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미래직업...

안잘레나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4-01-21 22:06:07

고등학생인데  공부를 못해서 대학들어가봐야  학교 운영비 내러 가는것 같아서 대학을 안보낼가 생각입니다

 

물려 줄 재산도 없고 해서  직업을 좀 신경써서 구해주고 싶습니다

 

영화CG를 하는 직업이 괜챦은것 같고 미래에 각광받을 것 같아서 이 길을 가게 해주고 싶습니다

 

뭘배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분야는 아는게 없어서  어떻게 길을 인도해 줘야 할지 모를겠습니다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0.66.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4.1.21 11:22 PM (125.132.xxx.110)

    그래픽디자이너 말이 그래픽 디자이너지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밤샘 작업도 많이 하고요.
    자신에 적성이 맞는 다면 재미있는 직업 일 수 있지요.
    대학 안 가도 학원에서 배울 수 있고요. 하지만 전문직으로 영화
    C,G 같은 거 하려면 좋은 회사 들어가야 더 많이 배울 수 있는데
    그런 회사들은 아마도 학원 출신 안 받아 줄 겁니다. 이게 현실이죠.
    어째든, C,G는 광범위 하니(건축, 영화, 광고등...) 배울만한 분야
    입니다.

  • 2. 엄마
    '14.1.21 11:34 PM (117.53.xxx.5)

    c.g 조금 공부해봤어요.
    재능이 있어야 해요. 거기도 치열해요.학교는 상관없어요. 열정과 재능이 있어야 해요

  • 3. aaa
    '14.1.21 11:58 PM (125.132.xxx.110)

    엄마님 말씀도 맞습니다.
    C.G 말이 컴퓨터 그래픽이지 사실 조금은 예술적 아니 미술적이라 하죠.
    미술 쪽으로 조금 흥미도 있고 재능이 있으면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 님 말씀처럼 학교 필요 없을 수 있겠지만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전문직으로 갈수록 학교 선, 후배 따집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자기하기 나름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C,G쪽은 학원도
    많으니 그 쪽에서 배워도 가능 할 거라 생각 합니다.
    재능 과 흥미 열정만 있으면, C,G 분야 배우면 좋습니다.

  • 4. ...
    '14.1.22 12:19 AM (182.226.xxx.156)

    저도 잘은 모르지만 프로그래머가 괜찮다 하던데..
    해외에서도 취업 잘 되고..
    컴퓨터쪽 알아보심 어떨까요?

  • 5. 좋은
    '14.1.22 3:09 AM (121.181.xxx.203)

    생각이신거같아요 요샌 꼭 대학안나와도
    빨리 공무원 준비하거나 기술직 연마하거나 하는게..
    차라리 좋은것같기도해요....

  • 6. 차라리
    '14.1.22 5:32 AM (175.197.xxx.75)

    아이가 원하는 걸 하게 해줘요.

    좋아하는 걸 해야 오래 해요. 좋아하지 못하면 행복하질 못해요.

    엄마의 이성을 아이 직업 결정하는데 쓰지 말고
    엄마의 이성을 아이의 취향을 찾는데 사용하세요.

    그럼 분명 님이 원하는 좋은 결말 얻을 거예요.

    추가로 아이의 직업은 아이가 결정하게 두세요.
    님은 아이가 자신의 취향, 흥미를 찾게 도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야 아이도 자신의 인생을 착실하게 살아갈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7. ....
    '14.1.22 8:53 AM (124.49.xxx.75)

    CG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기술 범주에 들지 않아요
    그바닥 수요도 적고요 신기술 익히려면 영어도 잘해야해요
    유학보내시면 찬성이고요 한국에서 대학안가고 취직 머 이런거 생각하심 후회하실거예요 그렇게 단순인력되봤지 서른 이전에 끝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750 이승만의 학살, 보도연맹학살사진 공개했네요 14 미국사진공개.. 2014/06/08 4,258
387749 싱크대 거름망이 너무 촘촘해서 물이 잘안내려가요 6 주마 2014/06/08 2,072
387748 다른 게시판 다니는 분들 안철수에 대해 106 다른 2014/06/08 3,093
387747 진보정치의 '총체적 재구성' 숙제 던진 지방선거 1 샬랄라 2014/06/08 998
387746 어제 82에 올라온 엔프라니 수분 크림에 대해서 4 민감 피부 2014/06/08 2,808
387745 '다이소'에서 이건 정말 잘샀다 하는 거 뭐 있으신가요? 47 다이소 2014/06/08 23,055
387744 모기 물린거 착색.. 3 // 2014/06/08 2,559
387743 64선거 개표과정중 발견된 대선때 닥그네찍은 표 3 ... 2014/06/08 1,684
387742 새정치, 광역 17곳중 5곳만 우세 43 샬랄라 2014/06/08 3,841
387741 타임지, 세월호 실종자에 지속적 관심 1 light7.. 2014/06/08 1,356
387740 위장장애로 뜸 뜨려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집에서도 뜸 뜰 수 .. 4 뜸뜸뜸 2014/06/08 1,583
387739 간절한 마음으로,,,, 9 고삼맘 2014/06/08 1,822
387738 연휴인데 다들 어디가셨나요? 사춘기 아이.. 2014/06/08 1,110
387737 아이허브 말고 일반약국에서 살 수 있는 칼슘마그네슘 복합영양제 .. 3 튼튼녀 2014/06/08 4,852
387736 감기기침이 한달넘게 가는데요.. 10 ㅇㅇ 2014/06/08 2,976
387735 KBS기자들 "이럴거면 왜 파업했나" 얘기 듣.. 1 샬랄라 2014/06/08 4,585
387734 지금 sbs스페셜 세월호관련,,딸아이가 죽어ㅆ는데 6 세월호 2014/06/08 4,015
387733 본인 스트레스 받는다고 주위 힘들게 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2014/06/08 2,266
387732 임신하신 분도 촛불행진에 참여 5 좀더힘내자 2014/06/08 1,237
387731 블로그에서 자기가 만든 식품을 파는 행위 7 블로그 2014/06/08 4,054
387730 6.4 지방선거는 총체적 부정선거임을 선언함 8 ... 2014/06/08 2,083
387729 2014년 6월 7일 세월호 진상조사 특별법 촉구 집회현장 보고.. 2 우리는 2014/06/08 1,195
387728 더덕 들기름에 구워도 괜찮을까요?? 5 더덕 2014/06/08 1,847
387727 강남,서초 장어구이집 추천부탁드려요 2 초여름 2014/06/08 1,357
387726 개인적으로 안철수에게 바라는 것... 4 ... 2014/06/08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