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아이놓구 오는데

ㅠㅠ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4-01-22 10:28:37
등원아동 담당선생님이 잠시 자리비우시고 놀이 선생님만 계시고
또 바쁘셔서 눈인사드리고 아이 밀어넣으니
아이가 어찌해야할지 몰라 가만 서있는데
제가 친구들에게 가라고 한번 더 얘기하고
유리문밖에서 조금 지켜보다가 왔는데요
걱정이 되네요 친구없는건 그렇다쳐도
맞아주는 선생님이 안계시다고 1년이나 생활한 교실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 아이를 보니 ㅠ_ㅠ
마치 제모습을 보는거같고 슬퍼요
부모가 내성적이어여도 자녀들이 활발한 집도 있나요?
그냥 기분이 살짝 그래서요 ㅠ
IP : 223.62.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10:59 AM (220.120.xxx.247)

    떨치세요.. 아침부터 그렇게 생각함 넘 하루가 우울하잖아요
    그냥 이른아침이라 아이가 멍 한걸로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지금은 많이 웃고 친구들과 즐거울꺼예요 ^__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67 일본 사람들이 인사를 굉장히 잘하고 예의바른 이유가 특별히 있나.. 13 인사 2014/02/01 3,525
346266 명절에 새언니한테서 돈을 받았네요 3 에그 2014/02/01 2,806
346265 서울/경기 시내 만두국집 추천부탁 6 ... 2014/02/01 1,837
346264 그들의 플랜이었네요 이명박구속김.. 2014/02/01 1,012
346263 방통대에는 식품관련학과가 없어서요.. 4 새해 2014/02/01 2,904
346262 게으름도 인내가 필요 1 마가림 2014/02/01 1,266
346261 아들 둔 울 엄마의 입장? 3 나는 딸 2014/02/01 1,857
346260 루바브 케익 들어보신 분? 8 --- 2014/02/01 2,436
346259 척추수술..개인병원? 종합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12 척추 2014/02/01 4,551
346258 혼자 사는 분 안외로우세요? 13 ........ 2014/02/01 5,666
346257 잠 안오고 심심하신분 몰래카메라 오랜만에 보세요~ 3 ㅋㅋ 2014/02/01 1,327
346256 제사 몇대까지 지내고 계세요? 4 질문 2014/02/01 3,087
346255 별그대 보다가 전지현 보고 놀랐네요 63 인생살이 2014/02/01 22,235
346254 목에 생선가시가 걸려 대학병원 8 2014/02/01 6,513
346253 제가 안하면 시누들이 할까요? 16 과연 2014/02/01 4,102
346252 만약 여자가 남자보다 결혼비용 같던지 더 많이 쓴다면.. 37 궁금해서 2014/02/01 5,451
346251 갈비 좀 봐주세요 ㅠㅠ 2 속상해요 2014/02/01 943
346250 실내에 있을때에도 자외선차단제 발라야하나요? 3 ... 2014/02/01 1,716
346249 세결여에서 전 채린이가 불쌍하게 보이네요. 19 아무리생각해.. 2014/02/01 4,644
346248 때밀이 쓰니까 피부가 대박인데.. 55 ㅌㅌ 2014/01/31 25,599
346247 결혼비용 대박 충격이네요 8 .... 2014/01/31 5,893
346246 카풀 너무 힘들어요. 하소연안하면 홧병날듯 36 넘힘들어요... 2014/01/31 14,244
346245 영화 조블랙의 사랑 기억하시는 3 영화 2014/01/31 1,393
346244 초3 정도나 그 아래 애들. 세뱃돈 전부 저축? 아님 일부 떼어.. 1 호호 2014/01/31 1,301
346243 결혼전처럼 울 가족끼리만 여행가고 싶어요 5 배우자들 빼.. 2014/01/31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