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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실금인가요?

김양이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4-01-21 19:11:29

올해 나이 50대 중반이구요, 당뇨병 있습니다.

화장실은 하루에 한번정도 가는데  변을 보고 깨끗이 닦고 집안에서  좀 움직이다

보면 항문주위에 변에 조금 묻어 있구요..더 문제는 변을 본 후 한참 걷기라도 하면

좀 더 많은 변이 속옷이나 주변에 묻어있곤 합니다 ㅜ.ㅜ

창피해서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맘이  무척 심란하네요.

이렇게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항문외과? 라도 가 보야겠지요?

병원가려니까 용기도 안나고...집에서 케겔운동? 하고 있습니다.

나이드니 좋은게 하나도 없군요, 몸 여기저기 고장만 나구요...

IP : 39.121.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7:19 PM (116.121.xxx.197)

    짐작이 맞으신거 같군요.

  • 2. //
    '14.1.21 8:07 PM (175.194.xxx.227)

    항문외과 가보세요. 그거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병이예요. 치료하면 될 겁니다.

  • 3. 혹시
    '14.1.21 8:53 PM (119.64.xxx.174)

    전에 변비같은 거 있으셨는지요? 제가 변비가 심해서 관장하고 그래도 안돼서 비닐장갑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몇번 그랬더니 항문 괄약근이 약해졌는지 님과 똑같은증상이~ 대장항문과에서 약타다 먹었는데 변상태가 좋아지긴했는데 완전히는 아니었거든요.먹는걸 신경쓰고먹고 케걸운동도 한동안 열심히 했더니 증상이 없어졌어요.

  • 4. ,,,
    '14.1.21 9:50 PM (203.229.xxx.62)

    항문이 꽉 오므려지지 않아서 그래요.
    노화 현상으로 괄약근의 근육이 약해 졌기 때문이예요.
    깨끗이 여러번 깨끗해질때까지 닦아도 그래서
    대변 본 후에 물 받아서 깨끗이 닦아요.

  • 5. 또마띠또
    '14.1.22 12:59 AM (112.151.xxx.71)

    쉽게 치료 됩니다 두려워마시고 병원으로 고고
    요실금도 변실금도 두려워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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