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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제작진 "김진표 빼는 건 또 다른 방송가 폭력"

ㅇㅇ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14-01-22 21:19:37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가 과거 행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방송인 김진표(36)의 출연을 확정한 이유를 밝혔다.

김유곤 PD는 22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아빠 어디가' 시즌2 기자 간담회에서 일명 '김진표 논란'에 대해 "김진표가 과거에 대한 반성도 많이 했고.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보였다"며 "제작진이 김진표를 제외하는 건 개인에게 또 다른 방송가 폭력으로 느껴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소신을 보였다.

김 PD는 "제작진이 사실 김진표에게 매달릴 이유는 없었다. 그러나 그가 보여 준 진심에 제외할 수 없었다"며 "또한 널리 알려진 방송인이 아니라서 시청자의 판단을 제대로 받는 기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의 진정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표는 앞서 시즌2 합류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실언한 과거 때문에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제작진은 김진표 출연에 대한 강경한 의지를 보였다.

 

kbs는 개콘에서 추사랑 논란에 일회 만에 코너 폐지시키고

지니어스 도 논란 일자 일단 사과는 했는데

엠비씨 만큼 붙통인 방송사가 없어요.

폭력은 누가 누구에게 하는지 헷갈리네요.

힘없는 시청자는 아고라 서명이라도 합시다.

 

다음 아고라 청원 서명 아빠어디가 김진표 출연을 재고하라 서명 링크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그런데 피디 하는게 김진표를 자르려면 내 목부터 잘라라 라는 식으로

김진표 편집 설정 몰빵해주며 버틸거 같네요.

평화 운동가 신가봐요.

일베를 구원하라,,,

IP : 125.183.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9:22 PM (211.214.xxx.238)

    놀구 있네 ㅉㅉ 저 피디 초반에 잘나갈때도 나대고 다니더만.
    누가 김진표 진심 궁금하다고 했나? 제발 시청률 폭망하길.
    후야 미안해 ㅠ 이쁜 널 못본다 ㅠㅠ

  • 2. 전작 있잖아요
    '14.1.22 9:24 PM (220.94.xxx.7)

    나가수 적우 .,,.
    곧 다 말아드셨죠
    아어가 2탄도 딱 그 꼴 날 거에요
    두고 보라지 ..
    어차피 뉴질랜드편에서도 겨우 슈퍼맨이랑 시청률 격차 2프로대더만 ..
    예고편에서도 보란듯이 김진표가 먼저 나왔죠 ㅜㅡㅡ

  • 3. ㅇㅇ
    '14.1.22 9:24 PM (125.183.xxx.132)

    김진표 충격적인 과거 행적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42952#.Usp6hnk5E3s.tw...

  • 4. 그러든지말든지
    '14.1.22 9:29 PM (180.182.xxx.217)

    그러세요
    나도 꼴리는대로 하죠


    아무리

    후가 보고파도 참을 텐데
    후 더이상 앉 보고파
    안 힘듬.ㄷ

    아듀, 아어가

  • 5. 풉~
    '14.1.22 9:33 PM (61.106.xxx.175)

    시청자들에게 강제로 김진표를 보게하는건 폭력이 아닌가 보죠?
    진정성은 니들 끼리나 알아보시고 나는 아빠 어디가 안 볼랍니다.

  • 6. ㅁㅁㅁ
    '14.1.22 9:45 PM (112.152.xxx.2)

    이제 마음편하게 사랑이에 올인할수 있어서 좋네요

  • 7. 소듕한 민율아
    '14.1.22 9:47 PM (218.148.xxx.205)

    사랑이랑 하루보러 간다....

    유투브로 너만 편집된거 찿아볼께...

    소듕한 민율이가 아쉽긴 하지만
    딴사람들 땜에 이모가 승질나니깐...

  • 8. ...
    '14.1.22 9:50 PM (211.214.xxx.238)

    ㅠㅠㅠㅠㅠ 저도 승질나요 ㅠ 민율이 후 빈이 다 보고 싶은데

  • 9. 궤변늘어놓지마라.
    '14.1.22 10:00 PM (175.197.xxx.75)

    공중파의 영향력을 고려해서 우선 순위를 정한 후 결정할 것이지
    일베 김진표를 데리고 나와서 반대한다는 시청자들 앞에서 한다는 말이 고작 뭐, 폭력?

    그래서, 일베 김진표를 공중파로 출연시키는 게 김진표를 출연정지 시키는 거 보다 덜 중요하다고?
    일베 김진표가 일베짓으로 규탄받아 공중파 출연 못하는 게 다른 폭력이라고?
    그래서 일베김진표를 출연시킨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않네? 이 뭔 시덥잖은 궤변이얌?

