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해결이 되지 않았지만, 살 곳을 구하려 합니다.

살기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4-01-21 20:56:00

도저히 협의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소송을 하려니.. 비용도 만만찮고, 앞으로 더 힘들게 투쟁?을 할걸 생각하니

온몸에 힘이 빠지네요.

전 공예관련 홈클래스를 오랜기간 해 왔어요.

상가도 조그맣게 열어 일해보고 싶은게  제 꿈인데..

아직은 자신이 없구요.

 

별거를 하려고 나가려해도  아무데도 가 있을 곳이 없어요.

원룸도 알아보고 오피스텔, 작은 아파트도 알아 보고 있는데요.

제가 하던 홈클래스도 계속할 수있어야 겠고..

어떤 곳을 구해야 좋을지.. 이런쪽으로 도통 아는것이 없습니다.

차라리 숙식가능한 상가를 구해볼까.. 제가 말하는  아파트 주상복합의 비싼 상가를 말하는게 아니구요..

뭘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IP : 115.13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사는 거
    '14.1.21 8:58 PM (14.138.xxx.246)

    이혼하실 생각이면 국선을 통해서라도 하셔야 할 거에요 명목상 남편이라도 신용불량이 되거나 문제가 되면 님의 수입도 문제되요 귀찮으니 그냥 살자하다가 이혼의 책임이 일방적으로 귀결되서-동거거부-오히려 위자료를 물어주는 경우도 생겨요

  • 2. 하늘푸른
    '14.1.21 8:59 PM (180.64.xxx.211)

    살림되는 상가 알아보세요.
    그런곳도 꽤 있어요.
    얼른 추스리시고 일 확립하셔서 행복을 찾으세요. 화이팅.^^

  • 3. 귀책사유
    '14.1.21 10:09 PM (58.143.xxx.49)

    증거 모아두셨나요? 원룸이라도 마련함 그 보증금 남편과 재산분할에서 인정한 부분인가요?

    아니라면 돈은 좀 최소로만 움직이세요.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구요.증거
    확실하심 법률공단 자문 받으면서 나홀로 소송하시거나 국선변호사 도움 받으세요.
    전화문의는 132번입니다. 증거 확실함 의외로 빨리 끝날 수도 있죠.

  • 4. 행복한 집
    '14.1.21 10:20 PM (125.184.xxx.28)

    국선디라도 건당 300만원입니다.
    장기로 가면 힘들어 집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알아보세요.
    상가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쉴수 있는공간에 무게를 두세요.

  • 5. ,,,,
    '14.1.22 9:53 AM (1.246.xxx.190)

    상가세얻어서 공방하시면서 숙식도 하시고 차차로 내집하나 장만하셔도 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03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045
346402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012
346401 떡국용 떡 마트서 파는거..말이예요 10 2014/02/01 2,880
346400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봐 주는 2월 응모 서비스가 2월 10일 마.. 미니 2014/02/01 747
346399 아르미안의 네딸들 7 찾던분들ᆢ 2014/02/01 2,906
346398 아들생일에는 떡을 하시고 딸생일에는.. 5 차별 2014/02/01 2,036
346397 신경을 쓰거나 어려운 사람 높은 사람 만나면 코가 더 막혀요( .. 하늘푸른 2014/02/01 538
346396 바나나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25 leeo 2014/02/01 5,425
346395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039
346394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16
346393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142
346392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060
346391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784
346390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367
346389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237
346388 개똥쑥차 끓여먹고 놀랐어요 8 으흐 2014/02/01 4,944
346387 대장내시경 참관해보신분 계신가요 6 궁금 2014/02/01 2,717
346386 동서지간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동서 2014/02/01 4,749
346385 왕가네 교감쌤 왜 그만두죠? 5 . . 2014/02/01 3,984
346384 제 아이가 장애1급인데요 21 mmm 2014/02/01 6,582
346383 tvN 응급남녀에서 송지효 4 ㄴㄴ 2014/02/01 4,071
346382 소액결제 사기 당했어용 ㅋㅋ 1 어쩌라고75.. 2014/02/01 1,761
346381 <구정특집> 스스로 빛 좋은 개살구를 만드는 한국 손전등 2014/02/01 891
346380 (질문)카톡 친구 질문입니다. 1 카톡은어려워.. 2014/02/01 722
346379 머리 탈모가 왔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7 mm 2014/02/01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