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협의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소송을 하려니.. 비용도 만만찮고, 앞으로 더 힘들게 투쟁?을 할걸 생각하니
온몸에 힘이 빠지네요.
전 공예관련 홈클래스를 오랜기간 해 왔어요.
상가도 조그맣게 열어 일해보고 싶은게 제 꿈인데..
아직은 자신이 없구요.
별거를 하려고 나가려해도 아무데도 가 있을 곳이 없어요.
원룸도 알아보고 오피스텔, 작은 아파트도 알아 보고 있는데요.
제가 하던 홈클래스도 계속할 수있어야 겠고..
어떤 곳을 구해야 좋을지.. 이런쪽으로 도통 아는것이 없습니다.
차라리 숙식가능한 상가를 구해볼까.. 제가 말하는 아파트 주상복합의 비싼 상가를 말하는게 아니구요..
뭘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