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다로우신 시어머니 생신선물.??

처음본순간 조회수 : 4,964
작성일 : 2014-01-21 21:20:22
곧 저희 시어머니 생신이에요.
워낙 고상하시면서 까다로우셔서 선물사기 넘 어려워요. ㅜ ㅜ
돈으로 드리는거 너무 싫어하시고 선물을 좋아하시는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ㅜ ㅜ 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IP : 223.62.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4.1.21 9:26 PM (91.183.xxx.63)

    상품권은 어떠세요?
    아니면 우아한 스카프

  • 2. 처음본순간
    '14.1.21 9:34 PM (223.62.xxx.68)

    상품권도 별로 안 좋아하셔서여 ㅜ ㅜ 스카프는 집에 너무 많아용. ㅜ ㅜ

  • 3. ,,,
    '14.1.21 9:40 PM (203.229.xxx.62)

    어머니에게 직접 물어 보세요.

  • 4. ..
    '14.1.21 9:40 PM (223.33.xxx.54)

    어머니 가지고 있는 그릇 같은 라인 다른 제품은 어떠세요?

  • 5. 화장품
    '14.1.21 9:41 PM (115.143.xxx.174)

    화장품이요..
    화장대있는거 그대로사면되니까요..

  • 6. 처음본순간
    '14.1.21 9:42 PM (223.62.xxx.68)

    아. 그릇. ^^

  • 7. ..
    '14.1.21 9:42 PM (118.221.xxx.32)

    그런경운 물어보거나 돈이 최곤데
    둘다 싫다면 어쩔수 없지요 맘에 들던 말던 그냥 사드리는 수 밖에요

  • 8. ....
    '14.1.21 9:54 PM (182.226.xxx.156)

    공연 보여드리는건 어때요?
    맘마미아 내한 같은거...

  • 9. 취향
    '14.1.21 11:05 PM (141.70.xxx.7)

    취향에 맞춰서 머그잔2셋트나 찻잔. 시어머니 나이대면 아마 찻잔이 더 어울릴듯 하네요!

  • 10. 고급
    '14.1.22 1:15 AM (99.226.xxx.84)

    빗,거울 셋트? (자연모로 된 빗이요)

  • 11. 제가 드렸던거
    '14.1.22 10:13 AM (211.181.xxx.31)

    그릇 고덕우 도자기 꺼. 투박해보이는데 밥 담아먹으니 정갈해보이고 이쁘더만요.
    페라가모 스카프 아주 화사~~한거. 잘 하고 다니심.
    환갑때는 노~란 잉글리시로즈인가? 얼굴 큰걸로다가 20송이 같이 드리고..
    이건 어머님이원하셔서 산건데..네스프레소 카푸치노되는거..시댁갈때마다 해먹음..
    어머님 갖고계신 가방 브랜드에서 지갑.
    이정도네요..

  • 12. 화장품.....
    '14.1.23 4:21 AM (119.149.xxx.16)

    단 본인이 쓰시던거 말고- 아주 고급 쓰시면 똑같은 것두 괜챃음........

    향수나 립스틱같이 소모품으로 쓸수 있는 종류로.. 또는 케어용 (한달치 15일치 같은)

    브랜드 중에 가장 비싼 걸로 사다드림 됨........립스틱 하나를 사도 한 5만원 이상 주고 디올을 사다준다던가..........

    동급 최고 비싼 걸로 사다주면 싫어하는 사람 절대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692 죽음을 잘 준비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7 나도 이제는.. 2014/01/29 2,720
346691 나이들면서 생긴 안좋은 신체적 증상 뭐 있으세요? 20 노화 2014/01/29 3,717
346690 유효기간 지난 김이 있는데요 3 저기 2014/01/29 2,877
346689 잘난척 하던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다. *** 2014/01/29 1,196
346688 부추만두에 두부,당면 들어가는건가요~? 5 /// 2014/01/29 1,678
346687 잡채할때 무슨 버섯 넣으세요? 7 버섯 2014/01/29 1,982
346686 아무런 힘이 없어요 1 누군가 2014/01/29 1,015
346685 김치만두에 부추넣어면 안되겠죠? 2 이거고민~ 2014/01/29 1,526
346684 2014년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4/01/29 829
346683 첫째 신종플루 확진 둘째랑 남편도 열나고 기침하네요 5 ㅠㅠ 2014/01/29 2,997
346682 글 내립니다. (내용무) 33 결혼이란 2014/01/29 8,698
346681 코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4/01/29 676
346680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12 질문 2014/01/29 2,322
346679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780
346678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330
346677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2,103
346676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592
346675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604
346674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599
346673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1,907
346672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778
346671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919
346670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803
346669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865
346668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하소연 2014/01/29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