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아는 급성장기가 대분분 언제인가요?

키고민 조회수 : 7,506
작성일 : 2014-01-22 16:22:02
저희애가 올해 6학년인데 초등 입학할때부터 1번이었어요
입도 짧고 확실히 또래보다 잘 안먹고 잠도 깊이못자는게 원인인것같은데 한약도 먹여보고 운동도시켜봐도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요즘 좀 잘먹기는 하는데 그래도 많이 작아요 140초반.

여자아이같은경우 보통 급성장기가 언제쯤 이였나요?
생리하기전에 폭풍성장한다는데
저희애는 가슴도 이제 나오기 시작했고 이빨도 늦게 갈았고 좀 성장이 늦은것같긴 하거든요

여자이아들이 언제 많이 컸는지 궁금합니다
IP : 211.36.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4.1.22 4:25 PM (211.226.xxx.45) - 삭제된댓글

    조카들 고3 중3 키가 165 넘는데 그아이들보니 중 1하고 중2때 폭풍성장을 하더군요

  • 2. ...
    '14.1.22 4:26 PM (118.221.xxx.32)

    아이마다 조금 다른데 보통 초경 전1년 후 1년 정도에요
    제 아이는 키로는 153 중1 봄에 초경했고 중2 지금 161-2 정도에요
    6학년인데 아직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으면 성장이 많이 늦네요
    아직 급 성장기는 안 온거 같네요

  • 3. 원글
    '14.1.22 4:32 PM (211.36.xxx.68)

    어쨌든 중학교때까지는 키를 키워놔야겠네요
    적어도 160은 돼야할텐데
    엄마아빠는 보통체격이거든요
    요새애들 얼마나큰지 아이친구들보면 깜짝깜짝 놀래요
    저희애 1.5배는 되더라구요

  • 4. 저는 6학년 가을부터 중 1 까지
    '14.1.22 4:33 PM (211.207.xxx.243)

    진짜 많이 컸던 것 같아요. 좀 통통한 편이였는데 살도 다 빠지고요. 키가 164 인데 그때 다 컸었어요. 중1 겨울에 생리 시작했는데 그뒤로 1센티 정도 더 큰거 같네요. 전 그래서 제딸도 그때쯤 크겠지 하고 있어요. 지금 초3 인데 또래보다 좀 작거든요.

  • 5. 저도 초 6부터 중 1까지
    '14.1.22 4:48 PM (124.49.xxx.54)

    저도 생각해 보니 생리전에 폭풍 성장 한것 같아요..유난히 생리가 늦고 가슴도 없어서 혼자 고민하고 있을때 1년 동안 12cm정도 컸어요.. 초 졸업 무렵이 153cm였는데 중1가을 165cm 였고, 중2 여름 생리 시작하기전쯤 170cm 그리고 생리하고 2cm남짓 컸어요...
    우와~ 지금 생각하니까 촘 신기 하네요..

  • 6. 님 완전
    '14.1.22 4:49 PM (175.112.xxx.100)

    저랑 싱크로율 100%네요.
    저희딸도 140초반에 예비 6학년
    태어날때도 미숙아 겨우 면했고, 생일도 12월생이라 더 하네요.
    며칠 늦게 태어나 다음해 입학시켰다면 할때가 많았네요 ㅠㅠ
    2차성징은 최근에 가슴이 크기시작하려는지 아프다하기 시작...아직은 평면, 손도 아직 애기손
    또래 큰애들보면 처녀애들 같던데ㅠㅠ
    다행히 저랑 남편은 평균보다는 큰 편이고 남편이 뒤늦게 큰 케이스라 아직 희망이 끈은 안놓았네요.
    하지만 워낙 입이 짧아서리..

  • 7. 우리
    '14.1.22 4:51 PM (211.226.xxx.45) - 삭제된댓글

    여자아이들은 중3정도만 되어도 성장이 멈추던데요

    입이짧고 잠을 깊게 못잔다니

    키는 잘먹고 잘자고가 중요하거든요 운동이런거보다도요

    대학3학년딸이 160정도예요

    잠도깊게안자고 잘안먹고하더니 키가작아서 볼떄마다 속이 상해요

    대신 고2아들은 잘먹고 잘자더니만 183이고요

    두아이들키워보니 운동 우유 이런거 다 필요없고 잠하고 고기더군요

  • 8. ..
    '14.1.22 6:01 PM (110.70.xxx.148)

    나중에 급성장하는 아이들 유아때는 어땠나요? 다섯살되는 딸램 너무작아서.. 태어나서부터 주욱 10프로 내외였던거같아요.. 반면 오빠는 태어나면서부터 자금 2학년되는ㄴ데 주욱 90프로 내외로 큰편이구요..

