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산책을 인도에서 해도 될까요?

dudu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4-01-22 20:49:04
사는 아파트가  정원이 넓지 않아서  한바퀴 도는데 십분이면. 강아지가 다 돌아요.
길가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가려니.
바닥에 떨어 진것도 자꾸 주워 먹을려고 하고,
발바닥도 넘 새까매지고 해서 잘 안 가게 되네요.
근처에 걸어. 갈 만한 공원도 없구요.
강아지 옷 입혀서, 티하나만 입혀도 될까요?
넓은 공원이 없으니,
도로가 인도로 다니는 산책이라도 매일 시키는 게  좋을까요?
낮에는 바쁘니, 밤산책은 ㅇ어때요?

IP : 211.199.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2 8:50 PM (119.70.xxx.159)

    뭐 어떨라구요?
    괜찮죠. 단 배변봉투는 꼭 지참하시고요.

  • 2. ..
    '14.1.22 8:56 PM (218.236.xxx.152)

    도로변 매연요 미세먼지 엄청난데요
    뭐 개들은 산책을 좋아하니 개 정신건강에는 좋겠지만요

  • 3. ...
    '14.1.22 9:38 PM (180.71.xxx.20)

    눈온담엔 염화칼슘 무지 뿌려놔요
    욘석들 패드에 닿으면 화상입은거처럼 화끈거리고 몸에도 안좋으니 염화칼슘은 꼭 피하세요
    주택이나 아파트주변이 그래도 도로변보다는 좀더 나을꺼같아요
    황사에 미세먼지 너무 심해요

  • 4. ...
    '14.1.22 9:48 PM (39.7.xxx.192)

    도로변 인도는 차량에서 나오는 가스와 먼지 때문에 좋지 않죠
    그냥 아파트 내를 두 세바퀴 도는 게 나을 거 같아요
    하루 중 미세먼지농도는 밤 늦게 좀 줄어든다네요 9신가 10시 정도..
    밤에 더 추우니 점퍼 있으면 점퍼 입히시구요

  • 5.
    '14.1.22 11:47 PM (1.232.xxx.40)

    사람 다니는 인도로 개산책 다녀도 괜찮은가 묻는 게 아니라 개님의 안녕에
    괜찮은가 묻는 글이군요. 개님 산책로를 따로 만들어드려야 할 판이네요.
    조롱하는 게 아니라 댓글이 한결같이 개 걱정하는 쪽으로 달린 게 놀라워서요.
    전 동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털알러지가 있어서 가까이 오면 피해야 해요. 가끔
    너무 가까이 오면 어떨 땐 티나게 돌아가야 해서 미안해요. 싫은 건 아닌데...

  • 6. ...
    '14.1.23 12:49 AM (74.101.xxx.26) - 삭제된댓글

    윗님들 말씀처럼 같은 길을 두세바퀴 도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찻길은 위험하고 눈온 뒤 뿌린 염화칼슘도 정말 걱정이고요.
    그리고 목줄하고 인도에서 개산책 못할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티셔츠 한장은 너무 춥지 않을까요? 저희 강아지는 겨울에는 방수되는 털달린 우비나 (날씨가 궂으면) 코트 입혔어요.

  • 7. 뭔 소린지
    '14.1.23 1:09 AM (218.236.xxx.152)

    1.232님, 개가 인도로 다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댓글 보고 놀랐다는 거 보니 그런가 보네요
    님의 털 알러지는 지나가는 개의 털에도 반응하는가 보죠?
    원글님이 질문한 것도 그런 내용이 아닌데요?
    원글은 읽지도 않고 혼자 생각해놓고 댓글들이 놀랍다고 하고
    조롱해놓고 조롱하는 게 아니라니 어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533 밀회 피아노 배경음악 넘 좋아요! 1 ........ 2014/03/25 3,009
363532 [무플절망 ㅠㅠ] 효도화 좀 봐주세요. 1 ... 2014/03/25 662
363531 롱자켓 코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옷 못입어 .. 2014/03/25 1,916
363530 Wmf압력솥인데 자꾸 밥물이 위로 8 알려주세요 2014/03/25 2,224
363529 태어나 처음으로 112 신고한번 해봤습니다 4 ㅁㅁ 2014/03/25 2,467
363528 지금 입을 점퍼하나를 골랐는데 좀 봐주실래요? 5 ^^ 2014/03/25 1,556
363527 테이스티로드 김성은 박수진 살 안찔까요? 38 min 2014/03/25 35,744
363526 아이가 어린이집에서요... 9 슈슝 2014/03/25 1,572
363525 인간관계에서 자기꺼 챙기는거 보이는 사람들 1 참병맛이다니.. 2014/03/25 2,347
363524 영어 챕터북 읽히는 방법요.. 3 최선을다하자.. 2014/03/25 2,454
363523 LA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8 태양 2014/03/25 5,828
363522 빌리 엘리어트 몇번을 봐도 좋네요. 52 아... 2014/03/25 5,285
363521 내인생에 결혼은 없을까봐.. 눈물이 나요. 56 향수 2014/03/25 15,181
363520 밥?냄새가 입안에 오래남아 걱정입니다. 2 고민 2014/03/25 978
363519 "갈까"와 "갈께"의 차이점.. 12 갈라리 2014/03/25 2,576
363518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5 ... 2014/03/25 2,419
363517 사이판 마나가하섬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할까요 6 땅지맘 2014/03/25 6,163
363516 초등저학년 가정학습량 얼마나돼나요? ㅠ 10 아놔~ 2014/03/25 1,951
363515 뽀킹 삼형제와 곰이죠 아저씨 (5) 31 로마 연못댁.. 2014/03/25 4,292
363514 마른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1 . . ... 2014/03/25 977
363513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11 마흔 2014/03/25 4,004
363512 한시간마다 깨서 우는 30개월 아기.. 10 미즈오키 2014/03/25 3,255
363511 튀김 바삭하게 하는 비법 2 2014/03/25 1,747
363510 얄미워요 우리 시누이... 9 rewq 2014/03/25 3,557
363509 걷어차주고싶은 남편. 스트레스 어찌푸나요? 6 아우 2014/03/25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