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파크 보면서 무척 부러웠어요.

해운대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4-01-21 21:21:13

주말이라 부산 해운대갔다가 지나는 길에 아이파크를 봤어요.

그 옆의 위브<?>인지 그 것도 눈에 띄더군요.

순간 어찌나 부러운지 나도 모르게 "한 번 살아봤으면'''"하고 중얼거렸어요.

아이들이 나중에 돈벌어 살게 해 준다네요.

말만으로도 행복했어요.

그 곳 많이 비쌀 텐데 전망좋은 곳은 얼마일까요?

학군도 좋은가요?살기엔 편리한지'''.

서울 고층 빌딩보다 더 부러웠답니다.

IP : 14.46.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4.1.21 9:23 PM (117.111.xxx.8)

    아이파크에서 호텔이 다 보인다는데 부럽긴요.
    아이파크 꼭대기층이면 몰라두요

  • 2. 팍하얏
    '14.1.21 11:46 PM (119.194.xxx.18)

    호텔에서도 아이파크 실내가 다 보이더군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736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떠난 아이들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 12 ㅠㅠ 2014/05/06 2,857
377735 아이들이 살아있을때 6 잊지말자 2014/05/06 1,693
377734 선하고 지혜로우면서 재능있는 삶 1 인생 2014/05/06 2,331
377733 "언론의 민낯이 모두 드러났다" 6 11 2014/05/06 2,336
377732 카톡차단했는데 다시 4 카톡 2014/05/06 4,698
377731 전세 내놓으려면 보통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내놓아야 하나요? 3 avecpi.. 2014/05/06 1,878
377730 전국 분향소, 전국 촛불집회 안내 3 독립자금 2014/05/06 1,910
377729 언딘 소속 사망 잠수사 '구조 경력 없었다' 10 .... 2014/05/06 4,300
377728 세월호 타고 제주도 도착한 단원고 애기들 14 건너 마을 .. 2014/05/06 5,085
377727 동영상을 보고, 거리의 천진한 아이들을 보고 1 치미는 분노.. 2014/05/06 1,117
377726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4 층간 2014/05/06 1,849
377725 10시 11분.. 아이들이 보낸 또다른 8장의 사진 8 침몰한바그네.. 2014/05/06 3,713
377724 명동2시침묵행진, 팽목항 손수건, 언딘 소속 잠수사 1명 사망,.. 6 독립자금 2014/05/06 1,981
377723 정의 위해 몸던진 김영수 전 해군소령 3 .. 2014/05/06 2,939
377722 SSU 전우회 부회장의 인터뷰하네요 2 .. 2014/05/06 2,609
377721 부처님 오신날 - 법륜스님 즉문즉설 - 임신중에 돈욕심이 점점 .. 5 lowsim.. 2014/05/06 2,711
377720 다이빙벨이 있었다면 잠수사사고 예방 4 .. 2014/05/06 1,612
377719 세월호사건 개막장인거..외국계신분들 댓글 1 견딜수없는분.. 2014/05/06 1,505
377718 오늘 택배 배송하나요 3 택배궁금 2014/05/06 1,543
377717 업무시작 ? 아래 아래 글들 ↓↓ 거기 댓글 달지 마요 3 ㅇㅇ 2014/05/06 805
37771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5.6) - 김황식 "내 출마.. 1 lowsim.. 2014/05/06 1,098
377715 초등저학년이 볼수 있는 명화집 추천좀 해주세요... 4 부탁드려요 2014/05/06 948
377714 다시보는 대한민국의 철저한 공정 선거관리 카레라이스 2014/05/06 1,041
377713 뉴스K 5월 5일 노종면 앵커 오프닝-방송에 보도되지 않은 대통.. 6 참맛 2014/05/06 2,204
377712 생리전 대책없는 폭식욕망 어떻게 잠재울수 있나요?(죄송합니다) 6 ... 2014/05/06 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