  • 10. 저는 자식하고 나와도
    '14.1.22 10:08 PM (1.231.xxx.40)

    자식 괜찮다고 아비가 달라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찾아 보지도 않지만요
    김구라 강용석 김성주

  • 11. 질알
    '14.1.22 10:21 PM (121.171.xxx.58)

    피디가 대화가 안 통하는 비상식과에 속하는 사람인 것 같네요.
    조금도 공감이 안 가는 이야기만 하네요.
    제외하는 게 방송가의 폭력이라고?
    그럼 출연 못하는 연예인들은 모두 폭력 피해자들인가?
    자기들이 캐스팅하고 뒤에 논란이 생기니까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똥고집을 부린 거네요. 그러면서 제외하면 폭력이 어쩌고 저쩌고..

  • 12. 와...
    '14.1.22 11:18 PM (114.207.xxx.130)

    욕이 방언으로 터져나오려고해요.

    진짜 오만한 인간이군요.

    시청률 폭삭 내려앉아봐야 정신차리려나?

    우리라도 꼭!!!! 보지 맙시다.

    주위 지인들한테도 널리 알립시다.

  • 13. 정말
    '14.1.22 11:31 PM (211.177.xxx.213)

    똥배짱이네요.

  • 14. ㅇㅇ
    '14.1.22 11:34 PM (203.226.xxx.96)

    말아 먹고싶어서 환장했네..이미 사랑이로 갈아탔다.청률 망가진다고 슈퍼맨 반대기사 내면서 찌질한짓마라..역겨우니까..

  • 15. 그러거나말거나.
    '14.1.22 11:46 PM (124.5.xxx.245)

    진짜 사나이에선 이외수 방송분 다 편집됐다면서요? 국회의원나으리가 으름짱 놓는 바람에..
    닭이 진리고, 똥누리가 진리고 국민은 호구로 아는 이 정권의 나팔수 엠빙신인데 뭘 기대할까요?
    김진표의 진심?, 그건 그저 일베를 끌어안아야 하는 엠빙신 소속 직장인의 눈물나는 감싸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죠 뭐. 일베사이트 합성사진 전파하는 엠빙신에 김진표, 제격이네요.
    눈감고 귀막는 방송한테 시청자 자존심 챙기고 싶으면 안보는 게 상책이죠. 조언, 비판도 아까워요.
    그러니 저 역시 엠빙신까지 찾아가 게시판에 글 남기는 수고 하고 싶지 않고, 관련기사에 답글 달기도 싫어요. 그것도 다 관심이니 아예 관심주지 말아야죠. 여기선 우리끼리니까 언급이라도 하는 거구요.

  • 16.
    '14.1.22 11:54 PM (58.237.xxx.230)

    굳이 넣어서 대다수 아줌마들 민율이 빈이 못보게 하는것도
    또다를 폭력이랍니다

    방송은 개인 만족을 위한게 아니랍니다 피디님

  • 17. 지난주 찍은장면
    '14.1.23 1:18 AM (124.50.xxx.131)

    보니 ㅈㅍ 옆에 윤민수 후 앉아서 낄낄거리는데,그동안 봐왔던 익숙한 그림이데 정이
    확 떨어지던데요.ㅈ ㅍ 아들 델기고 나오면 더 깔일게 뻔하니까 5살 아이를 데리고 나온다는데,
    와..이사람들 대단하다..독하다,시청률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구나 싶던데요.

    아이들도 추워서 콧등이 파랗고...뭘바라고 이걸 하는걸가 싶은게
    이러면 본인 자식들과 추억 쌓을려고 다니는 단계는 이미 지났고
    방송사에 의리인가 ..그정도로 대단한 인물들은 아닌데....??
    그 고집쟁이 어린 빈이를 성동일이 왜??싶은게 도통 이해가 안가더군요.
    1기를 열렬히봐왔던 사람으로서 이해심의 정점을 지난거 같아
    그 부모들도 정이 확 떨어집니다.
    나레이션 한다는 이종혁도 펜카페서 갤러들이 멘붕이라고 하고...
    완전 떠나는듯이 하다가 걸쳐 있는게 영 찜찜해서 마냥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 18. ..
    '14.1.23 1:32 AM (1.224.xxx.197)

    오..
    피디가 용기있게 총대메고 감싸주는거였군요
    피디도 알고보면 같은과
    그나물에 그밥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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