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의 재혼문제여....

러버 조회수 : 4,747
작성일 : 2014-01-22 11:36:14

어머니가 작년여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이제 반년이 지나가네요.

아버지는 계속 재혼을 하고 싶으셨는지 여러명 소개를 그동안 받으셨나봐요.

맘에 드는 분이 계셔서 재혼을 하고싶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희형제들(4명)은 재혼이 너무 빠른거 아니가도 싶고

친구정도는 몰라도 재혼이라는것을 받아드릴수가 없네요.

또다른 어머니를 모셔야 하나도 싶고

어떤분인지도 잘 모르는데 결혼이라는 법률적관계가 되면 엄청 복잡해지는거 같고..

외로워하시는 아버지를 보면 안되긴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주위에 물어볼때도 없고 답답해서요.

아버지는 60대 중반이시고 그 여자분은 50대후반이시고 자녀는 없고 사별했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자영업이라 수입이 많으시고  하지만 회사는 형제들 이름으로 되어있어  부동산은 없지만 월수입이 많으신거죠.

조언좀 해주세요.

자녀들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IP : 125.134.xxx.17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11:40 AM (110.70.xxx.61)

    당연히 재혼해야지요
    자식 입장엔 6개월 이지만
    남자분들 그연세는 더더 외롭고 힘들어요
    혼자계시면 빨리 늙고 병들기도 쉬워요

  • 2. ㅂㅈ
    '14.1.22 11:42 AM (115.126.xxx.122)

    독립적인...그런 정서라면...
    아버지든 어머이든 나이 상관없이
    각자 자신의 인생 책임지는 사회라면...아무 상관이 없는데..

    늙으면 늙은대로...자식한테 의존하려하고..
    자식은 자식대로..부모에 의존하며 살아와서...
    거기다 각자 이해관계가 얽히니...

    옛날 고리짝이라면...그냥저냥 먹혔지만..

  • 3. ...
    '14.1.22 11:46 AM (122.32.xxx.12)

    크게 나중에 유산 문제 때문에 쌈 날거 없으면 그냥 하시라고 하세요..
    제 주변을 봐도 남자분들은 혼자 못사시더라구요..
    그래서 나이가 적든 많든 재혼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런 경우 대부분 꺼려 지는 부분이 아무래도 남자쪽에 재산이 많아 나중에 유산 분배 문제 때문에 꺼리는것도 있고 쌈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재산이 많은 분들은 아예 이럴때 정리 할거 싹 다 하고 결혼을 하기도 하시고(어떤 분은 그러대요..본이니 재혼 전에 유산 분배 다 끝내고 결혼하는 분께도 미리 유산 적당히 주고 자식들한테도 미리 줄거 주거 한 상태에서 결혼..) 그러더라구요..(정말 현실적인 부분인데 근데 또 자식 입장에서 이 부분을 말하기가 그렇지요..

    그냥 친정아버지 혼자 못사시는거 맞구요..
    그냥 혼자서 가시는거 보다는 그래도 누가 오신다고 할때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은데..

  • 4. ===
    '14.1.22 11:48 AM (175.209.xxx.70)

    돈이 많으시다면 밥 빨래 등 생활 불편한거 없으실텐데
    암으로 가신지 6개월 사이에 벌써...너무 빠른거 아닌가죠
    제가 자식이라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거같네요
    게다가 여자분도 조건보고 만나서 아직 서로 알기엔 택도없이 부족한 시간인데...

  • 5. 단연히 재혼하셔야죠
    '14.1.22 11:51 AM (152.99.xxx.76)

    자식들도 각자 가족 이루면
    혼자된 아버지만 비참해져요
    자식들 소용없단 말이 맞아요
    그나마 50대라 다행인줄 아세요
    경제력있는 아버지면
    40대여자분도 재혼가능하고
    뱌다른 동생생김 님네형제들은 국물도 없어요

  • 6. ...
    '14.1.22 11:52 AM (110.70.xxx.137)

    좀 심하게 빠르네요.어머니 첫제사는 지내드리고 재혼하라하세요..연애만 하면 뭐 어때서요..

