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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고는 소리에 잠을 설쳐요 ㅠㅠ

안알랴줌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4-01-22 11:26:54
7살에서 8살로 향하는 시츄녀석 입니다.
제 침대 밑에서 잠을 자는데 최근들어 코고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제가 잠이 쉽게 들지 않고
자다가도 깨요...

원래 시츄나 페키(로 정정)등 납작코 녀석들이 코를 좀 골긴하는데 나이드니 더 심해지네요.
그렇다고 엄동설한에 거실로 쫓아 낼 수도 없고...

바로 이 녀석이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709869&page=1&searchType=...
IP : 125.7.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알랴줌
    '14.1.22 11:27 AM (125.7.xxx.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709869&page=1&searchType=...

  • 2. 저희는 강아지 코고는 소리
    '14.1.22 11:33 AM (1.215.xxx.166)

    너무 좋아요 왠지 마음이 평온해지며...
    식구들 다 좋아하는뎅 ㅎㅎㅎ 밤에 자다가 늦게 들어오는 식구들은 서로서로 "또 코곤다~^^" 그러면서 쓰담쓰담 ..매일매일...저희집강아지는 열세살..

  • 3. ..
    '14.1.22 11:35 AM (218.236.xxx.152)

    시츄나 페키니즈 같은 종들이 그렇다대요
    저희 푸들은 다른 개한테 쫓기는 꿈을 꾸는 건지
    호흡 가빠지고 꿈에서 으르렁 대고 짖는 것 같은 소리가
    날 때가 많아요
    그래도 집에 들어가란 말을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해서
    옆자리 내 줄 수밖에 없네요

  • 4. ...
    '14.1.22 11:45 AM (220.116.xxx.157)

    으흐흐흐..
    원글님 저희집 개님은 코카 인데요 코 장난 아니게 골아요. 저도 깜짝 놀라죠. 근데 더 가관인건 잠꼬대도 요란스랍게 해요. 원글님댁 개님은 안그런가요?? ㅎㅎ

  • 5. 안알랴줌
    '14.1.22 11:48 AM (125.7.xxx.5)

    다행히 잠꼬대는 안하십니다.
    대신 어느 순간은 코를 얼마나 맛있게 핥아대는지 고놈의 짭짭소리에도 깬다는... ㅎㅎ

  • 6. ..
    '14.1.22 12:09 PM (118.221.xxx.32)

    저도 어제 6살난 말티즈 녀석 코고는 소리에 잠 설쳤어요

  • 7.
    '14.1.22 12:11 PM (211.117.xxx.78)

    남의 집에서 자고 왔다가 잠을 설쳤어요
    엄청 크게 고는데 주인은 뭐가 시끄럽냐고 오히려 타박을 주고;;;

  • 8. 코코
    '14.1.22 12:17 PM (203.229.xxx.37)

    ㅎㅎㅎ 넘 귀여워요
    강아지들은 (큰개도포함) 왜 그렇게 사람옆을 좋아하는지 신기해요~

  • 9. ...
    '14.1.22 12:26 PM (110.47.xxx.109)

    강아지도 살빠지면 코안골아요
    간식좀 줄여서 약간 슬림하게해주세요
    건강에도좋고 코도안골고 다리에도 좋고...
    강아지나 사람이나 다이어트해서 건강유지합시다 ㅎㅎㅎ

  • 10. 아 보고싶당
    '14.1.22 12:29 PM (59.187.xxx.13)

    이런 코골이 녀석 같으니라고~~
    넘 귀여워요.^^

  • 11. 안알랴줌
    '14.1.22 12:33 PM (125.7.xxx.5)

    나이도 들고 관절이 걱정되어 사료량을 줄였더니 최근 살이 좀 빠졌어요.
    그런데 코골이는 더 심해지는 것이... 노쇠하셔서 그런가 봅니다요....

  • 12. ㅇㅇ
    '14.1.22 1:38 PM (223.62.xxx.58)

    울집은 두살 말티여아인데 코를 넘골아요
    평소숨쉴때도 코골이 소리 잘내고요
    눈뜨고 있는데도 들숨날숨할때 드르렁~
    사람소리보다 더클때도 있는데
    뇌가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돼요ㅠ
    슈의사샘이 다른개들보다 콧구멍 안쪽이 좁아서
    그렇다하더라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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