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육아법으로 다퉈보신적 있으세요?

매미양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4-01-21 23:04:11
IP : 125.185.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21 11:09 PM (121.147.xxx.224)

    첫애 땐 많이 싸우죠. 그러다 둘째 생기면 안싸워요. 싸워봤자 손해라는걸 아니까요 ㅎㅎ
    앞으로도 한참 자주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부딪히실거에요. 가장 큰 난관은 이유식 시작해서 애가 먹냐마냐..
    조금 더 크면 애한테 왜 그런걸 주냐, 왜 그런걸 보여주냐, 등등 많아요

    남편이 뭔가 아이를 위해 할 때 애를 해치는게 아니라면 그대로 맡기셔야 앞으로 좋은 육아파트너가 돼요.
    아기띠의 경우, 애 아빤데 애가 자지러지게 울 지경까지 두겠어요? 본인이 울렸으니 달랠 방법도 찾겠죠.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싸우지 마시고 한 템포 지나서 의견을 전달하세요.

  • 2. 매미양
    '14.1.21 11:18 PM (125.185.xxx.195)

    ㅎㅎ님 의견 고맙습니다. 제가 좀 새겨들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79 아이들아 미안해 케이트 2014/04/18 860
370978 지금 TV조선 좀웃끼지만 맞는말은하네요 20 지금 2014/04/18 4,507
370977 선장은 선원법위반으로 5년이하 처벌 받을수 있다는데.. 3 .. 2014/04/18 720
370976 유속이 세다면서 시신은 근처서 발견? 10 2014/04/18 2,532
370975 민생안정 외치던 정치인들! 다어디갔나요? 웃겨 2014/04/18 632
370974 이민호 박신혜가 행사 연기하자는데 강행하려는 롯데면세점... 19 sweet .. 2014/04/18 5,285
370973 홍가혜라는분 9 ㄱㄴ 2014/04/18 2,702
370972 “우리 아들 심폐소생술 제발 한 번만…” 죽어도 못 보내는 父情.. 14 가슴이 미어.. 2014/04/18 3,818
370971 이런 식으로 대처하면 항구 바로 앞에서 조난당해도 못구할거 같네.. 2 ㅇㅇㅇ 2014/04/18 931
370970 이와중에 선거운동하는 ㅆㄹㄱ들.. 4 말랑 2014/04/18 817
370969 홍가혜 글 올린 레테댓글에..관련글 링크 하라는 댓글도 많네요.. 2 33 2014/04/18 1,724
370968 화병으로 죽을거 같아요!! 4 홍시 2014/04/18 1,599
370967 김용민의조간브리핑(4.18)박근혜 남경필의 대굴욕"가만.. 1 lowsim.. 2014/04/18 1,317
370966 진도실내체육관 사고대책본부 생중계 참맛 2014/04/18 729
370965 통조림을 연 후에 남은 음식을 캔에 그냥 보관해도 건강에 문제가.. 1 ... 2014/04/18 1,145
370964 지금 정부에서 무슨짓을 하는거죠? 12 세상에.. 2014/04/18 3,057
370963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6 우리가 2014/04/18 811
370962 저희 아이 생일 4월16... 7 요리조아 2014/04/18 1,476
370961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실종 가족 호소문 발표 27 분노 2014/04/18 3,659
370960 아시아나 보잉기 승무원들... 9 .... 2014/04/18 4,203
370959 안에 학생 잇는데 정부서 선내 진입 막는다고 합니다. 기막힙니다.. 4 이기대 2014/04/18 2,250
370958 애써 안보고 있어요 4 ;; 2014/04/18 819
370957 크레인은 생존자에 위험. 인양 후에 하는 작업 000 2014/04/18 811
370956 구조되는 모습은 없고 사죄방송 대통령 멘트 방송.. 4 화남 2014/04/18 854
370955 잘은 모르지만 인양작업 먼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3 인양 2014/04/18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