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미래직업...

안잘레나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4-01-21 22:06:07

고등학생인데  공부를 못해서 대학들어가봐야  학교 운영비 내러 가는것 같아서 대학을 안보낼가 생각입니다

 

물려 줄 재산도 없고 해서  직업을 좀 신경써서 구해주고 싶습니다

 

영화CG를 하는 직업이 괜챦은것 같고 미래에 각광받을 것 같아서 이 길을 가게 해주고 싶습니다

 

뭘배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분야는 아는게 없어서  어떻게 길을 인도해 줘야 할지 모를겠습니다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0.66.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4.1.21 11:22 PM (125.132.xxx.110)

    그래픽디자이너 말이 그래픽 디자이너지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밤샘 작업도 많이 하고요.
    자신에 적성이 맞는 다면 재미있는 직업 일 수 있지요.
    대학 안 가도 학원에서 배울 수 있고요. 하지만 전문직으로 영화
    C,G 같은 거 하려면 좋은 회사 들어가야 더 많이 배울 수 있는데
    그런 회사들은 아마도 학원 출신 안 받아 줄 겁니다. 이게 현실이죠.
    어째든, C,G는 광범위 하니(건축, 영화, 광고등...) 배울만한 분야
    입니다.

  • 2. 엄마
    '14.1.21 11:34 PM (117.53.xxx.5)

    c.g 조금 공부해봤어요.
    재능이 있어야 해요. 거기도 치열해요.학교는 상관없어요. 열정과 재능이 있어야 해요

  • 3. aaa
    '14.1.21 11:58 PM (125.132.xxx.110)

    엄마님 말씀도 맞습니다.
    C.G 말이 컴퓨터 그래픽이지 사실 조금은 예술적 아니 미술적이라 하죠.
    미술 쪽으로 조금 흥미도 있고 재능이 있으면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 님 말씀처럼 학교 필요 없을 수 있겠지만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전문직으로 갈수록 학교 선, 후배 따집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자기하기 나름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C,G쪽은 학원도
    많으니 그 쪽에서 배워도 가능 할 거라 생각 합니다.
    재능 과 흥미 열정만 있으면, C,G 분야 배우면 좋습니다.

  • 4. ...
    '14.1.22 12:19 AM (182.226.xxx.156)

    저도 잘은 모르지만 프로그래머가 괜찮다 하던데..
    해외에서도 취업 잘 되고..
    컴퓨터쪽 알아보심 어떨까요?

  • 5. 좋은
    '14.1.22 3:09 AM (121.181.xxx.203)

    생각이신거같아요 요샌 꼭 대학안나와도
    빨리 공무원 준비하거나 기술직 연마하거나 하는게..
    차라리 좋은것같기도해요....

  • 6. 차라리
    '14.1.22 5:32 AM (175.197.xxx.75)

    아이가 원하는 걸 하게 해줘요.

    좋아하는 걸 해야 오래 해요. 좋아하지 못하면 행복하질 못해요.

    엄마의 이성을 아이 직업 결정하는데 쓰지 말고
    엄마의 이성을 아이의 취향을 찾는데 사용하세요.

    그럼 분명 님이 원하는 좋은 결말 얻을 거예요.

    추가로 아이의 직업은 아이가 결정하게 두세요.
    님은 아이가 자신의 취향, 흥미를 찾게 도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야 아이도 자신의 인생을 착실하게 살아갈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7. ....
    '14.1.22 8:53 AM (124.49.xxx.75)

    CG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기술 범주에 들지 않아요
    그바닥 수요도 적고요 신기술 익히려면 영어도 잘해야해요
    유학보내시면 찬성이고요 한국에서 대학안가고 취직 머 이런거 생각하심 후회하실거예요 그렇게 단순인력되봤지 서른 이전에 끝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852 ((급))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5 ㅜㅜ 2014/01/25 1,086
344851 시댁생활비 9 나몰래 2014/01/25 4,731
344850 내일 코스트코 광명점 영업하나요?? 4 알려주세요 2014/01/25 1,226
344849 원두를 집에서 갈 방법이 없을까요? 9 2014/01/25 2,662
344848 배꼽 모양이 변하는 것도 노화인가요?^^;;;; 5 ^^;; 2014/01/25 1,457
344847 지방증식 '보르필린' 성분 화장품 효과있나요? 2 궁금해 2014/01/25 1,832
344846 아래 있는 어머니 사후 재혼글 보다 궁금해서... 5 마들렌빵 2014/01/25 1,989
344845 연주회 초대 받았는데 빈 손으로 가도 되나요? 7 낙랑 2014/01/25 5,371
344844 불후의 명곡 보는데 쇼만 있고 노래가 없어요.. 9 노래를 2014/01/25 2,982
344843 마음이 자꾸 꼬여요..어떻게 풀고 사시나요.. 1 싫다 2014/01/25 1,428
344842 요즘 교복 딱 맞게 입나요? 6 여중생 2014/01/25 1,619
344841 오천에 월세 4 .... 2014/01/25 1,371
344840 도우미 2 .. 2014/01/25 697
344839 스타킹에 나온 콩나물 어묵집 대구 어디에 있나요? 5 헙헙 2014/01/25 4,745
344838 최근 많이읽은글에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5 궁굼해 2014/01/25 1,448
344837 시어머님의 아들타령 4 ㅡㅡ 2014/01/25 2,184
344836 무료로 자기소개서(자소서) 봐주는 전직입학사정관 샘들의 카페가 .. 미니 2014/01/25 1,157
344835 한ㅅㄴ인에게 먼저 다가가 얼굴을 비비고 뽀뽀해 주세요~ 3 ... 2014/01/25 1,901
344834 여름에 만들었던 효소를 이제 개봉해서 마시려고 하는데요~ 5 ... 2014/01/25 1,053
344833 선봐서 큰 감정없이 만나고 있는 사람과 결혼해도 잘살수 있을까요.. 56 심란 2014/01/25 19,298
344832 2월말에 여행가려고해요 추천좀... 3 .. 2014/01/25 1,404
344831 만두피는 어느 밀가루로 9 신선 2014/01/25 2,435
344830 카드결제일이 25일이면 27일 월요일에 빠지는거 맞지요? 1 모모 2014/01/25 760
344829 고3이 하루에 두시간씩 16 속터져요 2014/01/25 4,975
344828 아버지 재혼 글 여러 리플들....한 가지 간과하는 거 아닌가요.. 19 --- 2014/01/25 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