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조사 이야기하니

치사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4-01-22 11:37:57
15년된 모임이 있어요. 나이들 각양각색인데 두달에 한번은 모입니다. 총 7명이에요.
그 중 친구 한명은 출산해서 3만원씩 모아서 선물했고 돌잔치에 혼자 가서 10만원 냈어요. 저는 돌잔치할 생각 없구요.
이듬해에 저희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부주 5만원 했더라구요.
지금도 잘 만나는데 좀 씁쓸하달까 제가 치사하달까 그런 느낌이 드네요.
섭섭할 일인가 싶기도하고

IP : 223.62.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22 11:57 AM (223.62.xxx.52)

    추가하자면 그 친구 애기 백일때 저혼자 폴로에서 직구한 v넥 니트 선물한적도 있었는데. 저희 중 제일 처음 결혼한 친구고 그중에 좀더 친해서 출산 백일 돌 다 챙겼는데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애 돌만큼도 안해서 금액적은 아니고 관계적으로 서운하달까요. 장례식 와줘서 고맙다고 제가 밥사고 커피숍까지 다 인사는 했어요. 제가 약간은 서운한거 맞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488 김연아 경기 시디를 구입할곳 좀 알려 주세요 2 피겨 2014/03/04 846
357487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386
357486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383
357485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5,142
357484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785
357483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533
357482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427
357481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502
357480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323
357479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3,084
357478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3,161
357477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509
357476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855
357475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212
357474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582
357473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2,069
357472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813
357471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1,113
357470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774
357469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989
357468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473
357467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2,021
357466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460
357465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975
357464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