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실거주 목적이구요. 한 곳에서 쭈욱 살고 싶은 욕구가 굴뚝 같네요
2008년도 아파트니깐...대략 40년은 거주할 수 있을 거 같구요
대출계산기 돌려보니깐...1억 5천 / 20년 / 원리금균등상환 / 4% 이자 넣어보니깐
월 90만원정도 이자 나오네요
그럼....일종의 반월세 20년....장기할부네요
여기는 지방이구요.....이사 안 다니구 정착 좀 하고 싶네요
경제상황은 외벌이 월실수령액 450~600만원내외에요.
(정년퇴직압박은 없구요...일이 3D라서...일 더 하면 더 벌수 있구요)
매달 생활비 + 90만원대출이자 감안해도..경우에 따라 일년 1~2천만원 중도상환가능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대신 일을 많이 해야 겠구요)
대략 이정도 조건이면....크게 무리는 안 되겠죠?
나름 ... 괜찮을거라 생각되기도 하지만....집을 구입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상당히 큰 일이라....
제가 간과하고 있는 건도 있지 않을까해서 인생선배님들에게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