  • 7. ...
    '14.1.22 11:53 AM (121.157.xxx.75)

    여자분 나이 적당하시네요
    윗분말씀대로 한참 어린분 아니란것만해도 아버님 경우 있으신 분입니다
    요새 60대 중반은 할아버지라 부르기도 애매한 나이예요.. 정말 다들 젊게 사시잖아요
    물론 일년도 안된상태에서 재혼얘기 나오니 당황스러운거 이해는 합니다
    그래도 어쩔수있나요 아버지인생인데

  • 8. ???
    '14.1.22 11:54 AM (175.209.xxx.70)

    뱌다른 동생생김 님네형제들은 국물도 없어요
    --> 뭐죠? 왜 흥분하시나

  • 9. 재혼하는건
    '14.1.22 12:13 PM (203.142.xxx.231)

    좋으나, 6개월이면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당분간 함께 살다가 진짜 남은평생 다 할수 있을것 같으면 호적신고 하시면 안되나요?

  • 10. 재산이 좀 된다니
    '14.1.22 12:15 PM (222.238.xxx.45)

    재혼하기만 하면,,사실 3자인 제가봐도 골머리 아플일만 있겠네요.
    여자가 사별하고 자녀가 없다는 말도 사실 확인은 어렵구요.
    돈보고 접근할 여자도 꽤 있겠네요.

    연애만 하시면 안되시려나요?

  • 11. 심한아버지
    '14.1.22 12:30 PM (61.99.xxx.246) - 삭제된댓글

    제 아버지 엄마돌아가시고 45일만에 새어머니 들이셨어요 ㅠ
    40년넘게 살으셨으면서 미안함도 없으셨는지 ㅠ

  • 12. 음..
    '14.1.22 12:43 PM (220.73.xxx.246)

    그 연세는 돈보고 접근하는 여자들 많아요.
    일단 혼인신고는 한 일년 살아보고 하시라고 하세요.

    물려줄 부동산이 없다하니 유산 문제도 복잡할 것 같지 않고.
    새여자가 들어와서 연세드신 아버지 잘 챙겨드리면 그것도 괜찮죠.

  • 13.  
    '14.1.22 12:53 PM (115.21.xxx.178)

    자식들이 반대하고 자시고 할 권리 있나요?

  • 14. 돈돈돈
    '14.1.22 12:55 PM (203.228.xxx.7)

    내가 아버지라면 돈 때문에 반대하는 자식들은 얼굴 안볼듯.
    바람 피운 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노후를 자기 뜻대로 산다는데
    돈 때문에 그걸 막아요?
    그 여자가 돈 때문에 접근했을 수도 있지만
    원글님도 돈 때문에 반대하는 거니 피장파장이죠.

  • 15. 재혼은
    '14.1.22 12:55 PM (14.52.xxx.59)

    아주 말릴수는 없는 문제인데요
    혼인신고 왠만하면 (이라 쓰고 절대라고 읽어주세요)하지 마시고
    재산관계 잘 정리하시고 살림을 합치시던가...사실은 그냥 사귀는게 제일 좋아요
    안그런 분이면 이런 억측이 참 억울하겠지만
    솔직히 먹고 살고 있는 분이면 그 나이에 남자 수발 안들죠,남편도 귀찮아지는 나이에요 ㅠ
    돈 좀 있다 싶으면 정말 이상한 경우 많이 봅니다
    저도 어쩌면 경험자인데 2년 정도 사시고,6억 넘는 아파트와 현금 몇억 새나갔어요
    평생 잘 사시다 가셨으면 그거 드려도 고마웠을텐데 ,,,

  • 16. ..
    '14.1.22 1:38 PM (117.111.xxx.136)

    미혼자들 동거는 싫어라 하면서
    연세 드신 분은 왜 추천하는 거죠.
    나이에 법에도 없는 지나친 허용치를 주는 거 문젭니다.
    어느 연령대든 동거하다 헤어지면 이혼하는 거나 마찬가지로 충격을 받아요. 어차피 살기 전엔 사람 맘 어떤지 모르는 거 마찬가지고, 떳떳하게 혼인 신고해 합법적인 부부로 사시는 것이 윤리적이지 않습니까.

