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끓는청춘 봐도 되나요?

초5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4-01-22 13:39:02
친구가 보러가자고 한다는데요.

초5여자구요.

그동안 엄마아빠랑만 영화보러 다녔는데..

15세 관람가에다가 친구가 가자하니

신경도 쓰이구요. 딸이 좀 순진해요.

산타없는거도 이번에 알았거든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도 싶어서 여쭤봅니다.
IP : 1.253.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세관람
    '14.1.22 1:39 PM (112.150.xxx.51)

    애들끼리만 가면 학생증 보자고 하던데요.

  • 2. ..
    '14.1.22 1:41 PM (121.157.xxx.75)

    지금 수상한그녀 입소문에 가장 좋아요
    헌데 15세 관람가네요

  • 3. 요즘
    '14.1.22 1:54 PM (59.187.xxx.56)

    15세 수위 높아요.
    12세도 간간히 높은 영화가 있는 걸요.

    만약 평이 좋은 영화라면 무릅쓰고 보여주겠지만, 그 영화는 그렇게까지 하면서 보여줄만큼 평이 좋지는 않군요.

  • 4. 원글
    '14.1.22 1:56 PM (1.253.xxx.169)

    친구가 이종석 좋아한다네요.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못가라고 해야겠어요... 학생증 검사한다니 오히려 다행이네요.

  • 5. ..
    '14.1.22 4:06 PM (112.144.xxx.2)

    어른이 함께가면 모를까 아마 초등 애들만 가면 안 들어보내줄거예요. 관람 기준이 있으니까요.
    오늘 초5 딸이랑 수상한 그녀 보고 왔는데 울며..웃으며 봤어요..가족끼리 볼만한 재미있는 영화예요..
    내일은 고딩딸까지 셋이서 피끊은 청춘 보러 가기로 했어요.이것도 기대가 되네요.

  • 6. 원글
    '14.1.23 1:13 PM (1.253.xxx.169)

    안그래도 그 영화 예고편보니 웃기겠더라구요 ^^ 친구랑 둘이 가는건 안된다고 했고 애도 바로 수긍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348 돌쟁이 아기 누워서 떼쓰는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7 쭈니 2014/05/01 1,847
376347 (유머).. 지금 남자친구네 집인데요 !!!! 6 잠시웃고가요.. 2014/05/01 3,085
376346 펌)'참사' 막을 법안 3년전 무산됐다 5 1470만 2014/05/01 780
376345 진짠가요?? 17 와웅~~ 2014/05/01 4,714
376344 아파트로 이사하는데 KBS수신료 거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이주자 2014/05/01 1,581
376343 이거 유언비어 맞죠? 16 .. 2014/05/01 3,708
376342 강아지가 징그러워요 7 나어떡해 2014/05/01 2,190
376341 이와중에 죄송한데요 중 고등학교도 전학이 되나요? 4 질문 2014/05/01 1,345
376340 성공했다는 기사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12 진홍주 2014/05/01 2,284
376339 뉴스타파) 엉터리 책임 실명제 실종자 가족 두번 울리다. 2 ... 2014/05/01 900
376338 다이빙 벨 중계 7 ..... 2014/05/01 1,616
376337 조문연출할머니~ 기사사진보니 메니큐어 모자이크처리했음 ㅋㅋ 7 ## 2014/05/01 3,491
376336 연합 너무하네요. 다이빙 벨 14 ... 2014/05/01 3,659
376335 경향신문) 유가족대책위 "책임자 응징 위해 나서려한다&.. 12 ... 2014/05/01 2,290
376334 세월호 광주횃불시위, 아이들살려내라 박근혜퇴진하라 금남로 행진.. 4 집배원 2014/05/01 1,755
376333 오줌도 안쌌는데 칙칙하네요ㅜㅜ 1 장미 2014/05/01 1,684
376332 유속핑계삼던해경들정말분통터지내요 6 하루정도만 2014/05/01 2,047
376331 Missyusa라는 미국 엄마들이 ....뉴욕타임스에 광고를 내.. 47 min 2014/05/01 11,420
376330 김시곤 KBS 보도국장 "앵커, 검은 옷 입지마라&qu.. 10 저녁숲 2014/05/01 2,872
376329 마르지 않아요,,,,, 눈물이 2014/05/01 696
376328 긴급 생중계 - 5월1일 새벽 2차 다이빙벨 수중 선체내부 장면.. 55 lowsim.. 2014/05/01 5,542
376327 세월호 참사 원인 배 밑부분 찢김-정진빈 3 set 2014/05/01 3,337
376326 홍대앞 가만히 있으라 시위 3 홍대앞 2014/05/01 2,464
376325 다이빙벨 구조 생중계. 10 성공하세요 2014/05/01 1,619
376324 세월호 무엇을 숨기려하나 -부딪혀 찢긴 흔적 15 사명대사 2014/05/01 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