  • 9. 근뎨
    '14.1.22 8:20 PM (121.134.xxx.30)

    엄마는 키가 어느정도신지..
    모두 급성장기가 오는건 아니더라구요.
    조금씩 꾸준히..크긴하는데, 최종적으로 보면 작고, 늘 작은..
    그냥 작은 애들도 있어요ㅠㅠ

  • 10. 저희집과 비슷
    '14.1.22 11:06 PM (1.231.xxx.187)

    올해 5학년되는 딸 134정도밖에 안되네요. 넘 걱정스러웠는데, 얼마전 친정에서 찾은 제 6학년 통지표에 적혀있는 키가 144밖에 안되더라구요. 지금 제키는 162구요. 생리를 중1인가 2에 했는데 그 즈음 8센치씩 2년 크고 그뒤로 좀더 컸는데, 아이 성장속도가 부모 성장 패턴 닮는다고 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네요. 저는 160만 넘어라 하고 있어요.

  • 11. 전 초등때요
    '14.1.23 1:17 AM (1.238.xxx.34)

    초등3학년부터 초등 5학년까지 일년에 10센치씩 쑥쑥 컸었어요....
    그러다 초등6학년올라가는 겨울방학때 생리하고 키가 멈추더라구요.
    초등6학년때 키 재봤더니, 한 3~4센치정도 자라고 끝.
    그 이후로는 거의 안 자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641 박성웅씨 17 선인장 2014/03/10 4,683
358640 자기야 시청자 게시판에 일베충들 떼로 몰려 왔네요. 3 ........ 2014/03/10 1,563
358639 좋은 비비나 파데 추천해주세요 7 2014/03/10 2,627
358638 헤어지는거 아쉽지만 잘 지내야해. 영어로 어떻게 쓰나요? 3 .. 2014/03/10 1,976
358637 중학교방송반은 뭘 할까요? 3 ^^ 2014/03/10 960
358636 초등 입학생 영어로 고민입니다. ㅠㅠ 신입생 2014/03/10 416
358635 녹두전남은 것 어떤 찌게에 넣으면 맛있나요? 11 자투리 2014/03/10 1,230
358634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살때요?? kit 2014/03/10 529
358633 장시간 독서하시는 분들 어떤 자세로? 8 장시간독서 2014/03/10 1,509
358632 크고 작은 모든 병은 집에서 당장 고친다. 1 강은설 2014/03/10 982
358631 로봇청소기 실사용해보신 분들만.. 18 로봇청소기 2014/03/10 4,090
358630 이것도 날조 였단 말이냐? 3 .. 2014/03/10 869
358629 일상적인 일어회화 두 문장 부탁드려요 4 꼬맹이 2014/03/10 523
358628 흑백만 잘되면 되요. 프린트기 기능좋고 저렴한것으로 가르쳐 주셔.. 3 모르겠어요 2014/03/10 780
358627 눈꺼플이 올라가지 않는데요 1 어디로 2014/03/10 471
358626 함익병 글.. 알바고용한것일까요? 아님 지능적 안티? 9 ... 2014/03/10 2,025
358625 화폐전쟁이나 그림자정부 읽은 분 계신가요? 3 음모론? 2014/03/10 1,225
358624 중국 여자분 40대. 스킨,로션 사용하나요 3 화장품 2014/03/10 935
358623 우리아이 adhd일까요??ㅠ 8 제발 2014/03/10 2,171
358622 Painful과 aching의 차이가 뭔가요? 4 영어알려주세.. 2014/03/10 1,110
358621 감자탕하는 등뼈로 김치찜해도 맛있나요? 6 냠냠 2014/03/10 1,474
358620 대한법률구조공단 직원들요... 5 토마토 2014/03/10 951
358619 열병합, 중앙난방에서 개별로 오니 난방비가 실감나요 7 ㅁㅁ 2014/03/10 9,610
358618 부침가루에................ 3 ^^;; 2014/03/10 945
358617 영국 원어민이나 영어 아주 잘하는 분들요 10 미세스김 2014/03/10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