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사는데 밤12시에 헤어드라이기 사용 안되겠죠ㅠ
지금 감고 헤어드라이기 사용하면 진상 이웃 되겠죠ㅠㅠ
1. ..
'14.1.22 12:03 AM (180.228.xxx.111)괜찮아요.......
2. 프린
'14.1.22 12:05 AM (112.161.xxx.186)하세요
이 평생 살면서 옆집아랫집 드라이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고시원 같은데 아니고 그 소리가 들림 집이 아니죠3. 네~
'14.1.22 12:06 AM (112.152.xxx.82)그새 후딱감고‥타월로 말리고 있었는데~
잠깐만이라도 사용할까봐요
댓글주신분들 내일 쾌변^^;하실꺼예요
감사드려요^^4. 그러게요
'14.1.22 12:06 AM (175.209.xxx.55)이제까지 살면서 남의 집 드라이기 소린 못들어 봤네요.
괜찬을거 같아요.5. ....
'14.1.22 12:07 AM (121.181.xxx.223)드라이기 상관없어요
6. 원글이
'14.1.22 12:10 AM (112.152.xxx.85)세상에‥ 신랑이 깨버렸어요 ㅠ
지금 시끄럽게 뭐하냐네요 ‥‥ㅠ
이웃 걱정할때가 아니었어요
그래도 대충은 말렸네요 ^^ "
감사드려요7. 진동이
'14.1.22 12:10 AM (125.132.xxx.110)없는 전자제품은 괜찮지 않나요? 우리 딸은 매일 이 시간에
하는데 한 번도 이웃집에서항의 받은 적이 없어서...8. ᆢ
'14.1.22 12:13 AM (39.7.xxx.9)맘이 고우시다~^^
9. 나의평화
'14.1.22 12:16 AM (180.230.xxx.215)정말.맘이.고우시고..본능적으로 남을 잘 배려하시는 분인가봐요.^^
전 새벽 두시에도 드라이 막 했는데 ㅠㅠ
정 걸리시면 화장실 들어가서 해보세여..신랑분 구박땜에^^10. 음
'14.1.22 12:17 AM (218.236.xxx.152)헤어드라이어 소리가 워낙 시끄러워서 저도 늦게 머리 말릴 때는
항상 신경 쓰이더라고요11. 흠
'14.1.22 12:24 AM (1.177.xxx.116)자기 집안에서 내가 헤어드라이어도 쓰지 못한다는 건 말이 안돼죠. 일반 소음은 안들려요. 층간 소음이 문제지.^^
그리구~그걸 뭐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아파트는 시행,시공자에게 소소을 걸어야 하죠..
요즘 워낙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까칠하고 날서있다보니 원글님 이런 거 까지 신경 쓰셨군요.너무 착하셔요.^^12. 그정도야
'14.1.22 12:33 AM (211.223.xxx.44)아파트 층간소음은 아래집 천장에 직격탄을 주는 발 쿵쿵거리는 소리하고 바닥에 물건 굴리는 또그르륵 소리, 물건 세게 내려놓는 소리가 가장 큰 원인이에요.
발소리는 정말 천장이 울리다보니 더 체감적 스트레스가 크더라고요. ㅠ ㅠ 내 몸이 같이 진동하는 그 짜증스러움이랄까. 드라이기처럼 그냥 허공에 윙하는 소리는 저도 못 들어봤어요.13. 저희
'14.1.22 1:28 AM (175.118.xxx.132)저희는 윗집에서 새벽과 늦은 시간에 하는 드라이 소리는 들려요ㆍ안방에서요ㆍ 그래서 저도 조심하게 돼요ㆍ 댓글들보니 저희집 엉망 시공인가봅니다ㆍ 저도 이번집에서 드라이 소리 첨듣네요ㆍ35평 주상복합이예요ㅜㅜ
14. 저도 남편이 시끄럽다고 깨더라구요..
'14.1.22 2:15 AM (121.139.xxx.48)1단으로 틀어놓고 세월아 네월아~
15. noran
'14.1.22 8:24 AM (180.69.xxx.57)저희는 일년 내내 선풍기로 머리 말려요.드라이보다 머릿결도 덜 상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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