    아버지 결혼이야 당신 원하시는 대로 하는 게 순리이니
    뜻대로 하게 해 드려야죠.
    저희집도 아버지가 사별 후 재혼하신 케이스입니다만
    정말 잘 하셨다고 생각하구요, 해가 갈수록 모시는 부담이 없고 일상 생활부터 안심된다는 점이 좋더군요.
    그래도 너무 이른 거 아닌가 하는 감정은 이해가는데
    충격을 소화하는 법이 그거라면 어쩔 도리없죠.
    저희집도 좀 이르다 싶은 시기에 선보기 시작하시고
    소개시켜준 사람에게 진심 고맙다고 인사하시는 통활를 듣기도 했는데요.. 배우자가 있다가 없는 충격은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이해 못할 정도로 큰 것 같더군요. 재혼 안 할 수가 없다는 투의 말씀도 하셨었어요..
    어머니가 암투병이 있으셨다면 아버지가 외로움을 느낀 기간은 육개월 훨씬 넘지요.. 실질적으로 결혼 생활이 중단된 지가 매우 오래되었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자식들은 육개월이 지났을 뿐이지만 아버지는 그 기간 이상이셨을 거예요.

  • 17. 먼저간 사람만 불쌍
    '14.1.22 1:42 PM (115.143.xxx.138)

    울아빠도 보니까 엄마 장례식장에서 부터 여자 소개시켜준다는 사람들이 줄을 섰었어요..
    아빠나이 50대 초였거든요. 아빠는 학력, 경제력, 성실성, 직업 다 좋고..
    그리고 몇 달 안지나(사별 후 6개월도 채 안지나) 결혼경력없는 30대후반 노처녀 하나를 만나는 여자라며 저에게 소개시켜 주고 그 여자가 심지어 우리집에 한동안 살았었어요.
    그러다 헤어지고 또 다른 여자들 줄줄이 비엔나로 소개 막 들어오고 내가 밖에서 커피마시며 대면해야 했던 여자만 5명이 넘어요.
    저는 그 여자들 울리기 바뻣어요.
    그렇게 제가 안받아 들이니 아빠는 재혼 안하시고 벌써 십수년째 사회생활로 바쁘세요.
    몇년째 만나는 여자가 있는거 알고 얼굴 본적도 있지만 그 여자도 제 앞에서 울어버리더라구요..
    내가 자기를 두팔벌려 안아줄꺼라 착각하고 만났다가
    현실에 부딪친거죠..
    아무튼 원글님 지금부터 시작이예요.. 여러 여자들이 꼬일꺼예요.

  • 18. 윗님말대로
    '14.1.22 2:02 PM (211.36.xxx.212)

    남자들은 마누라 장례식장서 서로 여자소개해준다는 말 거의한대요
    저 아는분도 그랬구요..1년안되서 재혼했는데...
    이분은 애도없이 젊으니깐 재혼할수있죠..
    너무신기하고 무서운게 재혼녀가 꿈을꾸는데
    어떤여자가 안방침실문을 가로막고 못들어가게하더래요
    인상착의 헤어 남편한테 말했더니 전처였다는...
    실화예요 무서워요

  • 19. 겨울
    '14.1.22 2:35 PM (121.179.xxx.77)

    지인이 부인과 사별후 3개월부터 외롭다 어쩌구하면서 여러여자와 만나더니 부인사별 1년도 안돼 재혼하더이다.재혼한 부인자식한테는 좋을지 몰라도 남자 자식은 불상한 자식이됩니다. 외로운것 좀~~시간지나면 됩니다.한 지인은 4년되어도 재혼안하고 즐기면서 잘 살딥다.아버님이 지금은 재혼하면 좋을지 몰라도 더 늙은후에는 더한 복잡한 가정사가 생깁니다.신중하셔야지요

