘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