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촛점안경끼신분 어떠세요?

궁금 조회수 : 3,776
작성일 : 2014-01-22 21:42:20
노안이 급격히 진행이되서 안경을 꼈다 벗었다 번거로워서 다촛점을 하였는데..영 가까운 글씨가 시원하게 잘보이지않아 또 안경을 벗게되네요. 심하게 어지럽지는 않아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125.178.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4.1.22 9:50 PM (14.32.xxx.97)

    한달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대요.
    울 엄마도 거의 그정도는 불편을 호소하셨슴.

  • 2. 핫쵸코
    '14.1.22 9:52 PM (175.223.xxx.132)

    저도 그런 증상때문에 다초점 안경을 잘안흐네요

  • 3.
    '14.1.22 10:15 PM (112.155.xxx.82)

    네버~!
    돈은 돈대로 불편은 불편대로~!!

  • 4. ...
    '14.1.22 10:38 PM (59.15.xxx.61)

    안경을 잘 못 맞추었나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적응해서 쓰고 있어요.
    안경을 쓰고 벗고 하지 말고
    눈알을 위로 아래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 됩니다.

  • 5. ..
    '14.1.22 11:21 PM (220.76.xxx.244)

    근데 다초점이 안 맞는 사람은 아래를 보며 걷는 습관이 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계단내려갈때 조심하고 등산갈때는 다른 안경쓰라고 했어요.
    그래서 안 했어요.
    평소에도 길바닥보면서 걷는데...

  • 6. 경험
    '14.1.22 11:42 PM (1.225.xxx.5)

    전 일년정도 쓰고 있는데요 적응을 했더라도 컨디션에 따라 촛점이 잘 안맞기도 해요 ㅠㅠㅠㅠ
    썼다벗었다 하지 않아서 좋지만 눈동자를 아래로 내리고 글을 읽어야 하니까 얼굴 근육까지 자꾸 아래로 내리려해서 근육이 쳐지는 느낌이ㅠㅠㅠㅠ
    표정도 할머니스럽게 돼요 ㅠㅠ
    조금 번거롭지만 근시 안경. 돋보기 따로 사용하는게 눈건강엔 좋을 듯. 추천 하고 싶진 않네요.

  • 7. 처음에 불편했는데
    '14.1.23 12:30 AM (203.226.xxx.116)

    지금은 편하고좋아요.
    일을하니 안경,돗보기 번갈아 쓸 수도 없고,
    돗보기쓰고 일하기도 그렇고 해서 몇년전 했는데
    처음 적응안돼서 어지러웠어요.
    지금은 운전할때도 평상시에도 늘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548 보험문의 8 둥둥 2014/04/04 503
367547 이혼 가정과의 결혼 문제.. 11 질문좀.. 2014/04/04 3,831
367546 줄넘기판(엠보드) 층간소음 심할까요? 3 줄넘기판 2014/04/04 4,883
367545 인강에서 수능시험엔 어법문제 1개 나온다고 하는데요 2 .. 2014/04/04 1,186
367544 읽을 책,추천 소장책,독서 블로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책좀 읽자 2014/04/04 1,936
367543 [중앙] 패자부활 없는 사회가 '희망의 끈' 놓게 했나 4 세우실 2014/04/04 817
367542 불혹을 넘긴 나이, 친구와의 절교(본문 삭제함) 32 자유인 2014/04/04 7,714
367541 카드 영업사원께 카드발급하면 똑같나요? 3 아시는분 2014/04/04 1,525
367540 안철수, 박원순도 위험하다 해도 침묵 32 철새되어 2014/04/04 2,041
367539 당사자간의 대화 몰래 녹음하는것이 불법인가요? 변호사는 괜찮다하.. 10 soll 2014/04/04 8,892
367538 애데리고 재혼하면 출산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37 나루 2014/04/04 16,724
367537 싹이 잘 자라는 식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4/04/04 951
367536 출산후 조리원에 있는 친구 방문시... 7 조리원 2014/04/04 3,067
367535 없는 집 아이는 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19 음대 2014/04/04 5,524
367534 밑에 처가 관련 글 올리신 분 글..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58 ^^ 2014/04/04 10,630
367533 스스로를 가장 강력하게 일으키는 동력은 뭐세요? 5 물음 2014/04/04 1,206
367532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내시경시술 받으신 분... 걱정 2014/04/04 756
367531 제가 많이 내성적이고 과묵하긴 한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때... 1 내성적 2014/04/04 1,216
367530 원칙주의자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4 궁금이 2014/04/04 1,906
367529 해피투게더 보다가 김강우때문에 껏어요 32 ... 2014/04/04 16,536
367528 난소 혹 수술 했어요(경질 내시경) 8 흐음 2014/04/04 23,022
367527 강릉 당일치기 여행 8 강릉 2014/04/04 3,116
367526 책상위나 가구선반 먼지 닦을때 뭐로 닦으세요? 8 먼지 2014/04/04 5,241
367525 넘어지면서 손톱이 반쯤 없어져버렸는데 피부과 가나요? 7 엄마 2014/04/04 1,447
367524 저도 시부모님은 엄밀한 의미에서 가족 아니라고 생각해요 33 근데 2014/04/04 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