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미래직업...

안잘레나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4-01-21 22:06:07

고등학생인데  공부를 못해서 대학들어가봐야  학교 운영비 내러 가는것 같아서 대학을 안보낼가 생각입니다

 

물려 줄 재산도 없고 해서  직업을 좀 신경써서 구해주고 싶습니다

 

영화CG를 하는 직업이 괜챦은것 같고 미래에 각광받을 것 같아서 이 길을 가게 해주고 싶습니다

 

뭘배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분야는 아는게 없어서  어떻게 길을 인도해 줘야 할지 모를겠습니다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0.66.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4.1.21 11:22 PM (125.132.xxx.110)

    그래픽디자이너 말이 그래픽 디자이너지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밤샘 작업도 많이 하고요.
    자신에 적성이 맞는 다면 재미있는 직업 일 수 있지요.
    대학 안 가도 학원에서 배울 수 있고요. 하지만 전문직으로 영화
    C,G 같은 거 하려면 좋은 회사 들어가야 더 많이 배울 수 있는데
    그런 회사들은 아마도 학원 출신 안 받아 줄 겁니다. 이게 현실이죠.
    어째든, C,G는 광범위 하니(건축, 영화, 광고등...) 배울만한 분야
    입니다.

  • 2. 엄마
    '14.1.21 11:34 PM (117.53.xxx.5)

    c.g 조금 공부해봤어요.
    재능이 있어야 해요. 거기도 치열해요.학교는 상관없어요. 열정과 재능이 있어야 해요

  • 3. aaa
    '14.1.21 11:58 PM (125.132.xxx.110)

    엄마님 말씀도 맞습니다.
    C.G 말이 컴퓨터 그래픽이지 사실 조금은 예술적 아니 미술적이라 하죠.
    미술 쪽으로 조금 흥미도 있고 재능이 있으면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 님 말씀처럼 학교 필요 없을 수 있겠지만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전문직으로 갈수록 학교 선, 후배 따집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자기하기 나름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C,G쪽은 학원도
    많으니 그 쪽에서 배워도 가능 할 거라 생각 합니다.
    재능 과 흥미 열정만 있으면, C,G 분야 배우면 좋습니다.

  • 4. ...
    '14.1.22 12:19 AM (182.226.xxx.156)

    저도 잘은 모르지만 프로그래머가 괜찮다 하던데..
    해외에서도 취업 잘 되고..
    컴퓨터쪽 알아보심 어떨까요?

  • 5. 좋은
    '14.1.22 3:09 AM (121.181.xxx.203)

    생각이신거같아요 요샌 꼭 대학안나와도
    빨리 공무원 준비하거나 기술직 연마하거나 하는게..
    차라리 좋은것같기도해요....

  • 6. 차라리
    '14.1.22 5:32 AM (175.197.xxx.75)

    아이가 원하는 걸 하게 해줘요.

    좋아하는 걸 해야 오래 해요. 좋아하지 못하면 행복하질 못해요.

    엄마의 이성을 아이 직업 결정하는데 쓰지 말고
    엄마의 이성을 아이의 취향을 찾는데 사용하세요.

    그럼 분명 님이 원하는 좋은 결말 얻을 거예요.

    추가로 아이의 직업은 아이가 결정하게 두세요.
    님은 아이가 자신의 취향, 흥미를 찾게 도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야 아이도 자신의 인생을 착실하게 살아갈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7. ....
    '14.1.22 8:53 AM (124.49.xxx.75)

    CG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기술 범주에 들지 않아요
    그바닥 수요도 적고요 신기술 익히려면 영어도 잘해야해요
    유학보내시면 찬성이고요 한국에서 대학안가고 취직 머 이런거 생각하심 후회하실거예요 그렇게 단순인력되봤지 서른 이전에 끝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199 원룸임대하는 분들 전기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4 전기세 2014/03/03 3,408
357198 손자란 이런 존재인가요? 54 할머니 2014/03/03 14,709
357197 사람마다 맞는 동네나 지역이 있나요??? 4 &&.. 2014/03/03 1,347
357196 꼬마전복이라고 있어요? 2 d 2014/03/03 1,117
357195 옥수동에 사시는분들 3 사주관련 2014/03/03 5,188
357194 현대판 노예 전남 223명, 경기 29명, 서울 25명 6 ... 2014/03/03 1,086
357193 동영상 편집툴(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2 궁금이 2014/03/03 451
357192 무조건 불법이라며 잡아들이는 정부가 불법! 손전등 2014/03/03 517
357191 시어머니랑 안좋아요 8 제가 2014/03/03 2,586
357190 태양은 가득히 재미있나요? 6 봄날 2014/03/03 1,563
357189 미드 좀 찾아주세요!! 6 ㄷㄷ 2014/03/03 1,178
357188 토란대 탕 1 봄 날씨 2014/03/03 490
357187 여행 때 신을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6 ^^; 2014/03/03 1,743
357186 동영상강의 보기 좋은 tool? 기계치 2014/03/03 505
357185 런던(파리 포함) 여행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2014/03/03 1,140
357184 오늘 등교 첫날 3 대학생활 2014/03/03 1,147
357183 스마트폰으로 뱅킹 어찌하죠 2 엄마 2014/03/03 757
357182 지가 겪어봐야 7 갱스브르 2014/03/03 1,088
357181 새누리 43.3% vs 통합신당 41.0%..지지율 급상승 6 세우실 2014/03/03 1,414
357180 신혼여행 이후로 처음 해외여행 가는데.. 2 ... 2014/03/03 876
357179 겨울왕국 dvd 판매하나요? 5 dma 2014/03/03 1,268
357178 판타롱 스타킹 안 흘러내리게 할 수 있을까요? 질문 2014/03/03 1,549
357177 닥 취임1년동안 122 벌의 맞춤의상 VS 이분은? 6 우리는 2014/03/03 1,451
357176 은은한 향기 오래나는 바디용제품 좀.. 11 찾아주세요 2014/03/03 3,503
357175 의류 리폼이나 수선샵하면 어떨까요? 5 궁금 2014/03/03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