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상담.. 산만한 아이?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4-01-22 11:25:06

아들이 둘이예요.

쌍둥이고요

유치원에서 언어전달시키잖아요.

일년내내 하는데 둘째는 첫날 다 맞춰요

한글자도 안 틀리고요.

큰아이도 안 빠지고 해와요

근데 문제는 한글자나 단어 하나씩 틀려요.

그래서 반만 첫날 맞추고.. 반은 그 담날에 맞춰와요.

평소에도 산만하다 생각했는데..

유치원 끝나가면서 언어전달 맞은 횟수를 체크하다보니 충격까지 받았어요.

이런 아이 어떻게 해야 산만하지 않고 집중을 잘 할까요?

아님 커서도 이럴까요?

 

(큰아이는 말도 몇번씩 해야하고, 둘째아이는 한번만 말해도 알아들으니.. 엄마노릇도 힘이 듭니다ㅜ) 

IP : 121.168.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아들 쌍둠맘
    '14.1.22 11:34 AM (61.74.xxx.243)

    아직 5살이라 어린이집 다녀서 언어전달이 뭔가 검색하고 알았지만요.
    다른아이들은 그럼 다 백점 맞고 그런다는건가요?
    제가 보니깐 그러기가 더 힘들꺼 같던데;;
    일단 산만한게 문제라면 보드게임같은것중에 집중력 요하는 그런걸 가족이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보드게임중에 요새 수학머리나 집중력에 좋게 나온게 많더라구요.

  • 2. ..
    '14.1.22 11:38 AM (121.168.xxx.190)

    저희는 올해 초등학교 들어갑니다ㅠㅠ
    둘의 차이가 심해서 너무 고민되어요.
    저희 애들 언어전달은 복문형식의 긴 문장이긴 합니다.

  • 3. 과자 쵸콜릿 등등
    '14.1.22 11:45 AM (115.20.xxx.238)

    딸아이가 그런거 먹을때와 안먹을때 성적 차이가 커요. 산만함의 주 원인이기도한것같아요 군것질이 ㅜㅜ

  • 4. ..
    '14.1.22 11:46 AM (121.168.xxx.190)

    저는 군것질 안 시키는데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 5. ..
    '14.1.22 11:56 AM (121.168.xxx.190)

    아이고.. 타고나길 그러니.. 고쳐지지도 않는군요ㅠㅠ
    바둑을 시켜볼까?
    서예학원을 보내볼까?
    이랬는데...
    어떻게 해야 집중을 잘 할까? 습관을 어떻게 들여야하나 했더니ㅠㅠㅠ

  • 6. 집중력은 타고 나요
    '14.1.22 11:56 AM (180.65.xxx.29)

    군것질이랑 아무 상관 없어요. 군것질 많이 해도 서울대가고 다 합니다
    타고 나길 다르다 생각해주세요. 엄마가 집중력 키워준다고 키워지는것도 아니래요.
    그거 키워주는 방법 있다면 벌써 나와서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으로 인기 아니겠어요 이방법 저방법 다 나오는게 방법이 없다는 말이죠

  • 7. 112님
    '14.1.22 12:43 PM (121.168.xxx.190)

    어떤 방법으로 가르치시면 좋을까요?
    물론 큰애는 큰애대로의 큰 장점이 있습니다만..
    일단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368 20대에 쌍커풀 수술하신 분들 지금 어떠신가요? 5 늦가을 2014/02/01 3,155
347367 시댁 제사때 제사비용 드리나요? 13 민이 2014/02/01 7,629
347366 (급질) 8세 아이 후두염으로 약 복용중에 고열이 나네요 3 땡글이 2014/02/01 1,882
347365 응급실다녀왔는데 신종플루 난리에요 어떡해요 18 대기시간3시.. 2014/02/01 16,035
347364 어벤져스 해주는데 더빙이네요 ㅠ 4 나나 2014/02/01 1,793
347363 박근혜 지지자는 영화 변호인을 보면 안되는건가요? 20 모쿠슈라 2014/02/01 5,384
347362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098
347361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070
347360 떡국용 떡 마트서 파는거..말이예요 10 2014/02/01 2,932
347359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봐 주는 2월 응모 서비스가 2월 10일 마.. 미니 2014/02/01 805
347358 아르미안의 네딸들 7 찾던분들ᆢ 2014/02/01 2,967
347357 아들생일에는 떡을 하시고 딸생일에는.. 5 차별 2014/02/01 2,091
347356 신경을 쓰거나 어려운 사람 높은 사람 만나면 코가 더 막혀요( .. 하늘푸른 2014/02/01 579
347355 바나나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25 leeo 2014/02/01 5,474
347354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090
347353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57
347352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201
347351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108
347350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831
347349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425
347348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289
347347 개똥쑥차 끓여먹고 놀랐어요 8 으흐 2014/02/01 5,013
347346 대장내시경 참관해보신분 계신가요 6 궁금 2014/02/01 2,835
347345 동서지간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동서 2014/02/01 4,965
347344 왕가네 교감쌤 왜 그만두죠? 5 . . 2014/02/01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