  • 20. ..
    '14.1.22 3:18 PM (117.111.xxx.136)

    재혼이 죄도 아니고, 저희 어머니는 돌아가실 때 유언으로 아버지 재혼하라고 하고 가셨어요. 자식들도 이의없었구요.. 아버지의 일생의 행복을 아들딸들이 책임질 수는 없는 거니까요.
    저희집은 고모님이 상을 치른 직후, 조카인 제가 재혼 상대자 만나셔야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부모의 재혼을 두려워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군요. 어떤 분은 재산 분할 때문에, 어떤 분은 먼저 간 분에 대한 배신이라고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사별 후 허기져서 명목상 싱글이고 실질은 문란해지느니 차라리 빨리 재혼해서 상처 다스리고 합법적으로 성적 필요를 채우는 게 정결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된다고 봐요.
    노골적으로 말하면 아예 성경험 없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기혼이었던 분들에게 절욕 기간을 너무 늘리라고 하는 것도 심한 요구같구요, 오래 기혼으로 세팅된 삶의 관성을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바꾸라고 하는 것도 월권으로 보여요.
    나이들어서 욕구가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순결하고 건강한 유부가 되도록 주위에서도 밀어주는 게 좋겠죠.

    이미 원글님네는 회사가 자식들 명의로 되었다면서
    뭐 재산때문에 욕심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 21. 아무리 그래도
    '14.1.22 5:06 PM (220.255.xxx.115)

    6개월에 재혼 배우자를 여러명 소개 받고, 결혼 상대자까지 생겼다니.
    우리나라 정서상 팔벌려 환영할 만하진 않네요.
    40대 넘어가면 리스니 뭐니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무슨 욕구가 그 나이대에 그리 강하다고
    서둘러 문란해지기 전에 한 상대가 낫다는 말도 어불성설이구요.

    더구나 윗님 고모님 상 치른후 조카가 나서서 말했다니
    그 자식들이 듣기엔 정말 어이 없었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 경황에 대부분의 평범한 자식들은 유산상속 때문이 아니라
    아직 가시지 않은 슬픔과 그리움때문에 새 어머니를 맞기 힘든거죠.

  • 22. ㅠㅠ,,
    '14.1.22 6:2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먼저간사람만불쌍
    저걸댓글이라고다나?
    그 아버지는 뭔죄

    자식이아닌. 왠수수준이지. 그걸자랑이라고 댓글을써요?

    나이가몇살인지 궁금하군요 .

  • 23. 사별여사
    '14.1.22 6:53 PM (118.176.xxx.201)

    사별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금슬 좋은 부부는 그 허전함 못이겨 재혼 일찍 한다고 하지만 다 개뻥이에요
    돌아간 배우자가 정말 가슴 속에 남아있으면 재혼 못합니다. 물론 너무 괴로운 나머지 이래선 내 인생 애들 인생 망가지겠다 싶을 정도엔 재혼도 생각해보지만 마음속으로 배우자를 포기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고요. 괴로움에 성욕조차 안생깁니다.
    몇년간은 머리속에 배우자 생각이 떠나지 않고 그게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한 사람의 사별 후 모습입니다.
    사별 후 제일 짜증나는 사람이 간 사람 얼른 잊고 너도 새출발 해야지 부터 재혼자리 들고오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얼쑤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일부 사람들이 있으니 사람들도 그러하겠지만요

    고모한테 재혼하라고 하신 조카분 큰 실수 하신거 맞아요.

  • 24. ///
    '14.1.22 7:04 PM (14.138.xxx.228)

    먼저간 사람만 불쌍///님
    그래서 아버지 재혼은 언제 허락하실건가요?
    50대초반에 혼자 되신 아버지... 평생 모시고 살면서 외롭지 않게 해 드리실건가요?

