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검침원이 직접오는게랑 직접 적는거랑 어떤 차이가 나는거죠?

가스 검침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4-01-22 11:24:21

똑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상한건 지난번엔 꼭 직접오셔서 적어 가셨어요. 제가 직딩이라 정말 시간 맞추기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제가 직접 적을수 있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차이죠? 둘다 집안에 가스기가 있고 차이는 평수가 달라요.

정말 그동안 제가 욕먹고 친정엄마에게 부탁한거 생각하면 화가 나서요...

IP : 58.72.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에 있을 때는
    '14.1.22 11:29 AM (218.153.xxx.112)

    검침기가 안에 있으면 당연히 문앞에 적어놨어요.
    매달 며칠 까지, 아니면 엘리베이터에 용지 붙여 놓고 적으라고 하고요.
    저희 집은 저층이라 엘레베이터를 안 타니 그냥 문앞에 적어 놔요.
    모르고 안 적으면 문자로 보내 달라고 하던데요.
    일일이 검침원이 검침하면 검침원도 번거롭고 힘들텐데요.

  • 2. 아.. 그래서 김구라가 방송에서
    '14.1.22 11:32 AM (61.74.xxx.243)

    와이프가 전긴가 가스 계량기 보고 안적어놔서 몇달째 요금을 안내고 있다고 했나 못내고 있다고 했나 하길래..
    그게 뭔소린가 했거든요? 그게 검침원이 안적고 직접 주거자가 적기도 하나보네요..
    저도 항상 검침원이 와서 적었지 한번도 저한테 적으란 소리 못들어봐서요..
    그럼 이거 안적으면 무슨 패널티지 있나요?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내면 되는건지..

  • 3. 안 적으면
    '14.1.22 11:46 AM (218.153.xxx.112)

    안 적으면 평균적인 사용량 유추해서 청구한다고 들은 것 같네요.

  • 4. 원글
    '14.1.22 12:07 PM (58.72.xxx.243)

    그 방식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왜 둘다 집안에 있는데 한곳은 직접오고 다른곳은 제가 적어도 되는지 말이죠.

  • 5. ..
    '14.1.22 12:55 PM (59.20.xxx.64) - 삭제된댓글

    보통 제가 적고 가스점검할 때만 점검하시면서 적어가시던데요.

  • 6. 직접 오는 건
    '14.1.22 2:49 PM (61.79.xxx.76)

    1년에 두 번 정도일걸요?
    그건 안전 점검 겸 가스 사용량 적어갑니다.
    그 외엔 세대에서 각자 적으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11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온쇼 2014/03/06 905
358110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못살아 2014/03/06 2,392
358109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음료수 2014/03/06 899
358108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2014/03/06 3,083
358107 전세 자동갱신(?) 5 전세 2014/03/06 1,321
358106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514
358105 스타벅스 4 2014/03/06 1,184
358104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74
358103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737
358102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839
358101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93
358100 궁금한게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4/03/06 582
358099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경험상 2014/03/06 2,191
358098 고맙습니다. ^-^ 2014/03/06 585
358097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2014/03/06 3,653
358096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궁금 2014/03/06 2,881
358095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봉사하자 2014/03/06 3,593
358094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별달꽃 2014/03/06 1,227
358093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2014/03/06 3,672
358092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시나브로 2014/03/06 13,781
358091 기업체강사하시는 분들 어떤 강의하시고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5 singso.. 2014/03/06 1,025
358090 안쓰는 샴푸,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제로 써도 될까요? 6 알뜰살뜰 2014/03/06 1,507
358089 딸아이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7 2014/03/06 4,168
358088 친구 부모님 장례 못갔을때 조의금이요 5 ... 2014/03/06 7,855
358087 올해 전문의를 딴 의사라면 페이닥터로 들어가면 보수가 어떻게 되.. 1 ..... 2014/03/06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