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코트 어떤가요?좀 봐주세요^^

코트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4-01-22 13:54:44
http://m.blog.naver.com/choidada/120205329878

이거 어떨까요?
세련된 사람만 잘 어울릴까요?
값이 싸지는 않아 계속 고민되네요.
IP : 39.7.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트
    '14.1.22 1:55 PM (39.7.xxx.206)

    http://m.blog.naver.com/choidada/120205329878

  • 2. 작년부터
    '14.1.22 1:58 PM (116.39.xxx.87)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디자인도 오버핏에 소매는 좀 슬림한게 완전 유행이에요 몇년 갈듯 싶어요

  • 3. ..
    '14.1.22 2:06 PM (221.165.xxx.10)

    키크고 늘씬하셔야 어울릴듯.. 한마디로 모델핏가지신분만..

  • 4. ㅁㅇㄹ
    '14.1.22 2:10 PM (218.50.xxx.233)

    괜춘한데요? 오래 입을것 같습니다.

  • 5. ..
    '14.1.22 2:12 PM (39.7.xxx.206)

    키는 164이고 55입어요. 늘씬하게 큰 키는 아닌데 괜찮을까요.

  • 6. 늘씬함과
    '14.1.22 2:13 PM (211.36.xxx.212)

    키170정도됨 추천드려요
    옷은 괘안아요

  • 7.
    '14.1.22 2:15 PM (122.100.xxx.124)

    164면 딱 이쁜 키 아닌가요?
    그것도 55사이즈면 완전 늘씬해 보이겠구만요.
    옷도 이쁘구요..
    사세요.

  • 8. 너무 평범
    '14.1.22 2:17 PM (183.103.xxx.222)

    진짜 모델같은분 아니면 걍~ ㅠㅠ

  • 9. 아버지
    '14.1.22 2:24 PM (210.222.xxx.111)

    입던 콤비 양복저고리 같아요.

  • 10. ......
    '14.1.22 2:29 PM (121.173.xxx.233)

    저 이게 띠어리에서 입어봤어요..
    괜찮던데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지금 30% 세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19일 백화점에서 봤어요..

  • 11. 울 남편
    '14.1.22 2:44 PM (121.147.xxx.125)

    양복 웃저고리와 똑같은데요?

    저런 핏의 옷 어울리는 사람 드물어요.

  • 12. 명랑1
    '14.1.22 3:02 PM (175.118.xxx.132)

    텁텁한 패브릭ㆍ ㅋㅋㅋ 재밌고 느낌 팍 오는 표현이네ㅛ

  • 13.
    '14.1.22 3:06 PM (59.187.xxx.56)

    너무 예쁜데요?
    오버핏인데도 과하지 않고, 딱 좋아요.
    요즘 유행하는 버건디 계열과도 잘 어울릴 듯 하고요.

    그런데요...
    가셔서 꼭 입어 보세요.
    제가 정말 한 눈에 반해 버린 코트가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옷이 눈에 아름삼삼 몇날몇일을 그래서 입어보러 갔어요.

    딱 기본형이었고, 색상도 카멜로 지극히 무난했고요.

    그런데, 딱 입어보는 순간, 바로 마음에서 내려놓게 되더군요.
    제가 옷걸이 쪼매 좋단 말 많이 듣는 사람인데, 같이 간 친구가 살짝 당황해할 정도로ㅋ 저와 너무도 안 어울리더군요.

    반드시 입어보고 사세요.
    입어보는 순간, 딱 답이 나오더군요.
    만약 입어보셨고, 나름 어울렸다면 옷의 활용도는 높을 듯 합니다.

  • 14. 띠어리
    '14.1.22 3:27 PM (113.216.xxx.99)

    80프로 오프에 나왔던데요.
    키 크면 예쁠듯.

  • 15. 저도 아빠자켓;;
    '14.1.22 3:43 PM (211.181.xxx.31)

    아빠자켓 느낌이에요..
    웬만한 과감 패션센스 가진 분 아니면 소화하기 힘드실듯요
    잘 소화하면 예쁘겠지만, 원글님이 망설이신다는 것 자체가 안사시는게 더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 16. 평소에
    '14.1.22 3:47 PM (124.61.xxx.59)

    코디 잘 하고 소품도 잘 활용하신다면 추천하고, 자켓만 이쁘다고 구매하는거라면 비추요.
    잘못 입으면 나이 들어보이고 촌스러보일듯.

  • 17. ...
    '14.1.22 6:42 PM (103.28.xxx.181)

    정말 예쁘거나 모델 몸매 아니면 촌스럽기 딱 좋은 디자인..

  • 18. ..
    '14.1.22 9:34 PM (175.223.xxx.154)

    와 기대이상으로 많은 답글 감사해요.
    옷은 이쁘다는 의견인데 옷걸이가 문제군요.입어보고 다시 고민해야겠네요. 제가 시크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촌스러울수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102 광고 밥퍼 2014/02/13 338
350101 한달반여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왔어요.. 14 2014/02/13 3,919
350100 마흔다섯 여자가 할 수 있는 일 24 에너지 2014/02/13 13,315
350099 석지영씨는 대체 13 woman 2014/02/13 5,505
350098 예비 초3 남아 책가방 바꿔줘야 할까요? 1 궁금 2014/02/13 2,018
350097 보름날 오곡밥 뭐 넣고 하세요? 4 별들에게.... 2014/02/13 1,175
350096 주방에 있는 시간 줄이기 2 집밥 2014/02/13 1,329
350095 겨울왕국,예매안해도 볼 수 있을까요? 2 날개 2014/02/13 543
350094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교과서 전쟁 한국 승리 light7.. 2014/02/13 454
350093 바나나 껍질은 일반 쓰레기 아니죠? 9 바나나 2014/02/13 25,124
350092 [JTBC] 벌금 낼 돈 없다는 전두환 일가…안내면 1000일 .. 2 세우실 2014/02/13 835
350091 존재감 없는 아이, 자라면서 변할까요? 37 고민 2014/02/13 5,566
350090 취업자 70만 명의 허와 실 손전등 2014/02/13 702
350089 지금 윗층에서... 4 .. 2014/02/13 1,577
350088 인상이 쌀살해 보여서 언제나 손해 7 k 2014/02/13 1,293
350087 어젯밤 김밥 두줄에 어묵2개 국물 김치까지.. 6 내가미쳤지 2014/02/13 1,717
350086 급질. 졸업식꽃살려하는요. 어디로 8 바보보봅 2014/02/13 1,330
350085 교복신상인줄 알았는데 이월이었어요ㅠ 7 샐숙 2014/02/13 1,590
350084 눈썹이나 속눈썹도 희끗해지신 분 계세요? 2 혹시 2014/02/13 979
350083 또래가 없으니 재미가 없어요 3 종교활동 2014/02/13 1,469
350082 과자이름. 3 커피와함께... 2014/02/13 1,022
350081 신천역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있나요? 알려주세요. 1 별달꽃 2014/02/13 3,537
350080 살림팁 한 가지 10 .... 2014/02/13 4,201
350079 은행 파트타임 면접보게되었어요~ 9 예비초딩맘 2014/02/13 3,389
350078 발렌타인이 아니라 안중근을 생각헐 때. 11 2.14 2014/02/13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