  • 25. 그러게요
    '14.1.22 8:30 PM (39.121.xxx.22)

    아마 평생 시집 안 가고
    노처녀로 아버니랑 살 생각인가봐요
    정말 아버지와 전생에 지독한 악연인가봐요

  • 26.
    '14.1.26 1:01 AM (59.15.xxx.240)

    먼저간 사람만 불쌍하는 님,

    초딩이예요?

    엄마 먼저 떠나보낸 슬픔과 상처를

    전혀 상관없는 재혼녀한테 심술 부리고 상처 부풀려 돌려주는 꼴로밖에 안 보여요

    에구... 하늘나라에서 엄마가 님 보면 무슨 생각 들까요...

    오십 초반에 혼자 된 아버지는 자기밖에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딸 보며 무슨 맘일지...

    님은 아무리 잘해봤자 자식이예요

    자식이 엄마 노릇 할 수 있어요?

    에구에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293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D-4 3 불굴 2014/05/26 706
382292 이혼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분들도 7 계시죠? 2014/05/26 4,008
382291 해경 조직을 없애는 것에 절대 절대 반대합니다 1 조작국가 2014/05/26 993
382290 닭아웃)카톡에서 사진보낼때 일반과 고화질의 차이? 카톡 2014/05/26 845
382289 "정몽준, 서울시 전에 현대중 노동자들 '고통'부터&q.. 3 샬랄라 2014/05/26 853
382288 중립적이라던 한국사 교과서 수정심의위에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도 .. 세우실 2014/05/26 662
382287 신한카드 콜센타에 전화해보니 ...6월1일부터하는개인정보수집건 16 짜증에연속 2014/05/26 4,268
382286 원판이 영 아닌데 꾸민다고 달라질까요? 5 여름 2014/05/26 1,244
382285 EBS에 유명한 건강전도사 다시 나오네요. 7 ..... 2014/05/26 2,347
382284 잘버텼는데 오늘은 힘드네요 6 씩씩하게 2014/05/26 1,472
382283 페이스북 친구취소하면 상대가 알게되나요? 1 물러가라 대.. 2014/05/26 2,437
382282 66세 어머니 손등과 발 주위에 아토피처럼 오돌토돌 해요. 3 왜 그럴까요.. 2014/05/26 1,716
382281 투표소에서 수개표 입법 청원 운동 서명 2 6월4일 지.. 2014/05/26 571
382280 스벅에서 아이스커피에 얼음빼고 채워다라고 했더니.. 42 2014/05/26 38,854
382279 여러분 남편분들 일주일에 몇번 회식이나 모임나가시나요? 3 공기업이라 .. 2014/05/26 1,414
382278 [단독]해경, 침몰 직후부터 "구조 종료..진입말라&q.. 49 세월호 2014/05/26 4,057
382277 스마트폰 구입조건 좀 봐주세요.. 2 핸드폰 2014/05/26 799
382276 박근혜아웃) 20년은 된 립스틱 발라도 될까요 7 2014/05/26 1,943
382275 성장 클리닉 다녀보신 분들(아이들) 어떠셨는지요.대학병원.. 2 2014/05/26 1,668
382274 일산 고양종합터미널+홈프러스에 불났어요 28 카레라이스 2014/05/26 8,070
382273 살려달라 소리치던 아이들 생각에…“술 없인 잠을 못 이뤘제” 11 샬랄라 2014/05/26 2,320
382272 대법 판례 역행하는 '세월호 촛불 진압' 세우실 2014/05/26 864
382271 부정선거감시) 커피를 마심 갈증이 6 생기나요? 2014/05/26 1,564
382270 초등 5학년 스맛폰 고민.. 18 고민고민 2014/05/26 1,997
382269 이래서빼고 저래서 빼고, 이게 무슨통합? 3 표가없네 2014/05/26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