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 피디수첩, 베이비박스 이야기 나오네요 ㅠㅠ

,,,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4-01-21 23:19:02

서울의 영아유기가 2009년에 비해서 20배나 늘었다네요--;;베이비박스가 노출이되서이기도한데.....

입양특례법때문에 전국적으로 4배정도 늘었다나봐요..

애들도 불쌍하고, 미혼모들도 딱하고...

IP : 119.7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11:25 PM (116.39.xxx.116)

    보고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베이비박스에 아이 놓고가는 엄마들 맘도 이해되고 아가도 불쌍하고요..
    헌데 화장실에 애 낳고 도망간 나쁜여잔 꼭 잡혔음해요
    제대로 키워주지도ㅠ못할 생명을 갖었으면 최소한 건강하게는 살도록 최소한의 조치를 해줘야함에도 불구하고 저게 무슨짓인지..
    어디서든 천벌 받았음 좋겠어요

  • 2. ...
    '14.1.21 11:32 PM (119.71.xxx.179)

    인터넷 불법 입양에 대해서도 나오네요..ㅠㅠ 입양해서 또 보험금 타내는내용도..
    지난주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다복이인가봐요..

  • 3. 설마.
    '14.1.21 11:51 PM (218.155.xxx.190)

    설마 베이비박스에 대해 약간의 비판적 시각인건가요?
    낳았으면 책임지는건 맞는데 낳아서 기를수있는 제도나 환경이 전혀안되잖아요
    그럼 낙태라도 할수있게 해줘야지 그것마저 막았죠
    공공육아 빵점 여성임금 바닥 복지제도 쥐똥 성교육 빵점인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책임지라니...낙인찍겠단 얘기밖에 안되는데요.....
    저것이 공무보는 인간들의 시각인거로군요
    저질입니다

  • 4. ,,,
    '14.1.22 12:32 AM (119.71.xxx.179)

    비판적이라기 보단요..입양특례법이 보완되어야한다는 취지인듯해요.
    저렇게, 생명이 태어나는데 있어서, 여자가 더 많은 책임을 지는건 사실이니까..
    혼자 두려워하다가, 고시원에서 죽는 산모도있고..
    .얼굴이 다 나온 어린 미혼모도 있었는데, 19살인데..오빠집에서 쌍둥이 남자아이를 키우더군요.. 애 아빠는 애 태어나기 두달전에 결혼했다고--;;;;

  • 5. 저위에 설마.
    '14.1.22 12:39 AM (218.155.xxx.190)

    다시 댓글다는데요 그 공무원?말하는 투가 낳았으면 당연히 책임져야되지않냐!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러니 입적한후에 입양보내라...이말이잖아요
    같이 애만든 새끼도 그럼 같이 올려야죠 말이 됩니까?
    차라리 입양가기전 입양할분들이 엄마 신원조회할수있는 서류정도..가 말이 될거같아요
    현 입양특례법 말도 안되요....엠비의 산물이죠

  • 6. ㅇ.
    '14.1.22 12:43 AM (116.127.xxx.188)

    미혼부도 끝까지 찾아서 책임물을수있는 법이라도 만들면 저렇게 버려지는 아이들도 줄텐데.. 임신출산을 모두 여자에게만 책임지게 하는 사회 문제가 심각하네요

  • 7. 낳았으면
    '14.1.22 8:54 AM (116.39.xxx.87)

    늬들이 알아서 다 책임져라 하니 저출산이 되는게 당연한 것임 . 멍청한 공무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889 글을 잘 쓰고 싶어요 11 ㅎㄷ 2014/02/12 1,397
349888 인테리어 발품팔아서 저렴하게 하려고요 8 두근두근 2014/02/12 1,743
349887 중학생 역사공부 3 호수 2014/02/12 1,321
349886 김연아 심판 판정은 내가 노력할 수 없는 부분 24 행복한 스케.. 2014/02/12 4,862
349885 아이허브에서 60대 어른들이 드실만한 비타민c좀 추천부탁드려요... 1 쏘럭키 2014/02/12 1,045
349884 숙대앞에 원룸을 구하려는데 조언주세요 2 숙대맘 2014/02/12 1,391
349883 가위를 좀만 쓰면 붙어버려요. 5 초보주부 2014/02/12 949
349882 이것도 감기증상인가요? ... 2014/02/12 760
349881 남편 뒷목에서 냄새가 나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20 고민중 2014/02/12 10,738
349880 영화 수상한 그녀 초 2 아이가 보기에 괜찮을까요? 10 영화 2014/02/12 1,356
349879 지금 노트2를 사도 괜찮을까요? 7 푸른하늘 2014/02/12 1,523
349878 초등 4교시후 점심식사하면 몇시에 끝나나요? 5 4교시 2014/02/12 2,681
349877 외동이예요..외로워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저 키울.. 32 강아지 고양.. 2014/02/12 3,730
349876 빙신연맹들 좀 보고 배워라..한국에서 양궁 국가 대표가 되는 방.. 12 양궁협회 2014/02/12 3,479
349875 남편은 혼자 여행가고 싶대요. 33 웬지 2014/02/12 5,956
349874 영화쟝르중 싫어하는 쟝르뭐있으세요? 33 저는 2014/02/12 1,530
349873 국수나 스파게티 1인분 가늠 어찌들 하시나요? 8 한두번끓이나.. 2014/02/12 6,030
349872 흉터치료제 시카케어 써보신분 답글 부탁드려요.. 5 궁금이 2014/02/12 2,667
349871 인천포장이사 했어요. 애셋데리고 첫이사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 6 야호 2014/02/12 1,159
349870 말티즈 좋은 분양처를 알 수 있을까요? 9 땡땡이 2014/02/12 1,152
349869 수상한그녀 16살아들하고 봐도 되나요? 3 질문 2014/02/12 1,037
349868 LTE폰에 유심칩 껴서 사용중인데요.. 3 아시는 분?.. 2014/02/12 849
349867 고층에 사는데 머리가 아파요. 25 하소연 2014/02/12 4,414
349866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교실 문의합니다. 9 초등입학 2014/02/12 2,921
349865 십년 후에는 사회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2 십년후 2014/02/1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